지매시 지소연" 2PM 닉쿤 만나고 싶은데, 시간이 없어서..."

[나이스가이]

지매시 지소연" 2PM 닉쿤 만나고 싶은데, 시간이 없어서..."

케이블채널 E채널의 '와우맨'의 방송에 출연한

피파가 주최한 국제대회에서 20세이하 여자축구대표팀을 우승으로 이끈

"지매시"지소연 축구 여자국가대표 선수가 이상형으로 2PM의 닉쿤을 꼽았다고 합니다.

만나보고 싶은데, 기회가 있었는데, 시간이 안맞아서 만나지 못했다"고 아쉬움을 표했다네요.

한편, '와우맨'은 남자들의 여성생활 체험기라는 리얼 버라이어티로 여섯명의 마초맨 김구라, 서경석

김영철, 마르코, 이종수, 장동우가 여자로 변신해 몸소 여자들의 세상을 체험해보는 프로그램이랍니다.

이날 한양여대로 '여대체험'을 나간 6명의 '와우맨'이 여장을 하고 U-20 여자 월드컵 대표팀 지소연 선수를

비롯한 여자선수들 6인과 미니게임을 즐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