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클린월드운동] 무더위 속 깨끗한 인천 만들기 '구슬땀' - 남동·연수구 회원, 예술회관 일대 정화 활동 - 각종 쓰레기 100ℓ 마대자루 70개 분량 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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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클린월드운동] 무더위 속 깨끗한 인천 만들기 '구슬땀' - 인천일보
기후 변화로 이상기후가 빈번해지는 요즘, 이와 맞물려 환경보호에 대한 전 지구적 관심 또한 높아지고 있다.이런 상황에서 '세계 환경의 날'(6월5일)을 맞아 환경 사랑 실천에 앞장서는 단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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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변화로 이상기후가 빈번해지는 요즘, 이와 맞물려 환경보호에 대한 전 지구적 관심 또한 높아지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세계 환경의 날'(6월5일)을 맞아 환경 사랑 실천에 앞장서는 단체가 있어 눈길을 끈다. 글로벌 복지단체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다. 유엔 공보국(UN DGC) 협력단체인 위러브유는 깨끗한 자연에서 건강한 삶이 시작된다는 취지로 클린 월드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각국의 오염된 도심과 공원, 산, 강, 바다 등을 정화하고 환경 캠페인 등을 시행한다. 정화 활동에 함께한 박위광 남동구자원봉사센터장은
“한 사람이 살기 위한 산소를 한 그루 나무가 준다고 하는데 많은 나무들이 이상기후 현상으로 고사하고 있다”며 “궂은 날씨에도 이렇게 많은 위러브유 회원들이 정화 활동에 참여해주셔서 아주 뜻깊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