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감이 고향이고 안양에 살고 있는 우리 친구 승국이의 부친께서 8월 22일 별세하셨습니다. 올해 95세로 건강하셨고 지병도 없으셔서 100수를 누리실 줄 알았는데 갑자기 별세 하셨답니다.
빈소 : 부산 사직동 광혜병원 영안실
발인 : 24일(목)
장지 : 안동 풍산의 가족 납골묘
연락(황승국) : 018-302-7376
여건상 직접 문상을 하지 못하는 회원님들이 많을 것 같은데, 전화로 위로와 애도를 표하셨으면 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첫댓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누구나에게나 늘 미소로 맞이하는 우리의 칭구 승국아~ 미안타 같은 안양에서... 멀다는 핑계로 잠시나마 얼굴마주하며 위로하지 몬해서...한번도 뵙진 몬했지만... 호상이라 할수 있는 연세구나~ 멀리서나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호상일지라도 부모님 상은 슬플수 밖에 없지 않겠어?문상 못가 미안해.
총무나으리 공지메일을 제대로 확실히 보내 주지 그랬나....승국이가 아니고 순국이야....부산 승국이래서 잘 모르는 친구라고 그냥 넘겨 버렸지...내잘못이 크지....하여간 고인의 명복을 빌고 상주의 슬픔을 함께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산친구들이 고생많이 했네.가까이라고 많이 참석해 끈끈한정을 보여준 친구들에게 박수를 보낸다.
순국아 늦어서 미안해 이렇게 무심한 나를 이해해 주려무나 늦게나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