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마을 청룡 "새 시대에 새로운 지표를 제시하다" 초판 발행
sbs온라인 뉴스팀 기자 입력 2019.01.17.
자천학(自天學)을 창시한 현일 박재봉(제라울)의 강마을 청룡이 지난 2018년 11월 가마오 출판사에서 초판이 발행되었다고 밝혔다.
강마을 청룡은 같은 달에 출판된 강마을 주작, 강마을 현무, 강마을 백호와 함께 강마을 총서로 출간되었다. 이 책들의 내용은 자천학을 공부하는 사람들이 모인 제라울 광룡원 다음카페와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서도 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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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강마을 청룡에서 “같은 윤리와 사상과 철학에 도달하더라도 지금의 우리가 겪고 체험하며 받아들이면서 이해하게 된 그 도덕이고 철학이며 윤리라는 것이다. 우리가 겪고 답을 낸 것이어야 하고 우리가 스스로의 의지로 이끈 행동이어야 하며 그 상황을 보고 살아보면서 그래야 하겠다고 결정한 것이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자천인이자 일상철학 1,2권 저자이며 관념미학어워드(GNMH Award) 집행위원장인 김정휘씨는 서평으로 “강마을 청룡은 바쁜 현대인에게 있어 이로운 성찰과 이 시대에 대한 깊은 사유를 유도하며 더 나은 본인의 삶과 성숙을 추구하는 분은 반드시 읽어봐야 할 책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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