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를 공부하며
코로나의 주 잠복기 3~7일과 길게는 14일을 거쳐 무증상상태에서도 감염의 전파력은 상당한 것으로 알고 있고 이로 인해 다른사람들로부터 격리를 하여 전파의 고리를 끊기 위해 의료진을 비롯한 많은 사람들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2차, 3차 거리두기와 이동 제한 또는 자가격리 등으로 인해 소상공인들의 수입이 줄고 그로 인해 가정에 머무는 기간이 길고 아이들은 언택트 (비대면 교육)로 피곤이 가증되고,
그로 인해 디지털 중독위험에 많은 노출과 정신적 트라우마 등이 생겨나고 피로도는 증가 하고 있는 상황이다.
아직 백신은 공식적으로 나온 것은 없으나, 5월1일 에볼라바이러스 치료제인 렘데시비르가 치료제로 긴급승인되고 백신개발에 전세계적으로 많은 국가가 노력과 서로 자국민들을 위한 백신 개발에 많은 인력과 돈을 투입하고 있는 실정이다.
코로나로 인해 뉴스와 생활권이 많은 변화가 있고 그로 인해 모든 사업들은 언택트화 하며 코로나 극복을 위한 사회정책 방안으로
취약 및 근로빈곤층 : 취약계층(노인, 장애인, 여성 등)을 위한 긴급복지, 기초생활보장제도등의 대상 확대를 위한 노력과 더불어 취약계층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정부 재정 지원 일자리사업을 개발하고 지원해야 함.
고용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한 노력-고용보험 적용대상을 과감한 확대 필요성
중간계층 생활보장 : 단기휴직, 무급휴직등 소득상실에 대처하는 근로 빈곤층, 자영업자 등의 생활 안정을 위해 살업부조제도 도입의 필요성.-생활비용, 아동수당등 논의가 되어지고 있다.
사회전반적으로 코로나19로 인해 경험한 감정들을 살펴보면
불안60%, 공포10.9%, 분노6.7%등 다양하나마 전반적 감정들에 피로도가 증가하고 계속 되어지는 위험에 노출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힘들어하고 많은 시간 자가격리와 가정에 머무는 기간이 길게 되므로 가정폭력과 그로 인한 신고 사례도 급증하고 있다.
※다른 사회복지시설은 사업을 어떻게 운영 되고 있는가?
경로식당과 도시락 배달 현시점
2월부터 계속되어진 코로나 19로 혼란과 함께 계획을 사스때와 비교해 느슨하게 생각을 했고 그로 인해 무료급식의 대체식을 준비하면서도 잛은 기간 중단된 것이라고 생각을 했던 것들이 장기간에 걸쳐서 전세계가 범유행(팬데믹)현상을 격음으로 어르신들의 안부와 대체식의 다양한 면을 계획하고 어떻게 하면 어르신들의 결식을 예방 할것인가를 고민하고 대응 방안을 찾아보고 이런면에서 계속 자료 검색과 다른 시에서 하는 무료경로식당의 운영형태를 계속 뉴스와 인터넷을 통한 검색을 시행했다.
무료경로식당 운영을 시범적으로 익산 노인복지관에서 아크릴을 전체적으로 설치 후 배식을 시행하고 있고, 전체적인 초,중,고등 학교에서도 아크릴을 설치 후 인원 수 제한과 방역과 소독을 병행하면서 밀집 되어지는 환경과 거리두기 등을 실천하므로 급식의 해소를 했던 바이다.
무료경로식당, 학교급식으로 인한 코로나 19의 발병은 없는 상황이다. 무료급식을 하던 곳은 수도권과 경기, 인천 지역은 잠정중단을 해도 도시락과 대체식을 전달하고 안부를 묻고 취약 및 근로빈곤층의 식사중단으로 끼니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 등을 다채롭게 모색하고 있다.
현 시점에서 정답인 대안은 없다 라고 생각한다.
어떤 방법으로든 노인과 아동에게 끼니의 해결은 사람이 사는 문제와 직결되고 또한 과제인 것 같다.
무료급식소를 중심으로 대면 봉사를 가급적 제한하고 도시락 배달 등 대체 급식과 비대면 봉사로의 체제 전환을 하고 있는 실정이다. 하지만 기존의 시스템을 빠르게 바꾸기란 말처럼 쉽지 않다. 재정 등 운영 여건이 어려운 기관·단체들은 대체급식을 하고 싶어도 엄두를 내지 못하는 처지다.
서울 방배노인종합복지관은 코로나19 대응 노인여가복지시설 대응지침에 따라 8월부터 단계적으로 개관을 실시했다. 8월3일부터 무료급식서비스 제공 방식을 대체식 배달에서 경로식당 방문 식사로 변경해 운영하고 있으며, 노년사회화교육 프로그램 개강을 위한 접수를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코로나19 대응 지침에 따른 단계적 개관인 만큼 국내 코로나19 감염 상황에 따라 운영 계획은 유동적으로 변경될 수 있는 상황이다.
코로나19 감염 차단을 위해 열화상 카메라 운용, 출입 동선 분리, 전자출입명부 작성, 방역 전문인력 배치 등 방역활동과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그동안 방배노인복지관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노인들과 무더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생필품 지원과 폭염대비용품을 지원하고 안부 확인 서비스를 제공해왔으며, 무더위 쉼터 및 일부 공익형 노인일자리 사업을 운영해왔다. (8.12.인터넷정보)
"노인 및 장애인 등 취약계층은 경제적 어려움과 건강문제 등으로 인해 재난 상황 시 더욱 큰 어려움에 직면하게 될 수 있다"며 "코로나19 이후 어르신 복지관의 무료급식이 대체식으로 전환됨에 따라 취약계층의 영양결핍 등이 우려되는 상황"이라고 우려했다.
"어르신 복지관에서의 급식은 단순히 노인 취약계층에게 한 끼 식사 의미를 넘어서 사람들과 소통하며 사회생활의 장을 형성하는 공간으로서의 의미를 가진다"면서 "건강취약계층인 노년층의 안전을 고려하면서 코로나 19의 장기화에 따른 노년층의 사회적·심리적 안정을 위한 대안을 마련해 줄 것"을 제안했다. (8.10.인터넷정보)
※우리는 어떻게 대응하고 하는가?
1. 복지관 전체 출입명부 작성
2. 방역의 생활화-하루2회 시행되고 있음
3. 경로식당 주 출입 노인 일자리 소규모 모여 앉도록 하고 분산을 시켜 만남과 일하는 방식의 변화를 주고 있다.
4. 사회시설 방역 지침을 준수하여 실행하도록 노력하고 있다.
※사업에 어떻게 적용하고자 하는 것?
무료경로식당 대체품의 다양성 결여(보조금에 맞추다)
① 무료경로식당의 식탁에 전체적으로 아크릴을 설치하고 방역과 함께 소독을 계속 지켜보면서 생활속 거리두기가 진행된다면 그때라도 경로식당을 열어 급식을 재개하고 싶다.
-초기 아크릴 설치비용 듬(이 시설을 식사뿐 아니라 다른 프로그램도 사용이 가능하다)
백신 개발이 되고 전세계적으로 코로나가 잠식되지 않는 한 무료경로식당의 문은 닫여 있어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
② 도시락으로 대체식을 만들어 나가는 문제
-주1회 도시락(밥,국), 주1회 대체품
-주1회 도시락의 초기비용(일회용 또는 도시락통 구입)
-도시락양과 수요 문제(초기 수요조사를 걸쳐서 해야할 것 같다)
2. 도시락 배달 : 도시락 배달 사업은 계속적으로 급식배달을 유지하면서도 위생과 함께 도시락배달 시 노인일자리 어르신들과 대상자들의 대면 시 코로나19가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최소화 하려고 배달 교육을 계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