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말씀 드리자면 제가 저 자랑하려고 쓰는 글 입니다.
(쓰라고 옆에서 부추겼어요ㅎㅎ)
안녕하세요 살림의원 뚜기씨 입니다.
작지만 알차던 살림의원 자리에서
치과 개원과 동시에 사업소들이 한곳에 모여 이사 한지도 벌써 6년째 되어가고 있습니다.
저는 이사 하면서 살림의 막내로 입사하게 되었는데요,
이제는 제일 오래된 언니가 되었습니다. ^^
(청춘을 돌려다~~~ 오~~~~ )
살림에는 5년 근속시 안식월 또는 축하금과 5일의 휴가를 받게 되는데요,
맨 처음 안식월이 오신분은 추혜인 원장님과 유여원 고문님이셨어요.
그 다음으로는 다들 예상하셨다시피...
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저 혼자는 아니고요 ^^
치과의 박인필 원장님과 저를 시작으로
현재 치과 박희경 선생님, 이효은 선생님
조합사업부 경영지원팀 원지영 선생님 까지...
조만간 치과의 배소연 선생님도 안식년이 다가 오고 있습니다.
만나시게 되면 많은 축하 부탁드립니다.
우쭈쭈 우쭈쭈
치과의 이효은 선생님의 말을 빌리자면
"온 우주의 기운이 모아져야 근속을 할 수 있다 "
명언이지요? 정말이지 우주의 기운이 모인 덕분에 살림과 함께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앞으로 많은 직원분들이 안식년을 맞이 할 수 있도록
지금보다 더 좋은 살림이 되는데 힘을 보태보겠습니다.
우주의 기운이여!! 원기옥!!!!
첫댓글
정말 우리 살림은 좋은 직장입니다. 근속 5년이면 안식월도 있고....
욕먹을 얘기지만 '라떼'는 그래도큰 회사였는데도 26년을 근속을 해도 안식월 휴가는 없었고 여름 휴가가 며칠 있었지만 그 마저도 제대로 못 찾아 먹었지요
좋은 직장이 되도록 함께 애써주시는, 대의원 그리고 이사님들 항상 감사드립니다!
축하드려요
^-^ 5년 근속인은 하늘이 내려야~~~~!! 감사하고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