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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국을 위한 행동하는양심 실천운동본부 보도자료 (제 2012-13 호) |
□ 제공일 : 2012.10.15 □ 보도요망일 : 2012.10.15 이후 □ 면 수 : 총 2 매 □ 첨 부 : |
□ 작성부서 : □ 자료문의 : 대표 정 함 철 HP. 010-4371-1051 | |
강원도 원주시 원동 2-21번지(남산로 58) 4층 / 전화 (033)735-3928 / 전송 (033)763-1776 웹사이트 : www.Act-csc.com / E-mail : ham9322@hanmail.net |
“원주시장은 대선용 도민갈등 조장을 중단하고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문제해결에 나서시길 바랍니다.”
지난 10월 12일 원주시장과 범시민대책위원회가 주최한 아이스하키 경기장 분산배치요구와 관련하여 삭발서명식과 함께, 이 요구가 관철될 때까지 모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겠다고 주장한 것에 대하여 심각한 우려를 보냅니다.
원창묵 원주시장의 말을 인용(‘2010년 올림픽 유치 신청 시 원주에서 개최하기로 했지만 유치 성공을 위해 대승적 차원에서 양보했던 것’)하더라도, 이제 동계올림픽 유치를 성공했으니 이전의 대승적 양보는 철회해도 된다는 주장은 마치, 당선을 위해서라면 어떤 거짓말을 쏟아내도 무관하다는 주장과도 같음을 주지해야 할 것입니다.
최근 통합진보당 사태에서 보여줬듯이 대한민국에는 엄연히 불순좌파(종북)세력들이 활약하고 있으며, 이미 이들은 정치권에 까지 발을 디딘 상황임을 온 국민은 목도하였고, 참된 진보성향의 국민들도 자유 대한민국의 기본질서조차 부정하는 종북세력들의 실체에 혀를 내 두를 정도였습니다.
강원도는 남북이 첨예한 군사적 대치를 하고 있는 접경지역인 점을 감안한다면,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가장 싫어할 집단은 다름 아닌 북한 김정은 정권일 것입니다. 이러한 저들의 공작에 발맞춰 동계올림픽 준비단계에서부터 지역 간 갈등과 지역 내 유치갈등을 조장하는 세력들에 대하여 우려의 목소리를 내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에 구국을 위한 ‘행동하는양심’실천운동본부에서는 아래와 같이 요구합니다.
하나, 지난 12일 원주시민 궐기대회 때 삭발서명에 참여한 원주시장을 비롯한 인사들은 더 이상 도민갈등을 부추기는 일에 앞장서지 말고 삭발의지를 철회하십시오.
하나, 원주시 범시민대책위원회에 참여한 시민사회 단체장들은 대선을 앞둔 시점에서 국론분열과 도민갈등 조장행위가 과연 옳은지 판단하시고 최소한 해당 강릉지역 단체장과의 사전조율을 통한 도민화합에 앞장서 주실 것을 요구합니다.
하나, 강릉역 지하화 관철을 위한 강릉 도.시의원 단체장의 혈서 작성에서 보듯이, 더 이상 저급한 시민의식으로 정책결정을 관철시키려는 행위는 중단하시기 바랍니다.
하나, 강원도지사와 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은 원주시장이 제기한 ‘강릉시민 80%가 사후 경기장 4개 관리는 강릉시 재정을 어렵게 할 것’ 주장에 대하여 전문적인 여론조사기관을 통한 객관적인 여론조사를 재실시하여 분쟁이 아닌 합의와 상생의 관점에서 경기장 재배치 논란을 해소하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대선을 앞둔 시점에서 정치적 목적으로 갈등과 반목을 조장하려는 불순한 세력들에 대하여 엄중히 경고합니다.
저희 ‘행동하는양심실천운동본부’에서는 향후 원주시장과 범시민대책위원회의 행보에 주시할 것이며, 이후 재기되는 도민갈등 조장에 대한 책임을 엄중히 묻게 될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2012. 10. 15.
원주시청 브리핑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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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하는양심실천운동본부
(www.Act-csc.com)
<원주시장님께 보도자료를 전달했습니다>
<원주시청 앞에 자리한 범시민대책위원회 위원장과 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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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그분들이 내건 플랭카드에 되지도 않을 일을 왜 하냐구요? 그러면서 되묻더군요. 그건 그 분들도 이런 요구가 되지도 않을 일이라는걸 알고 있다는 뜻이겠죠.
아이스하키 경기장이 분산배치 되느냐 마느냐에 대한 문제는 책임있는 전문가들이 합리적인 방법을 찾아나가면 될 일입니다. 문제는 떼만 쓰면 다된다는 비민주적 무책임한 선동행위로 인하여 국론이 분열되고 지역간 갈등이 확산된다면... 종국에는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는 물건너 간다는 사실입니다.
지금은 떼 법을 쓸 때가 아니라 어렵게 유치한 동계올림픽을 강원도민이 일치단결하여 성공적으로 치뤄낼 수 있도록 지혜와 의지를 모아야 할 때 입니다.
이 일을 위해 '행동하는양심'으로 끝까지 주시하며, 나갈 것입니다. 뜻을 같이 하는 애국동지님들의 참여와 관심을 바랍니다.
원주사랑뉴스 해당 기사 출판 완료...
썩을 놈들... 강원과 원주의 민심을 호도하고 오로지 정치적 이용 목적으로 수단과 방법을 안가리는 좌파 꼴통 쉐끼들..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가장 싫어하는 세력은 다름아닌 북한 김정은 정권과 남한내에 잠입한 불순좌파(종북)세력들일 겁니다.(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