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서울의 봄" 을 통해 故 김오랑 중령 과
특전사령관 故 정병주 사령관 또한 아바이 친구 故 채명신 장군 황해도 곡산에서 함께 피난 나오신
주월 사령관. 묘소를 다녀 왔습니다
극중 정해인 특전사령관 비서실장 역에 오진호 로 나온다
"사령관 님 혼자 계시면 적적 하지 않겠냐" 라며 사령관 을 지키다 전사 한 김오랑 중령
아직 까지 의문사 로 남는 부인 백영옥 씨 와 후 에
합장 되었다.
12.12사태 부당성을 주장 하다가 1988년 10월16일 행방불명 되어 1989년 3월 백골의 변사체로
송추 야산에서 발견 된 정병주 사령관
고딩 때 황해도민회 아바이 와 갈때 채명신 장군 아저씨 께서 너 육사 가게 되면 키 가 작구나 하시던 말씀이 떠 오른다.
국립현충원 건너편 동부이촌동 사실때 베란다 문 여시고 나 죽은면 저기 월남파병 사병묘역에 같이
묻히고 싶다 하셨다.
지금은 말씀 하신대로 사병묘역 에 계신다
첫댓글 6월 호국 보훈의 달.
값진 희생들 위에 민주주의가 탄생 되었으니 누리는 만큼의 감사함을 잊지 말아야죠.
헛된 피는 한방울도 없음을 기억합니다.
네.그럼요 우리 가 늘 떠올릴 수 없지만 오늘 하루 라도 그 분들에 숭고한 애국 애족 을 기리는 하루 가 되길 바래요^^
역사가다운 애국심 에
존경 을 표함니다
순직 에서 전사 로 되기 까지 오랜 세월이 걸렸지요 이 분들이 이제 반란군 과 대항하다 돌아가셨다 해서 戰死 로 판명 되었지요
아픈역사의 한 장면이네요..
연가님 언제나 멋찌십니다...
너무 편안 하게 사는 것 같아서 먼저 이렇게
먼저 떠나신 분 들에게 죄송 하네요
세월이 덧없네요
지금시대에 살아가는 우리 들은 모두 복받은 중생들 이죠 순국선혈들께 감사 할뿐입니다
바이코 가 그리 생각 하니 나 또한 복받은 삶 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