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에서는 학생증(학교 학생증)으로 교통비를 할인 받을 수 있는 지역과 할인 받지 못하는 지역으로 나눌 수가 있습니다.
1. 할인 받는 지역. (대학 랭퀴지 코스 및 사설학교 학생증)
퍼스, 케언즈, 애들레이드 경우는 학생증으로 교통할인 받을 수가 있습니다.
. 퍼스 경우는 쉐어집이 1존(버스로 20~30분 거리) 위치하고 있고, 1존거리에서 40회 탈수 있는 것이 학생할인 받으면 24$입니다.
즉, 1개월에 대략 24$입니다.
. 케언즈 경우는 보통 쉐어집이 시티 근처로 있고, 자전거 5분(도보 20~30분 거리)에 시티와 학교가 있습니다.
그래서 대부분 자전거를 타고 이동하기 때문에, 교통비가 아에 없다고 해도 무방합니다.
그래서, 교통할인 받던, 받지 않던, 별로 상관은 없습니다.
즉, 1개월에 0월이라고 볼수가 있습니다.
다만, 초기 홈스테이 할 경우, 버스로 30분 거리에 홈스테이 집이 많은데, 이때 할인 받으도 80~90$합니다.
. 애들레이드 경우는 쉐어집이 버스로 20분 거리에 있는 경우, 10회$ (11.50)으로 40회 기준으로 따지면 46$ 정도입니다.
즉, 1개월에 대략 46$이라고 볼수가 있습니다.
2. 할인 받는 지역. (국제학생증)
국제 학새증으로는 "도시 내의 대중교통" 경우는 활인 받지 못하는 경우가 기본입니다.
. 애들레이드, 퍼스 경우는 그 지역에 있는 대학랭퀴지 코스 및 사설학교 학생증만, 교통비 할인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즉, 국제학생증으로는 도시내의 대중교통은 할인 받지 못합니다.
. 케언즈 경우는 저도 확인해 보지 않아서, 확실하게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안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만, 시티에서 시티로 가는 장거리 버스는 호주 전지역에서 활인 됩니다.
교통비 부분 경우는 시티내에 움직이는 대중교통은 활인을 받지 못하고, 시티에서 시티로 이동하는 장거리 교통비는 할인을 받는다고 보시면 됩니다.
3. 할인 받지 못하는 지역. (대학 랭퀴지 코스 및 사설학교 학생증)
시드니, 멜번, 브리즈번 경우는 대학부설(랭퀴지 코스) 및 사설학교 학생증으로 전혀 할인 받지 못합니다.
당연히 국제학생증으로는 할인 받지 못합니다.
쉐이집이 많이 분포하는 지역으로 계산하면, 멜번 및 브리즈번 경우는 1개월에 100$ 정도이고, 시드니는 120$ 정도 고려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