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009. 4. 16) 4월 정기모임이 있었습니다.
구서동의 이마트 앞 수입육 직판장에서 삼득이가 혼인턱으로 내는 식사를 하고, 식사 후에 삼득이 집으로 가서 담화를 나누고 친선을 도모하였습니다.
삼득이 새 가족과 처음 대면하는 자리임에도 불구하고 편안하고 스스럼없이 모두가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포도주도 아주 훌륭하고 분위기를 달콤하게 만들어주었습니다.
사진을 한 장면밖에 찍지못해 아쉽네요.
그래도 한 장면(두 장)뿐이지만 비교적 사진이 잘 나왔네요...
아쉽게 어제 모임에 참석하지 못하신 분들께서도 아래 사진을 보시고 삼득이 새 가족 얼굴을 익혀두세요...,
첫댓글 삼득씨 좋은 자리 만들어 주심에 감사하고요, 또한 회장님 이렇게 그날 있었든 사진을 올려 주니까 너무너무 감사해요.
저의 집사람이 찍은 사진이 더 낫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