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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자신에게 정직하라.
세상 모든 사람과 타협할지라도 너 자신과 타협하지는 말라.
그러면 누구도 그대를 지배하지 못할 것이다.
기쁜 일이나 슬픈 일이 찾아 오면 그것들 또한 머지않아 사라질 것임을 명심하라.
어떤 것도 영원하지 않음을 기억하라.
그러면 어떤 일이 일어난다 해도 넌 마음의 평화를 잃지 않을 것이다.
누가 너에게 도움을 청하러 오거든 신이 도와줄 것이라 말하지 말라.
마치 신이 존재하지 않는 것처럼 네가 나서서 도우라.
-류시화의 '하늘 호수로 떠난 여행' 중-
사는 동안 우리는 끊임없이 가르침이 필요하다고 느낍니다.
인간은 불완전하니까요.
인간인 이상 마음을 다 비우고 욕심을 내려 놓을 순 없으니까요.
그럼에도 우리는 이런 가르침에 고개를 끄덕끄덕 하게 됩니다.
맞는 말이라 수긍하기 때문이겠지요.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방식은 어딘가 우리를 불편하게 하고 있음이 분명합니다.
아마도 죽을 때까지 깨달음을 위해 노력하며 사는 수 밖에요!
첫댓글 좋은 말씀입니다 ^^~~
시간나시면 차한잔하러오세요~
네, 또~~~ㅎㅎ^^
^^ 정말 실천하도록 해야겠어요~~~~고맙습니다~~~
^^ 동그라미 언니 감사합니다~~~
저도 끄떡끄떡 입니다.
더운 날 마음자리 편안 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