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1.daumcdn.net/cfile/cafe/2733634956FA091112)
득헌이도 끌을 다루는 기법이 제법 능숙해졌습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22671E4F56FA0BA918)
하민이의 개미자동차, 세밀한 표현이 가능한 친구라서 그 성격에 따라 완성도를 달리하다보니
시간은 더 걸리지만 깊이는 다릅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215BA34A56FA091227)
새로 해랑원에 온 인혁이는 말을 무척 좋아합니다.
말을 탈 줄 아는 친구라서 바로 기사를 위한 수련에 들어갑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2464C25056FA091205)
끝이 없는 해랑원의 일들...
1차 야외 벽화 작업을 마무리하고 가을을 기약합니다.
대신 지난 주말부터 체육관 겸 다목적실 리모델링을 했습니다.
모든것을 혼자 하다보니 부족함이 있겠지만
많은 생각이 함께 하니 이또한 도반인지도...^^
![](https://t1.daumcdn.net/cfile/cafe/220E284E56FA091337)
어느새 민들레는 봄바람에 홀씨를 내보냅니다.
홀로서기 준비를 시작한 아이들의 삼월도 마무리 주간이네요.
첫댓글 말이 너무 좋은 민혁이 ~해랑원을 만나 너무 행복해 합니다~^^
민혁이가 기사(마상활쏘기)라는 새로운 세계에 입문한 것을 축하합니다^^
아이들이 있는 곳은 언제나 봄날입니다. 그래서 힘드신데도 항상 젊게웃을 수 있나봅니다.하민이도 해랑원에 정이 깊더라구요.
맞아요. 아이들은 저의 거울과 같아서 늘 배우고 반성하며 지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