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장동향
DOW: 17,426.13 (-187.55 / -1.06%)
S&P500: 2,011.23 (-11.80 / -0.58%)
NASDAQ: 4,639.32 (-22.17 / -0.48%)
2y 0.4966 (-0.0482)
5y 1.3164 (-0.0536)
10y 1.8478 (-0.0540)
30y 2.4648 (-0.0373)
WTI: 48.48 (+2.59 / +5.6%)
Gold: 1,234.50 (+0.10 / +0.0%)
*국내야간선물 : 245.35 (-0.90 / -0.37%)
*환율동향
NDF(USD/KRW 1M)
1,084.50
EUR/USD 1.1771(-0.00066)
USD/JPY 117.84(-0.50)
EUR/JPY 138.71(-1.38)
[주요뉴스]
<뉴욕증시> 美소매판매 실망에 하락
<뉴욕금가격> 달러ㆍ증시 약세에 강보
<뉴욕유가> 과매도 분위기 등으로 5.6% 폭등
<뉴욕환시> 엔화, 전세계 성장률 둔화 우려 등에 상승
<유럽증시> 유가급락 불안으로 하락…런던 2.36%↓
[Check Point]
- 美 소비지출 완만…지난해 말 확장세 지속<Fed 베이지북>
- 미국 경제가 고용과 소비지출 증가로 지난해 말 확장세를 지속
- Fed는 원유를 생산하는 지역은 유가 하락으로 경기 둔화 신호가 나타나고 있다고
- 미국의 물가상승률은 2년 반 넘게 Fed의 목표치인 2%를 밑돌았으며 최근에는 유가가 하락하면서 물가상승률 둔화를 더 압박
- 유가 하락이 원유 생산 지역에 미칠 여파에 대한 우려를 표현
- 농업 여건은 전역에 걸쳐 '혼조된'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기업과 소비자 신용에 대한 수요가 증가했으며 여행 및 관광지출이 늘어
- 거주용 부동산 분야는 '대체로 보합세'를 유지했으며 상업용 부동산 경기는 대부분 지역에서 확대
▶ 해외 증시 동향
[뉴욕 마감]
- 뉴욕주식시장은 소매지표 부진 및 글로벌 경제 우려 등으로 하락.
- 뉴욕증시는 미국의 소매판매 지수가 부진한 모습을 보인데다 세계은행이 올해 세계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하향 조정하는 등 글로벌 경제 부진에 대한 우려로 3대 지수 모두 하락. 특히, 다우지수는 1% 넘게 하락.
- 美 상무부는 14일(현지시간) 계절조정치를 적용한 지난해 12월 소매판매가 전월대비 0.9% 하락했다고 밝힘. 이는 지난해 1월 이후 최대 하락폭으로, 전문가 예상치 0.2% 감소를 크게 하회하는 수준임. 특히, 유가가 급락하면서 휘발유 판매가 6.5% 감소해 전체 판매 감소에 영향을 미침. 이는 2008년 12월 이후 가장 큰 감소폭임.
- 또한, 세계은행이 '글로벌 경제 전망' 보고서를 통해 올해 전 세계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3.0%로 이전보다 하향 조정한 점도 증시에 악재로 작용.
- 한편, 美 연방준비제도는 베이지북을 통해 유가 하락이 지난해 11~12월 많은 미국인들의 소비를 부양했으나 동시에 석유 산업 관련 종사자들은 생활에 압박을 받았다고 밝힘. 베이지북에 따르면, 미국 경제가 거의 전역에서 '완만한'(modest) 또는 '보통(moderate)' 수준의 성장을 지속.
- 업종별로는 대부분 업종이 하락한 가운데 금속/광업, 복합산업, 운수, 은행/투자서비스, 자동차, 보험, 소매, 기술장비, 소프트웨어/IT서비스 업종 등의 하락세가 두드러짐.
[대만 마감]
- 대만 가권지수는 주요 기업들의 실적 발표를 앞둔 경계감에 하락 마감.
- 가권지수는 13일 대비 4.10포인트(+0.04%) 소폭 상승한 9,235선에서 출발. 이후 지수는 오전 중 하락전환 후 낙폭을 다소 키우는 모습을 보임. 이후, 장 마감까지 하락 흐름을 지속하며 9,180선에서 거래 마감.
- 주요 기업들의 실적발표를 앞두고 투자자들의 경계감에 TSMC(-1.89%), UMC(-1.93%), 혼하이정밀(-1.16%) 등 대형 기술주들 중심으로 매도세가 출회된 모습.
- 14일 반도체 관련주들은 하락 마감한 반면, LCD 관련주들은 상승 마감, 전자주들은 혼조세로 마감.
[중국 마감]
-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조정의 모습을 나타내며 소폭 하락 마감.
- 상해종합지수는 소폭 상승한 3,242선에서 거래를 출발. 장 초반 소폭 상승세를 나타내던 지수는 오후장 들어 하락 반전. 지수는 결국 3,222선에서 거래를 마감. 시장은 뚜렷한 재료가 부재한 가운데 3거래일 연속 조정의 모습을 나타내며 부진한 모습을 기록.
- 도이치뱅크 보고서에 따르면 금년도 중국이 직면한 가장 큰 과제는 재정수입 감소로 알려짐. 보고서에 따르면 2014년 4분기 중국 전국 재정수입은 전년대비 약 2%, 지방정부 재정수입은 약 4% 정도 감소할 것으로 알려짐. 또한, 2015년 2분기에는 7%까지 하락해 재정적자가 심화될 것으로 전망.
- 한편, 중국증권등기소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1월 상해와 심천 양 증시의 신설 계좌수는 55,800개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짐. 또한, 신설 펀드 계좌수는 337,300개로 중국 증시는 새해 들어서도 뜨거운 열기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 업종별로는 원자재관련주들이 하락한 가운데, 은행주, 증권주, 부동산관련주들은 상승 마감.
[일본 마감]
- 일본 닛케이지수는 국제유가 하락세 지속 및 엔화 강세 등으로 약세.
- 닛케이지수는 16,961엔선에서 하락 출발. 이후 국제유가 하락세가 지속된 가운데,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확산된데다 엔화 가치도 강세를 나타내자 지수는 낙폭을 확대해 결국 16,795엔선에서 장을 마감.
- 한편, 일본 정부는 96조3,420억엔(약 870조원) 규모의 2015년도(2015년4월∼2016년3월) 예산안을 확정.
- 업종별로는 대부분 업종이 하락한 가운데 에너지, 복합산업, 보험, 자동차, 통신서비스, 소프트웨어/IT서비스, 금속/광업, 은행/투자서비스 업종 등의 하락세가 두드러짐.
▶ 국내외 주요 이슈
* 뉴욕증시, 1월14일(현지시간) 뉴욕주식시장은 소매지표 부진 및 글로벌 경제 우려 등으로 하락
* 국제유가, 1월1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품거래소(NYMEX)에서 국제유가는 반발매수세 유입 등으로 급등
* 유럽증시, 영국(-2.35%), 독일(-1.25%), 프랑스(-1.56%)
* "김영란法, 고위공직자로 축소 필요"… 이상민 국회 법사위원장 "민간인까지 끌어들여 잠재적 범죄자 취급 곤란"
* 삼성SDI, 아우디에 전기차 배터리 공급
* 삼성•현대차•LG… 인터넷은행 못한다… 금융위, 30대그룹 제한 추진
* 적자 현대중공업 1,500명 구조조정… 전체 직언의 5%... 플랜트•해양사업본부 통합
* 김무성 "국민 쓴소리 청와대에 전달"… 문건파동 배후 지목 기가 막혀
* 국민연금 외국인 펀드매니저 첫 채용… 뉴욕•런던에 2명씩 배치
* 세계은행, 올 성장률 전망 美•인도 빼고 다 낮췄다… 유가폭락 치명타 러시아 마이너스 성장
* 초강경 美 "북한 금융고립 시킬 것"… 성 김 "북핵 자진포기는 환상"… 김정은 돈줄죄기 재추진
* 서류 집어던지고 욕설•인신공격… 영화 같은 '막가파 오너'… 선대 어려움 모르는 3•4세 횡포도 입방아
* 정치권 '조현아 방지법' 논의 착수… 미성년 억대 주식부자 269명… 증여세 중과세 추진
* '김무성 수첩 메모' 음종환 靑행정관 면직처리… 靑 기강해이 논란 조기차단
* 北 "13개 경제구 본격 개발"… 계획 수립 마치고 국내외 투자설명회… 외자유치 성공 미지수
* 벌써 달아오른 中 차기지도부 경쟁… 인선키워드는 반부패… 2017년 정치국 위원 25명중 절반 물갈이
* "유가 반등 대비 바다 위에 비축"… 원유 운반선 몸값 40% 치솟아… 석유거래사 역발상 투자… 중국도 비축량 확대 나서
* 저유가 때문에 무너지는 산유국… 디폴트 임박 베네수엘라… 신용등급 두단계 강등
* 유럽사법재판소 "ECB, 무제한 국채매입 적법"… 22일 양적완화 논의 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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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