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사진을 보면.....북측 군인들은 일반 민간인들과 매우 친한 모양입니다.
김일성이 항일무장독립투쟁을 할 때에도 그렇게
일반 민초들과 빨치산 게릴라(=유격대) 독립군들과 매우 친했다고 하던데....
혹시...그런 전통이 아직까지 이어져오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그리고 바로 강건너가 중국 땅인데.....탈북하고자 하는 군인들이나
민간인들이 그렇게 많지는 않은 모양이네요.
그나저나.....신의주 등 두만강, 압록강변 인민군들은
도대체 언제 훈련을 받는 것인지..... 대체로 보면 매우 한가한 모습의 사진들만
나옵니다. 도무지 군기가 세어 보이지도 않고...이건 뭐....아주 군기빠진 군대처럼
보이는 경우가 대부분이니.....도대체 어찌된 일인지?
그런 인민군대가 무섭다고 하는 남측 장성들은 또 뭔가?
ㅉㅉㅉ
여러분들 중에 혹시.....북한 군인들 사진들 중 군기가 바짝 들어
쫄아있는 졸병들의 모습이 있는 사진을 본 적이 있습니까?
나로서는 단 한번도 그런 사진은 못 본 것 같네요.
모두 보면....형제처럼 친하게 지내는 것 같던가
아니면, 마치 군기 빠진 군대처럼 어슬렁 거리는 장면들이던가....
압록강 건너는 北주민
7일 중국과 북한의 접경지역인 압록강변에서 북한군으로 보이는 청년들과 아이를 업은 어머니가 배를 타고 압록강을 건너고 있다. 압록강에 있는 섬 지역인 방산마을에서 의주군 쪽으로 이동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사진은 중국 단둥에서 운행 중인 유람선에서 이날 촬영했다.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1070783988&sid=0106&nid=006<ype=1
(뱀발)
왜놈 군대처럼 군기만 빡세게 잡는다고 해서 강군이 될 것 같지 않네요.
그런 군대는 그저 구타와 왕따만 성행해서 자칫 전쟁 시에는 도리어 상급자 뒤통수에 대고
미친 척 갈겨버릴 수도 있고.....심지어 평시에도 전우들에게 총부리를 겨누는 사태가
발생할 수도 있겠네요.
그것 보다는 차라리....진정으로 인간적 대우와 형제애를 발휘하는 군대가
진짜 전쟁에서도 강력한 힘을 발휘할 것 같네요.
첫댓글 인민과 군인은 하나이지요!... 구분이 없습니다. 그려~
참 재밌게 사는 것같은 생각이 듭니다.
편안한 표정들~~ 억지는 아닌것 같고~~
보는것만으로도 행복해 집니다..
웃는 처자들 모습을보니 나도 ^.~
처자들 다이어트좀 하셔야겠네~~
찌라시야 못 먹어서 부었다고 우기겠지만~~
글쎄..믿어줄까??
잘 보았읍니다.
좆슨찌라시들은 "국경지대니까 일부러 많이먹임 ㅋㅋ"라는 개소리를 해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