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42회 두타시낭송회
Cafe 가디뉴 2018.3.30
매월 마지막주 금요일에 회원들의 자작시를 낭송하는 두타시낭송회가
벚꽃이 개화하여 봄을 알리는 화창한 날에 삼척시내에 위치한 카페 『가디뉴』에서 개최되었다
50년 이어오고있는 대한민국 대표 장수시낭송회이다
이임하는 정순란 전임회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하는 신임 서성옥회장
이임하는 회장에게 축하의 꽃다발을 전달하는 서순우 시인
사회를 맡은 심동석 시인
첫 시문을 열어주신 김진광 시인-『시가 쌀이되는 날』를 비롯하여 여러권의 시집을 발간하였으며
한국의 대표적인 아동문학가이다 아동문학잡지에 평론을 기고하고 있으며
계간『시와소금』 편집위원으로 활동중이다
최광집 시인-『생활문학』으로 늦깎이 등단하여 시창작활동에 열정을 불사르고 있으며
『아동문학세상』에 동시인으로 등단 활동중이다 시집으로 『자네 쉬었다 가게』
박종화 시인-『문학세계』로 등단하였으며 『보고싶다』 등 11권의 시집을 출간하였다
움직이는 백과사전으로 불릴정도로 작은수첩에 일상을 메모하는등
博學多識의 표상이다
이용대 시인- 오랜 서울에서의 문학활동과 생활을 접고 고향 가곡으로 귀향하여
농사와 작품활동을 왕성히 하고있다『조선문학』으로 등단
『가곡천의 여울물소리』등 5권의 시집을 출간하였다
박인용 시인- 오랜 공직생활을 마치고 자유인으로 시작품과 아코디언 연주로
여생을 즐기는 중이다 대표시집 『블랙밸리』가 있다
박정보 시인- 강원대학교 명예교수이며 2013년『시선』으로 등단하였다
바다가 보이는 터전에 집을 신축중이며 수석에 조예가 깊다
시집『아버지』출간
조성돈 시인-2008년 문학세계로 등단 강원대학교에서 문학을 공부하였으며
시집 『달빛』을 출간
최영우 시인- 공직생활을 마치고 자유인으로 전원생활과 문학활동을 하고 있다
시낭송회 전경 1
시낭송회 전경 2
서순우 시인-『문학과세상』으로 등단. 오랫동안 두타문학과 삼척문협의 살림을 맡아 수고하였으며
2016년 시집『엄마』를 출간하였다 현재 평생교육정보관 상주작가로 활동중이다
강동수 시인- 계간『 시와산문』으로 등단. 문화재단 창작기금수혜로
시집 『누란으로 가는길』 『기억의 유적지』출간하였다
시와산문 편집위원으로 활동중
정순란 시인- 전임 두타문학회 회장으로 수고하였으며 『문학과세상』으로 등단
강원문화재단 창작기금으로 2007년 시집 『아버지의 자전거』 출간
박대용 시인- 현재 삼척문협 회장으로 수고하고 있으며 1993년 『문학세계』로 등단
시집 『헌물나가고 새물 들어와라』있음
박군자 시인- 『문학21』로 등단하였으며 현재 21세기 배우리학원을 운영하고있다
대학교에 출강하고있으며 2017년 시집 『그대가 주는 빛』 출간
서성옥 소설가-올해 두타문학을 이끌어갈 회장을 맡아 책임이 막중하다
『시선』으로 소설가 등단. 현재 서성옥 법무사 대표이다
심동석 시인-2013년 『문학시대』로 등단하였으며 경동광업소 소장을 끝으로 은퇴하여
고향에 칩거하며 요양과 더불어 작품활동을 하고있다
시낭송회 전경 3
행사를 마치고 기념촬영-카페 가디뉴
첫댓글 두타 시낭송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오랜 세월 지켜오고 가꾸시는회장단과 회원시인들의 열정에 박수보냅니다
수고하셧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