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시사평론 - 정론직필을 찾아서
 
 
 
카페 게시글
북한사회의 실상 “김정은이 10만원짜리 신발을 500원으로 만들었다”
정론직필 추천 5 조회 948 11.07.07 22:10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1.07.07 22:20

    첫댓글 이자들은 뭔 생각을 하면서 기사를 써대는지 물어보고 싶어진다.
    물어보나마나 기냥 아무 생각없이 쓰겠지~~

  • 11.07.08 01:12

    기사쓴기자 혹 뇌송송 구멍탁 아닐까요?

  • 11.07.08 07:05

    "남한돈으로 환산하면....
    적어도 30억원~50억원 정도의 가치" 은행이 개인에게 대출해 주고 빚독촉하는 사회 신발장사가 저 정도의 돈을 아무런 담보도 없이 빌릴 수 있다면 자본주의를 넘어섰군요.

  • 11.07.08 10:28

    이런 실상은 팔팔삼님이 잘 알려줄 듯 하네요.
    제가 들은 바로는 북한사회도 100% 배급사회는 아니고
    쌀이나 생활필수품 정도는 배급이 되지만
    특별한 반찬거리나 옷가지들은 분명 장마당에서 거래가 된답니다.
    당연히 자본이 한 곳으로 몰리기도 하지요.
    관료들의 비리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썩어 있습니다.
    돈으로 안되는게 없을 정도로 실생활에서 비리가 엄청납니다.

  • 11.07.08 10:36

    그 비리가 쌓이고 쌓여 검은 돈이 여기저기 썩은 냄새를 풍기기 시작할 때쯤~ 화폐개혁이 이루어졌고요.
    그렇지만 비리가 있는 곳에 정부정책이 좋으면 뭐하나요?
    이미 몇 주전에 화폐개혁에 대한 얘기가 지방 곳곳까지 돌아서
    대부분이 환전을 해버린 상태였다네요.
    결국 검은돈을 많이 끄집어내는데는 성공했지만
    실제로 화폐개혁 자체가 성공한 건 아니였단 말이 되는거지요.(목적이 어디에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얘기가 길어졌네요..ㅎ
    그래봐야 남의 얘기만 들은 제가 알면 얼마나 알겠습니까..ㅋ
    구체적인건 팔팔삼님이 정리좀 해주셨으면 하네요.

  • 11.07.08 10:55

    국내에서 보도되는 북한소식들은 거의 90% 소설이죠.

  • 11.07.08 13:06

    삼류 소설..동감!

  • 11.07.08 14:48

    아무래도 보강된 자본주의 사회가 아닐까 싶네요.
    낙오자 없게 기본적 생계를 공통적으로 국가에서 관리 해 주면서
    능력껏 생활해 나가게 하는 이상 국가를 실현을 한듯,,,,
    의식은 민족주의, 사회주의를 지켜 나가면서,,,,경제문제는 누구나 평등에서 오는 게으름의 폐단을 수정한,,,,
    제가 바라는 세상과도 일치하는듯
    해서 더욱 기대가 되는 분분입니당.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