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면 내 제자.
" 너희에게 새 계명을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줄 알리라.” -- 요한 13:34, 35
성경에서는 혼란한 세상에서 누가 예수의 참 제자인가를 알려줍니다. 이 분별의 기준은 사랑입니다. 선생님 예수처럼 서로 사랑해야 합니다.
" 사랑은 오래 참고 온유하며 투기하는 자가 되지 아니하며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무례히 행치 아니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치 아니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악한 것을 생각지 아니하며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 "
--- 고린도전서13:4-7
사랑은 온유합니다. 자랑하지 않습니다. 예의가 있습니다. 화내지 않습니다. 모든 걸 참습니다.
진리를 기뻐합니다.
이 정도만 간추려도 대단한 거죠. 👍 엔돌핀이 팍팍 나오겠죠. 건강해지겠죠. 기쁘죠. 사랑하는 사람이 되면 이런 축복이 내립니다. 이게 진리라 느껴지십니까.
이렇게 사랑하는데 싸움질이 나겠습니까?
어딜 가도 누굴 만나도 사랑 받는데 평화를 즐기지 않겠습니까?
사랑하기도 바쁜데 싸울 틈이 있겠습니까?
선생님 예수께서는 이땅에 오셔서 사랑이 제일이라고 가르쳐주시고 떠나셨습니다.
하느님이 얼마나 사람들을 사랑하시는지 아들 예수의 생명까지 내주시고 그값으로 죄 많고 불쌍한 인생들을 사들이셨습니다.
세상에 이런 숭고한 사랑보셨습니까. 누가 이런 사랑 흉내라도 낼 수 있습니까.
아들까지 내어준 사랑도 감동이지만, 아버지의 뜻에 따라 순종한 아들도 우리들 심금(心琴)을 울리지 않습니까?
우리가 뭐라고, 우리가 뭐 잘 한게 있다고 여호와께서도 아들 예수도 우릴 송구하고 과분하게 사랑하십니까?
이렇게 값지게 산 사람들에게 줄 상까지 준비하셨습니다.
" 오직 온유한 자는 땅을 차지하고 풍부한 화평으로 즐기리로다." 시편37:11
여호와 하느님은 거짓말하신 적이 없습니다.
따뜻하고 부드럽게 온유하면 곧 이처럼 친절한 사람들에게는 평화의 땅이 상으로 주어집니다.
" 대저 행악하는 자는 끊어질 것이나 여호와를 기대하는 자는 땅을 차지하리로다 잠시 후에 악인이 없어지리니 네가 그곳을 자세히 살필지라도 없으리로다." 시편 37:9-10
그렇습니다. 악인이 사라진 땅에서 착한 사람들과 함께 행복을 누릴 것입니다. 사랑은 자기 이익을 구하지 않아도 이렇게 받ㄴ 유익이 더 큽니다. 그 상은 무한 유익, 무한 행복, 무한 평화, 무한 사랑입니다.
여호와 하느님은 약속을 꼭 지키십니다.
우리가 유념해야 할 것은 곧 양과 염소로 나누는 일이 있을 거라는 점입니다. 머지 않아 순종하는 이와 불순종한 사람들을 구별하여 세상을 정리하실 것입니다.
마태25:31-46
자신을 양이라 하여 오른 쪽에 서있게 하는 행복을 잡으십시오. 성경을 알아봄으로 그길을 찾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