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 선배님의 인제를 보는안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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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대선배님과 장세동씨와의 만남은 인제를 한눈에 볼수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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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월한 대선배님의 선견지명에 있다고 봐야 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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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동씨는 육사16기를 졸업하고 중위때 고참대위가 맡아하는 수색 중대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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엮임했다. 65년초 대위진급과 9월에 맹호부대 중대장으로 월남전 참전(한국군1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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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는 한국군으로써는 최초로 베트콩과 전투를 해서 적 사살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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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과를 올린 중대장 이였다. 그러나 66년 4월19일 장대위는 적의 매복에 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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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군 장교중 가장심한 부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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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남의 한 군병원에서 치료를 받고있던 장대위는 그이후 군생화과 지금까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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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생에서 마음으로부터 충복하는 선배장교와의 대면을 하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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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전두환중령은 1공수특전단 부단장으로 서독을거쳐 돌아오는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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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남전장을 들려 일부러 장 대위가 입원하고 있는 병원을 방문 한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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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장 대위는 부상이 너부심해 군대생활을 더 이상 못하고 끝내는줄 알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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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부분만 빼고 어깨 밑으로는 전혀 움직일수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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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원해 주시는데 제가 본분을 다 하지못하고 이렇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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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참하고 처절한 모습을 하고서도 그런말을 하니까 전두환중령의 표정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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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대위에 대해서 달리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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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중령은 장대위보고 귀국하면 한번 찾아오라고 하고 한국으로 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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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국후에도 장대위는 안 찾아가고 오히려 수도 통합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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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다시 월남전에 참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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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년11월 두번째 파월에서 돌아온 장대위는 육군본부에 갔을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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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경사 30경비대대(대대장전두환중령) 작전장교로 명령이 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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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대대장.장세동작전장교. 또 한명의 충복 안현태중대장으로 짜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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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경사 30경비대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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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후 백마29연대장(전두환대령)의 월남전에 참여한 장대위는(29연대정보장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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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군최초로 세번째 월남전에 참전하는 장교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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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대위를 처음 만났을때 이때 전두환대선배님의 나이는 불과 약관35세때 였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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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는 대위고참이 맡은 수색중데장을 중위가 보직을 맡았다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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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는 온몸에 얼굴부분외는 한군데도 성한곳이 없이 부상중에서도 책임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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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으로서의 사명감이 투절하다는 것을 보여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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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는 귀국후 한번연락 하라해도 안하고 또다시 월남전장으로 참전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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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으로써의 장세동씨는 월남전에서 한국군 최초라는 수식어가 따라다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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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직한 군인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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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군 최초로 적과 교전을 벌이고 적을 사살한 공적을 쌓은 중대장 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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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군 최초로 제일큰 부상을 입고도 맡은바 임무를 수행한 장교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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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군 최초로 3번이나 월남전에 참전한 장교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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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충직한 부하를 데리고 있어야 되겠다는 대선배님의 선견지명이 있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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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우리가 전두환대선배님과 장세동님을 올바르게 평가하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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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동님 만세! 우리는 믿습니다. 당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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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선배님 만수 무강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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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멋지십니다 과연 남자다우십니다!! 이런분이 대통령을 하셔야하지않을까요
장세동님이 후임대통령이 되었다면 .......
각하의 혜안은 범인들로서는 느낄수없는 항상 영웅적 패러다임을 만드시는 분 이십니다.
나라의 충성심이 매우 높으신분이 후계자였다면하는 생각이 듭니다...그러면 지금보다 잘사는 대한민국이 돼있지 않겠습니까...
나도 제2의 장세동을 꿈꾸며 삽니다 ^^ 과연 그럴수 있을난가 의문이지만,,, 멋진분 사나이중의 사나이
장세동씨 한번 뵙고싶어요 정말 ...기회가 된다면 전 언제든지 가렵니다 . 방장님 한번 만나게 해주세요.. 꼭 ...
전두환 대통령 각하의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대목입니다. 불타오르는듯한 눈으로 상대방을 제어하는 모습니 연상됩니다. 전두환 대통령 각하와 인연을 맺으면 곧 그분의 사람이 될수 밖에 없습니다. 전두환 대통령 각하 만세!!, 장세동 안기부장님 만세!!
제가 가장존경하는분이 바로 장세동 부장님이십니다. 그분이 존경하는 어르신을 존경 안할수가 있겠습니까???
뎃글 다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장세동님과 대선배님의 이야기는 다음 이야기를 다시 하겠습니다. 성원에 감사 드립니다.,
저도 장세동님이 멋지남자입니다 .
한남자로 태어나 이렇게 멋진 사나이길을 걸을수 있다는게 난 너무 자랑스럽다. 언제가 나에게도 이런 멋진 삶을 살고 싶지만 아직 기회가 오질 않는군아. 사나이 길을 걷고 있는 장세동 선배님 자랑스럽습니다...
진짜군인 .의리의사나이, 존경합니다
5공화국때가 경재및국방 서민들이가장살기가 천국이지요 그러고보니 제가가장존경하는분들이 5공화국에 계셌너요 2002년 당시 장세동 어르신의 경호팀 에서의수행은 저의큰영광입니다
장세동님 사나이중에 사나이입니다!!!
단장님 건강하신지요 경비단전우들이 단장님 건강함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