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근샘의 글쓰기 수업 연수> - 서울경기글쓰기교육연구회 9월 배움터
글쓰기는 선생님과 아이들이 깊고 뜨겁게 만날 수 있는 참 좋은 길입니다.
서울경기글쓰기교육연구회에서 <영근샘의 글쓰기 수업>이라는 이름으로 9월 글쓰기 배움터를 엽니다.
#주제 : 영근샘의 글쓰기 수업
#강사 : 이영근 선생님
#때 : 2021년 9월 10일 금요일 7시 ~ 9시
#곳 : 줌, 원격으로 (주소는 신청하신 분들께 문자로 보내드립니다.)
#신청 (바로가기):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dXXUaJZoIGiS1A0sqX7ZTxCIShuVFlGhOn1fnI_cXcmeKfTw/viewform (선착순 60명)
#그밖에
-미리 읽으면 좋은 책 : <영근샘의 글쓰기 수업>
-준비물 없습니다.
-참가비 : 비회원 만원, 모임회원 오천원 (농협 352-1501-6550-23 반솔희)
-취소하시면 9월 9일까지 문자 주시면 참가비를 돌려드립니다.
-문의 : 한재경 010-7637-5914
#이번 강의 소개
우리 초등토론교육연구회의 대표 일꾼 이영근 선생님의 연수!!
아래는 고양모임 홍보부장이자 서울경기글쓰기회의 대표 일꾼 한재경 샘의 강의 소개글입니다. 감상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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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교육. 좋다고는 하는데 도대체 어떻게 해야할까요?
먼저
선생님.
아이들에게 글쓰기를 왜 가르치려 하시나요?
글을 매끈하게 잘 써내는 힘을 길러주기 위해서라면
좋은 매뉴얼을 구하시는 게 도움이 될 겁니다.
그러나
글쓰기로, 아이들 삶을 가꾸려 한다면
매뉴얼대로 안됩니다.
매뉴얼은 매끈한 글을 낳을 수 있지만
감동을 낳을 수 는 없습니다.
삶을 가꾸는 글쓰기 교육,
매끈함보다 진솔한 글, 그렇기에 감동이 있는 글쓰기를 하게 하는 글쓰기교육은
그 뜻이 높습니다. 인간 본질에 와 닿습니다.
하지만 매뉴얼화 할 수 없기에
배우기가 어렵고 실천도 어렵습니다.
제가 그렇게 어려웠습니다.
저와 같은 어려움을 겪는 분들께는 이 강의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영근 선생님은, 초참배움터와 글쓰기연구회와 토론교육연구회를 하며
많은 선배에게 배우고, 더 많은 후배들을 도와 온 사람입니다.
글쓰기 교육을 하며 갖게 되는 고민과 어려움들, 알듯 말듯한 부분들이
그 이영근 선생님의 이야기를 들으며 그 길이 보이게 될 것입니다.
같이 이 강의를 들으시죠.
첫댓글 캬! 영근샘은 믿고 보는 한국 초등교육계의 메시죠. 메시!
단연 믿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