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입년도 2008.6.30 구입가격 54.000 ☞ 세일 27.000 제조국 독일
궁둥이를 편하게 하는 에어방석
산행갈때는 누구나가 2천원짜리 쿠션방석 가지고 간다.
배낭 싸이드포켓에 찔러넣기만 하면 되는데 경량이면서 부피도 크지않아
요철많은 산에서 매우 유용하다.
비박한다면 쿠션방석보다는 삼각대 의자가 쓰임세가 있다.
앉아 있는 시간이 많기도 하지만 퍼질러 먹어야 하는 횟수가 많기 때문에
덜썩 앉는 방석보다 몸을세우는 의자를 선호한다.
금번에 에어방석을 구입한것은
쿠션방석과 삼각대의자의 중간적 실용성이 있다고 생각했지만 중간적 실용성은 없었다.
원정 등반갈때 대부분 3-4시간의 버스를 타야하는데
이때 방석으로 사용하면 오랫동안 궁둥이가 편안하다.
30분이상 점심 먹을때 공기부풀려 깔고 사용해도 좋다.
세탁소에서 방석커버 만들어 사용하면 세탁 용이하고
힙의 습기를 흡수하여 몸이 상쾌하다.
등산인들에게 에어방석을 강추한다.
재원: 가로 40cm *세로 30cm *두께 3.5cm 중량 150g
재질 : 폴리우레탄
가격 택
사실 에어방석을 구입한것은
방석에 호기심도 있었으나 브랜드가 독일제였기때문이다.
일본 몽벨을 포함하여 여타 제품은 메이드인 차이나 이면서 3만원대다.
그러니 독일제 에어방석에 돈을 찌를수 밖에...
마개열면 자동으로 에어가 차 방석이되고
마개열고 둘둘말으면 패킹완료다.
경량이면서 부피 또한 작지만 흠이라면 엄청 고가라는 것이다.
오랜시간 산악회 따라갈때 버스의자 밑에
에어방석 부풀려 깔고 가면 궁둥이는 편하다.
에어자동 주입밸브
잡주머니에 에어방석 패킹시
에어방석과 부탄가스의 크기비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