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left;"> </p><p style="text-align: left;"><a class="tx-link" href="http://cafe.daum.net/classicmusic" target="_blank"><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36774C51C2DE5911" class="txc-image" width="491" style="clear: none; float: none;" alt="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491" id="A_2636774C51C2DE591145FE"/></a></p><p style="text-align: left;"></p><p style="text-align: left;"><a class="tx-link" href="http://cafe.daum.net/classicmusic슈베르트 - 군대 행진곡 No.1 D장조, D.733 4손을 위한 피아노 작품 (연탄곡) " target="_blank"></a></p><p>에프케니 키신, 제임스 레바인 (Evgeny Kissin & James Levine)/피아노</p><p>녹음 : The Carnegie Hall Concert / New York, Carnegie Hall, 2005. 1. 5 , Live Recoding</p><p> </p><p> </p><p> </p><p>주인장 추천음반에서 슈베르트의 작품은 처음 다루는것 같군요</p><p> </p><p>음악사에서 가장 불행한 삶을 살아야 했던 음악가중에 최고의 불행한 이가 바로 슈베르트 였습니다</p><p>악기 살돈이 없어서 작곡을 기타로 했기도 했으며, 월세 방을 전전하다가 비참한 최후를 맞이합니다.</p><p>슈베르트가 죽은 후 유품으로 남은것은 주머니에 동전 몇개 뿐이었다고 합니다 </p><p> </p><p>슈베르트의 죽음의 원인은 성병(매독)으로 죽게됩니다</p><p>죽기직전에 환영과 혼자 무언가 중얼거리다가 결국은 숨을 거두게 됩니다.</p><p>죽음의 원인을 두고 여러가지 이야기가 나오고 있지만 가장 유력한 설은 매독에 의한 죽음이 중론입니다.</p><p> </p><p>이와 같은 죽음을 맞이하게 된데에는 슈베르트의 자의적이기 보다는 슈베르트를 이용하려는 주변의 친구들의</p><p>영향이 더욱 컸습니다. 슈베르트가 작곡한 작곡료를 받으면 친구들이 그것을 알아차리고 슈베르트를 꼬셔서 </p><p>함게 맥주를 모두 마시고 유희도 즐기는것을 친구들을 통해서 배우게 됩니다.</p><p> </p><p>이런 생활이 잦아지자 여러가지 부작용이 나타나게되는데 그 부작용 중에 하나가 슈베르트를 죽음으로</p><p>몰고 가게되는 원인이 됩니다.</p><p> </p><p>슈베르트는 베토벤의 장례식에서 베토벤의 관을 들었던 인물이었습니다.</p><p>그가 가장 존경하는 인물이 바로 베토벤이었고, 베토벤이 죽은후에는 많은 음악인들이 슈베르트가 제2의 베토벤이</p><p>되어줄것이라 굳게 믿고 있었지만 안타깝게도 병에 걸려 베토벤이 죽은 1년뒤 1828년에 슈베르트도 죽게됩니다.</p><p> </p><p>슈베르트가 죽은뒤 유해를 교회에 안치할려고 하였지만 슈베르트의 형이 슈베르트가 가장 존경하는 베토벤의 곁에</p><p>묻어주자고 제의 하게 되고, 형의 말대로 슈베르트는 지금까지 베토벤의 묘지 옆에 안장 되어있습니다</p><p> </p><p>슈베르트는 그렇게 31세의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났지만 그가 남긴 약 1,000여개의 작품은 후대사람들에게</p><p>큰 기쁨과 안식을 주고 있습니다.</p><p> </p><p>특히 그가 남긴 600여곡 이상의 가곡들은 슈베르트의 음악업적중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 할것입니다</p><p>가곡이외에도 많은 작품들이 있지만 오늘은 다 재쳐두고 피아노 연탄 작품을 소개할려고 합니다.</p><p>연탄곡이란 1대의 피아노로 2명이 연주하는것을 말합니다 </p><p> </p><p>그 당시에는 가정음악회에 가족과 친구들이 모여 1대의 피아노로 두사람이 연주하는 것이 </p><p>널리 유행 이었기 때문에 작품의뢰가 꽤 들어왔다고 하네요</p><p> </p><p>슈베르트는 30여곡 이상의 연탄곡을 남겼는데, 다들 훌륭한 작품들이지만 그중에서 가장 유명한 </p><p>3개의 군대행진곡 중 1번을 준비했습니다.</p><p> </p><p>현재 슈베르트의 군대행진곡의 연탄작품으로는 라두 루푸와 바렘보임의 연탄곡이 가장 유명합니다</p><p>인터넷을 뒤져도 제일 많이 검색이 되더군요 위에 음반 역시 레퍼런스급이 지만 오늘은 최근 신,구 새대의 </p><p>만남으로 이루어진 음반을 준비했습니다.</p><p> </p><p>2005년 1월 카네기 홀에서 에프기니 키신과 제임스 레바인의 슈베르트의 연탄작품 실황연주회 입니다.</p><p>이 음반은 얼마전에 중고음반 매장을 뒤져서 구했는데, 총 2장의 시디에 슈베르트의 연탁곡들로만 실려 있습니다</p><p> </p><p>거장인 레바인이 자식뻘인 키신의 연주에 서브해주는 그의 깊은 배려심과 피아노 솜씨에 감탄하게 되고,</p><p>두대의 피아노로 연주를 하지만 마치 한사람이 연주한것 처럼 최상의 호흡도 일품입니다.</p><p> </p><p>키신의 강렬한 터치를 연륜과 경륜으로 똘똘 뭉친 레바인이 바쳐줌으로 가장 완성도 높은 연주를 들려주고 있습니다.</p><p>제가 최근에 들어본 군대행진곡중에서 가장 맘에 드는 연주였습니다</p><p> </p><p>실황녹음이다 보니 음악이 끝날때 마다 터져나오는 박수소리 또한 감상하는데 한층 더 감동을 안겨줄것입니다.</p><p> </p><p>그럼 즐거운 음악시간 되소서~</p><p> </p><p><strong>글 작성자 : 소르 [다음카페 - 클래식음악감상실 주인장]<br>카페 주소 : </strong><a href="http://cafe.daum.net/classicmusic"><u><strong>http://cafe.daum.net/classicmusic</strong></u></a></p><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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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p><p> <span style="color: rgb(53, 53, 53);"><span style="font-size: 12pt;"><strong><u></u></strong></span></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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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간 아들을 생각하며 감상합니다.
감사합니다.
잘 들었어요.
오늘은 행진곡으로 시작 합니다 감사합니다..^^
이 곡은 처음 듣는것 같은데...(새네기라서...ㅎㅎ) 정말 경쾌하면서 부드러운것 같습니다...감사합니다~~~
신나요^^
감사드립니다
군대행진곡
감사히 감상합니다^^
즐겁게 감상하고 갑니다. ^ ! ^
고마운 마음으로 감상합니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