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3일 오전 10시~오후 1시까지 산격초등 체험했습니다.
생태체험도 재미있게 했는데 미처 사진을 찍지 못해서 ..
도토리 모자에 착안하여 핼 멧트를 만들었다는 재미있는 이야기 ,
생태체험이 아니면 들을 수 없는 재미있는 이야기가 쏟아집니다.
아이들 놀이가 자갈 발로 차 내리기....참! 왜 그럴까?
아이들을 호령하는 재미가 쏠쏠한 도운환선생님. 호령소리 한번 크네요. ~~~~ 나, 이 재미로 한당? ㅎㅎㅎ
자세가 별로지만 가장 열심히 경청하는 어린이의 표정! 이곳이 예절을 가르치는 곳인줄 모르나봐요. ㅎ
수업 태도가 이만 하면 좋지요?
생태 담당 최양순선생님은 어린이들을 끝까지 챙기시네요.
떡메담당 도운환선생님의 친절은 넘버원입니다.
어? 우리 나점숙선생께서 웬 인상? ㅎㅎㅎ 뭐가 잘못 되었나 봐요.
떡이 잘 쳐졌습니다. 이내 맛있게 인절미가 다 되었어요. 이제 고물만 묻치면 되지요
머리를 맞대고 고물을 묻히는 박순임선생과 나점숙선생! 오늘 인절미는 더 맛이 있었답니다.
첫댓글 짓궂은 아이들의 모습이 역력하네요. 교실에 몇시간동안 앉아서 수업듣는거 보다 체험활동이
훨 낫지요. 생태공원은 갈때마다 감탄사! 한폭의 그림입니다.
도운환쌤 동계정 쌤들! 수고 많으셨네요.^^*
떡메 치기 사진보면 서 그날 넘 맛있게 먹었던 기역이 납니다
아이들 수업 하면서 제가 더 재미있었답니다 추억을주셨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