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해피네입니다.
조금전 올려주신 후기보고 정말 깜짝 놀랬어요.
사실 저도 여행다니면서 돌아가면 감사인사 해야지 하면서도 미루다 안하게되거든요.
이건 후기가 아니라 한편의 수필같네요. 대단하세요 ㅎㅎ
정말 모르는 분이 보시면 이건 아는사람이 홍보용으로 써준거다하고 생각할듯하네요.
참고로 해피네게시판은 거짓 후기나 과대광고가 없음을 이자리를 빌어서 크게 외쳐봅니다. ㅋㅋ
경화씨 미국에 살고계신데 집안경사로 오랫만에 귀국해서 부모님 이모님 모시고 여행오시고
대단한 효녀세요 . 그래서 요즘은 아들보다 딸이 낫다고 하나보네요.
아침식사때 맛있게 드셔서 제 아내가 무척 기뻐했었는데...
저녁에 같이 과일과 맥주도 나누면서 이야기 나우었던 시간들 , 저희도 감사했고
즐거웠습니다.
다시 한번 해피네 찾아주셔서 감사드리고, 미국 돌아가실때 까지 부모님과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래요.
부모님 이모님께도 안부 부탁드려요.
건강하시고 늘 해피하세요 ^^
**맛있게 드셨던 칠리크랩가게는 싱가폴에서 가장 유명한 멜번이라는 곳입니다.
항상 줄이 서있고 늦게가면 맛도 못보는 곳이에요.
경화씨가 보내주신 후기는 해피하우스의 자랑거리로 삼아야 겠습니다 ㅎㅎ
첫댓글 저희 가족이야 말로 해피하우스에서 좋은 추억 많이 만들어서 감사해요. 여기 카페에서 보던 것보다 훨씬 좋아서 후기를 자세히 남겨야겠다 싶었어을 뿐인데 제글을 좋게 읽어 주셔서 감사해요.^^ 이제 곧 미국으로 들어가면 또 뵐기회가 있을지 모르지만 ㅠㅠ 다음엔 신랑도 같이 올 기회가 있으면 좋겠었요ㅎㅎ 언젠가 다시 뵙길 기약하며 건강하세요~~~
기회가 오겠죠 .
기다리고 있을게요 ㅎㅎ
미국생활 건강히 잘하시고 늘 해피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