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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향고택
 
 
 
카페 게시글
김희선 작품 오늘 동인 제 25집
마리아 추천 0 조회 104 13.12.17 10:13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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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5.12 18:20

    첫댓글 할미꽃이 아름다운 줄 미처 몰랐죠.
    검붉은 빛깔의 꽃은 겸손한 눈에만 들어오나 봅니다.
    우리 아파트 곳곳에 아직도 남아있는 민들레는 어릴 적 누나가 입었던 저고리 빛깔입니다.
    홀씨가 날릴 때마다 미지의 세계로 향하는 나 자신을 봅니다.
    꽃을 소재로 한 작품에 더 마음이 끌립니다.

  • 작성자 15.05.14 22:18

    저는 할미꽃을 무척 좋아합니다.
    고개를 숙이고 있는 수줍은 듯한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결국엔 하얗게 머리가 세어 버린 채 발돋움하는 듯한 모습도 저는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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