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대 지휘를 마무리 하며

[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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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흥덕향상교회 할렐루야 찬양대원 여러분!

  저는 오늘 송구영신예배를 마지막으로 찬양대 지휘자의 자리를 김현정집사님께 인계하였습니다. 분립개척 이후 2년1개월 동안 여러분들과 함께 한 시간들이 주마등과 같이 제 뇌리를 스치며, 참으로 행복하고 고귀한 시간이었음을 고백합니다. 부족하지만 건강한 교회를 지향하며 기초를 다지고자 몸부림 쳤던 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저는 장로로서 ‘목양장로사역’에 집중하고자 합니다. 담임목사님께서 2014년부터 본 교회에 도입하여 시행하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멋지고 아름다운 사역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대외적으로는 장로합창단에 입단하여 활동하고 지휘와 성악공부를 지속적으로 할 예정입니다.

 지휘자의 자리를 내려 놓으며 그동안 제가 느낀 바를 후대를 위하고 더욱 발전적인 찬양대를 위해 몇 가지 흔적을 남기기를 원합니다. 이 일은 건강한 교회를 세워보고자 하는 열망을 전제함을 이해 바랍니다.

첫째, 찬양대의 영적 수준을 향상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찬양대는 세속적인 음악과 달리 높은 음악적인 수준만을 추구해서는 안됩니다. 물론 더 수준있는 음악으로 찬양하면 금상첨화 이겠지요. 하지만 우리의 찬양을 받으실 대상은 사람이 아닌 하나님임을 반드시 깊이 인식할 필요가 있습니다. 제가 지휘하는 동안 찬양대를 위해 모든 대원들이 집중하며 기도하지 못하고, 말씀을 깊이 상고하지 못한 부분이 제 마음에 많이 부담이 됩니다. 올해부터는 지휘자,반주자,찬양대장님을 비롯한 모든 대원들이 영적인 수준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영으로 드리는 귀한 찬양이 되길 기대합니다.

둘째, 찬양대의 음악적인 수준을 향상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이 부분은 지휘자의 영향이 가 

    장 중요하다고 판단됩니다. 지휘자는 수준있는 찬양대를 위해 지휘,성악 등을 지속적으로

  공부해야 합니다. 목회자 수준을 능가하는 성도가 배출되기 어렵듯이 찬양대는 지휘자의 

  수준을 벗어날 수 없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 정도로 지휘자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의미이겠

  지요. 제가 많이 부족했습니다. 부족함이 많아 음악대학원에서 지휘,성악공부를 했지만 출

  중하게 찬양대를 업그레이드 할만한 실력을 갖추지 못했음을 인정합니다. 후임지휘자인 김

  현정집사님의 탁월함이 찬양대의 음악적인 수준을 높여 줄 것으로 확신합니다.

셋째, 찬양대원들의 찬양대에 대한 관심도 제고입니다. 찬양대원 임명은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임을 분명히 인식하고 더 충성스럽고 매너있게 책임을 다해야 합니다. 우리 삶의 우선권을 확실하게 하지 않으면 결석,지각,연습시 매너없는 행동 등으로 지휘자의 마음을 편치않게 할 가능성으로 피차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특별히 임원분들은 모든 면에서 반드시 다른 대원들의 모범이 되어야 합니다. 이 부분은 처음 찬양대 조직시 만들어 찬양합창곡집 뒷부분에 편집되어 있는 ‘찬양대 내규’와 ‘찬양대원 지침’을 다시 한 번 숙지 부탁드립니다.

넷째, 건강한 교회를 위해서 교역자를 제외한 모든 봉사자들은 반드시 무사례로 충성해야만

  합니다. 특히 한국교회에 지휘자, 반주자 사례에 대한 찬반양론이 많이 있는데 서글픈 자

  화상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실적으로 사례를 받지않는 지휘자를 찾기가 쉽지 않지요~ 이러

  한 부분이 작은 부분이 될 수도 있지만 기초부터 무너지면 건강성을 추구하는 흥덕향상교 

  회의 비전은 한국의 건강치 못한 여느 교회와 같이 세속적으로 침몰하게 될 것입니다.

  음악적 수준을 향상시킨다는 미명하에 어설프게 돈만 밝히는 지휘자 영입으로 인해 하나님

  의 영광을 가리우는 우를 범해서는 절대로 안됩니다. 장기적으로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교회청년 등을 비롯한 후배들을 지속적으로 양성해야 합니다. 공부하는 동안은 교회에서

    적극 지원하고, 향후 이들이 무사례로 충성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준비가 필요하다고 생각

    합니다. 이 부분은 담임목사님의 목회적인 의지가 매우 중요하다고 판단됩니다.

다시 한 번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노고에 심심한 감사를 드립니다.

흥덕향상교회 할렐루야 찬양대의 무궁한 발전을 기대하고 기원드립니다.

2014. 1. 1 새해에

흥덕향상교회 할렐루야 찬양대 내규

제1장 총칙

제1조(명칭) 본대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흥덕향상교회 할렐루야찬양대라 칭한다.
제2조(목적) 본대는 본 교회 2부 예배의 찬양과 당회가 허락하는 대내,외의 각종 예배     및 모임에서 찬양을 담당하며 예배가 보다 더 경건하고 은혜로우며 영광된 예배가 되도록 노력함을 그 목적으로 한다.

제2장 대원

제3조(자격) 본대의 정대원은 본 교회에 교적을 둔 만 18세 이상의 세례교인으로서 본대의 소정의 절차를 거쳐 매년 서약서를 제출하고 교회의 임명을 받은 자로 한다.

제4조(입대절차) 대장과 지휘자의 동의로서 입대절차를 가름한다.

제5조(대원의 권리와 의무) 정대원은 본대의 의사결정에 참여할 권리가 있으며 세례교인으로서의 양심에 따라 본대의 내규 및 제규정을 준수할 의무가 있다.

제3장 임원조직

제6조(조직) 본대는 다음의 임원 조직을 가진다.
대 장 : 본 찬양대를 대표하며 내,외적인 일들을 통괄한다.
총 무 : 대장을 보좌하며 실무를 담당한다.
서 기 : 각종 서류 보존과 문서 기록 및 비품에 관한 사항을 주관한다.
회 계 : 찬양대의 재정 문제를 관리하며 금전 출납 업무를 담당한다.
파트장 : 각 소속 대원의 출결사항을 점검하며 대원간 연락을 수시로 실시하여 대장 에게 보고한다.
가운관리부장 : 대원들의 찬양대 가운을 정리하고 수리,세탁을 담당한다.
홍보부장 : 대내,외 홍보 및 본 찬양대의 홈페이지를 총괄 관리한다.

제4장 총회

제7조(소집) 본대는 정기총회와 임시총회를 가지며 이의 소집은 다음에 의한다.
정기총회는 년1회이며 12월 중 대장이 소집하며, 대장이 의장이 된다.
임시총회는 재적인원 1/3이상의 요청이 있거나, 임원회 결의에 의하여 대장이 소집하며 대장이 의장이 된다.

제8조(안건) 본대의 총회에서는 다음의 안건을 다룬다.

              - 임원의 임명

              - 임원회에서 결의된 안건

              - 각종 규정의 인준, 부칙의 채택 및 개정

              - 기타 총회에서 제안된 안건 등

제9조(의결) 본대 정대원 과반수의 출석과 출석대원 과반수의 찬성에 의하여 의결한다.

제5장 임원회의

제10조(소집) 본대는 매월 1회 정기임원회의와 필요에 따라 임시임원회의를 가지며, 대장의 사전 허락 후 총무가 소집한다.
제11조(안건) 본대의 임원회의에서는 다음의 안건을 다룬다.
          - 총회에 발의할 안건의 결정
          - 사업계획에 관한 사항
          - 기타 필요한 사항
제12조(의결) 임원 과반수의 출석과 출석임원 과반수의 찬성에 의해 의결한다.

제6장 임원선출

제13조(임원) 본대의 임원의 선출은 다음 규정에 의한다.
대장은 정기총회에서 추천을 받아 출석대원 다수의 찬성으로 선출한다.
기타 임원은 지휘자와의 협의를 거쳐 대장이 임명한다.

제14조(자격) 본대의 임원의 자격은 다음의 규정에 의한다.
총무는 입대한지 만1년 이상된 교회의 제직으로서 총회이전 1년간 본대의 출석율이 80%이상 되는 대원으로 한다.

제15조(임기) 본대의 임원의 임기는 1년으로 하며, 보선자의 임기는 전임자의 잔여기간으로 한다.

제7장 재정

제16조(재정) 본대의 재정은 교회경상비 보조금 및 찬조금으로 충당한다.
제17조(지출) 본대의 재정의 지출은 대장의 승인하에 지출하고 총회시 정대원에게 서면 보고 해야 한다.

제8장 사업

제18조(사업) 본대의 년간 사업계획은 임원회에서 계획하여 음악부에 보고한다.
제19조(특별사업) 본대의 긴급, 혹은 특별사업을 할 경우에는 임원회를 거쳐 음악부의 허가를 받는다.

제9장 부칙

제20조(관례) 본 내규의 규정외 사항은 통상관례에 따른다.
제21조(부칙) 찬양대는 필요한 부칙을 둘 수 있다. (단 부칙의 채택 및 개정은 총회의 인준을 거친다.)
제22조(시행일) 본 내규는 공포된 날로부터 발효된다.

2011년 12월 4일 공포

흥덕향상교회 할렐루야찬양대

*흥덕향상교회 할렐루야 찬양대 모토

- 영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노래하는 찬양대

    - 사랑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노래하는 찬양대

    - 영적으로 음악적으로 수준높은 아름다운 찬양대

할렐루야 찬양대원 지침

1. 찬양대의 정의

찬양대는 교회예배 가운데 사전에 연습한 찬양합창곡을 부르는 조직체를 말한다.
하나님을 경배하는 예배를 더욱 아름답게 하기 위하여 작곡된 찬송곡를 부르는 성도들의 모임으로서 세례 교인 가운데서 소명의식이 있는 신앙인으로 구성된다.

2. 찬양대원의 임무

- 전 교인을 대표하여 하나님께 찬양을 드리는 거룩한 직분을 받은 자이다.
- 찬양으로 부흥을 가져오는 전도자이다.
-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예배자들에게 은혜를 끼쳐 심령의 문을 열게 한다.
- 예배가 보다 경건하고 은혜로우며 영광된 예배가 될 수 있도록 협력하여 최선을 다한다. 

- 찬송의 표현이 생활 속의 신앙과 직결됨을 인식하여 우리의 봉사생활이 진실되도록 성실한 신앙생활에 힘쓴다.

3. 찬양대원의 수칙

- 찬송은 곡조 있는 기도이므로 기도하는 심정으로 찬송하여야 한다.
- 찬송가사가 곧 내 신앙 고백이어야 한다.
- 찬송곡을 충분히 연습하여 철저히 준비한다.
- 예배의 모범을 보이며 예배 중 무분별한 일이 있어서는 안된다.- 잡담, 산만한 

   움직임, 졸지않기, 다리를 꼬고 앉지않기, 예배시 불필요하게 주보 보지 않기 등
- 찬양대 모임의 출석은 의무적이며 시간은 철저히 지켜야 한다. 부득이한 사정으로

  불참시 총무나 각 파트장에게 사전 연락을 취해야 한다.

- 찬양대원은 성령충만한 찬양을 위하여 흥덕향상교회 예배(주일 오전,오후/수요/ 전교인 특별 새벽예배)에 참여해야 한다.

4. 찬양대원의 자세

- 부름받은 자의 소명의식          - 봉사적 사명

- 음악적 능력개발                 - 음악인 찬양대원 이전에 신앙인이 되자

5. 찬양연습시 꼭 지켜야 할 사항

- 주일 오전/오후 찬양연습시간에 반드시 참석한다. 부활절, 성탄절 등 절기 및 특별찬양을 위해 일시적으로 주중 또는 주말에 연습할 수도 있다.

- 연습 시작 10분 전에 착석하여 오늘의 찬양을 묵상하며 기도로 준비한다.

  연습시간은 철저히 준수해야 하며, 습관적인 지각은 절대로 해서는 안된다.
- 자기 맡은 파트에 최선을 다하며 열의를 가지고 연습에 임한다.
- 지휘자의 지시사항을 숙지하며 필요시 악보에 기재한다.

- 찬양연습시간 처음부터 마칠 때까지 잡답 등 다른 행동을 하지 않고, 자리를 이 탈하지 않아야 한다. 찬양대 가운을 가져와 입는 행동, 화장실 및 차를 마시러 가는 행동 등을 삼가며 다른 파트가 연습을 할 때 하지 않은 파트는 조용히 곡을 익히며 집중해야 한다.

- 찬양복을 입고  연습장소 이 외에는 출입을 삼가(화장실,식당 등 기타장소) 한다.

- 찬양곡집은 주중에 수시로 연습을 위해 반드시 본인이 보관 관리해야 한다. 

 * 찬양대 연습시간  : 주일오전  9:40~11:20 (지하식당 연습실)

                      주일오후 13:10~14:00 (본당2층 찬양대석)

6. 주일예배시 지킬점

- 복 장 : 지나친 화장이나 장식을 삼가하고 언제나 단정한 복장을 갖추도록 한다.

             남자는 부득이한 경우 외에는 정장을 한다.

- 찬양연습 : 연습시간 10분 전에 찬양연습실(식당)에 도착하여 악보와 주보를

                 가지고 앉아 경건한 마음으로 준비한다. 짧은 시간에 모든 찬양대원이

                 지휘자의 지휘아래 하나가 되어 정성껏 연습한다.

- 헌금은 연습 전에 미리 준비한다. (찬양대원은 헌금도 잘 준비해야 함)

- 계단이동 : 찬양대실에서 목사님 기도 후 본당 계단으로 올라갈 때 경건한 예배

                 분위기를 위하여 조용히 이동한다.

- 본당입장 : 소프라노, 알토, 테너, 베이스의 순서로 질서있게 천천히 입장한다.

- 찬양대석에서의 정렬 : 입장하여 지휘자가 정해준 키순으로 큰키는 뒷줄 좌,우편

                 으로 작은키는 앞줄 중 양쪽으로 정열하여 지휘자의 지시

                  에 따라 자리에 앉는다.

- 입례송/기도송 : 암보나 악보를 미리 준비하여 차분하게 찬양한다.

- 예배찬양 : 찬양순서가 되기 전에 미리 악보를 준비하고 있다가 지휘자의 사인에

                 따라 지휘자를 향하여 조용히 일어선다. 악보를 들고 노래하되 악보는

                 가급적 보지 말고 지휘자를 바라보고 찬양해야 한다. 찬양이 다 끝나

                 도 후주가 계속 되면 노래하는 자세를 끝까지 유지하고 지휘자의 사인

                 에 따라 앉도록 한다. 악보를 넘길 때 소리가 나지 않도록 하며 앉을

                 때 악보의 소리가 나지 않도록 조용히 내려 놓는다.
- 축도송 : 축도 후 바로 찬양하게 되므로 마지막 찬송을 부를 때 악보를 준비한다.
- 퇴장송 : 교인들의 퇴장시 주일 찬양곡을 한번 더 찬양하거나 피아노를 연주한다.
- 뒷정리 : 퇴장송이 끝나면 자리에 앉아 찬양대석을 정리한 후 한 줄씩 차례대로   

              퇴장하여 찬양대 가운은 지정 옷장에 단정히 걸고 점심식사 후 오후 찬

              양연습을 위하여 준비한다. 악보는 개인적으로 보관하여 주중에도 계속

              연습이 가능하도록 한다.

7. 봉사지침

가. 찬양대장
　 1) 찬양대를 위해 기도한다.
　 2) 대원의 신앙과 삶을 독려한다.
　 3) 지휘자의 음악적인 부분을 간섭치 말며 도와야 한다.
　 4) 신앙과 행위로 모범을 보여야 한다.

나. 지휘자
　 1) 선곡부터 찬양을 드리기까지 모든 과정을 기도로 준비한다.
　 2) 시기, 절기 등에 맞게 선곡하며 대원들의 신앙과 음악수준을 향상시킨다.
　 3) 신앙과 예배의 삶의 모범이 되어야 한다.
　 4) 부족한 부분을 계속 공부하며 지휘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다. 반주자
　 1) 기도로 준비한다.
　 2) 회중찬송과 찬양곡을 충분히 연습하고 숙지해야 한다.
　 3) 지휘자의 지휘에 전적으로 따라야 한다.

라. 총무
　 1) 찬양대원의 심부름꾼이 되어야 하며 찬양대 광고와 대원들의 애경사 안내 및

협의사항을 수행한다.
　 2) 지휘자를 보필하며 지시사항에 대해 계획을 세워 실행한다.
　 3) 대원의 출결석을 점검하고 문자 등을 통해 출석과 참여를 독려한다.
　 4) 교회봉사의 모범이 되어야 한다.

마. 파트장
　 1) 파트 대원의 출∙결석을 확인하고 출석과 참여를 독려한다. 특별히 공유할 사항은

       대장과 지휘자에게 보고한다.

    2) 파트 대원의 애로사항 및 개선사항을 파악하며 협의한다.
　 3) 언행과 신앙의 모범이 되어야 한다.

라. 찬양대원
　 1) 기도하는 대원이 되어야 한다.
　 2) 주일 예배에 빠지지 않아야 한다.
　 3) 주일 연습에 철저히 참석해야 한다.
　 4) 지휘자의 지휘를 따라야 한다.
　 5) 세 번 이상 무단 결석하는 사람은 찬양대원이 될 수 없다.
　 6) 경건한 태도로 예배드려야 한다.
　 7) 찬양대석에서 또는 이동중 정숙해야 한다.
　 8) 서로 화목해야 한다.
　 9) 회중 찬송을 리드해야 한다.

8. 찬양대원 서약

우리 찬양대원들은 하나님을 찬양하기 위해 부름받은 사람들로서 하나님 앞에 다음과 같이 서약합니다.

- 나는 흥덕향상교회 할렐루야 찬양대원으로서 긍지를 가지고 신실한 믿음과 겸손

  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겠습니다.

- 나는 찬양대의 내규를 숙지 및 준수하고 찬양대원간의 친교를 도모하며 찬양대의

   발전에 힘쓰겠습니다.
- 나는 성수 주일하고 절기 및 각종 행사와 연습에 적극 참여하겠습니다.

- 나는 한 해 동안 열심으로 봉사할 것이며 봉사 기간 중 찬양대원으로서의 본분을

   다하지 못할 경우 어떠한 제재에도 순복 하겠습니다.

- 나는 찬양대원으로서 영감있는 찬양을 위해 지속적인 연습을 게을리 하지 않을

   것이며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결석이나 지각을 하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