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시 생태숲 시범개장

[하얀구름]

진해시는 산림문화 교육공간 및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난대림 생태숲을 조성해 1일부터 7개월간 시범운영한다.

진해시는 장기간에 걸쳐 숲의 천이과정을 관찰하고 산림자원의 시험·연구·학습 공간이 될 산림환경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6년간의 공사기간을 거쳐 진해만 생태숲을 조성했다.

이번에 조성된 생태숲은 진해시 장천동 산 1-2번지 일원 126ha에 국비 33억400만원, 도비 9억9100만원, 시비 24억1300만원 등 총사업비 67억800만원을 들여 연면적 958.99㎡의 연구관 및 전시관, 연면적 301.94㎡의 온실을 마련했다.

비자나무숲과 굴거리나무숲, 팔손이숲, 동백나무숲, 후박나무숲, 붉가시나무숲, 해송숲, 구실잣밤나무숲, 가시나무숲, 종가시나무숲, 녹나무숲 등 생태숲 11곳을 조성하는 한편 작은수목원과 난대수종시험림, 상징숲, 약용원, 철쭉원, 생태습지 등과 수목 145종 7만340그루와 지피·초화류 105종 6만1474그루가 심어졌다.

팜프렛을 보니 엄청 좋아 보이더라구요 ㅎㅎㅎ 한번 가보세요~~~

[bangguri]

네에 넘 조아요... 함 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