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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 고어 전미부통령 서울디지털포럼 개막식 |
(서울=연합뉴스) 김준억기자 =
앨 고어 전(前) 미국 부통령은 19일 한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디지털 혁명은 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인쇄술에 이어 세계에 주는 두 번째 선물 이라고 밝혔다.
고어 전 부통령은 이날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서울디지털포럼 2005'에서
한국의 정보기술(IT) 발전에 대해 놀라움을 표시하면서
"서양에서는 구텐베르크가 인쇄술을 발명한 것으로 알고 있지만
이는 당시 교황 사절단이 한국을 방문한 이후 얻어온 기술"
이라고 말했다.
그는 "스위스의 인쇄박물관 에서 알게 된 것"이라며
"구텐베르크가 인쇄술을 발명할 때 교황의 사절단과 이야기했는데
그 사절단은 한국을 방문하고 여러가지 인쇄기술 기록을 가져온 구텐베르크의 친구였다"고 전했다.
따라서 그는 "한국의 디지털 혁명은 역사적으로 보면 두 번째로 획기적이고 혁신적인 기술발전에 기여하는 사례가 될 것"이라며
"전세계가 인쇄술에 이어 한국으로부터 두번째로 큰 혜택을 보게 되는 것"이라고 밝혔다.
justdust@yna.co.kr (끝) <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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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적으로
목판 기술 없이 금속 활자는 불가능 하다 할 수 있다
로켓기술 없이 미사일을 만들 수 없다는 말과 같다
중요한것은 모방품 보다 인류대중의 보급이다 아무리 좋은 보석이 많으면 머하나
"구슬이 서말이라도 꿔어야 보배"
금속 활자가 인류대중 보급에 현대의 경제 가치랑 비슷하다 인류에게
신 지식혁명과 유통의 혁명이라 인류에게 전파했다
출발은 한국일지 몰라도 일류대중과 상업적가치가 지금의 현실에서도
더 크게 느껴지는 이유이다
쿠텐베르크가 없어다면 인류 문화는 누가 대중에게 금속활자를 보급했을까
미국학자 존 카터 코벨이 말한 그 당신에도 한국은 무심에 경지에 있었다
일본이 우리민족성을 잘 짓밟아놔서 우둔한거리고 표현못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