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1일 ~22일
이틀동안
서울노을공원내 파크골프장에서
제3회 서울특별시장배 전국장애인파크골프대회가
전국16개 시,도 에서 참가한 체전참가 선수들이 모여서
성대하게 열렸습니다.
우리 충북에서는
청주회원들은 불참
충주회원들만 4명이서 조촐하게 참석하였는데
내 개인적으로는 처음와본
노을공원 구장
적당한 난이도와 코스가
그런대로 괜찮은 구장이었습니다.
쓰레기 더미위에
이렇게 친 환경적인 공원과 구장이 들어선점은
개발 도상국인 다른나라에서도
벤치마킹 해도 괜찮을것 같다는 생각을 했으며
이런 사정을 모르는 사람들이 발밑에
수많은 쓰레기가 묻혀있다면
아마도 깜짝 놀랄것 같습니다.
헐 !
역시 비싼땅 서울입니다.
오전, 오후, 입장료가 구분되며
일반인은 18홀 한번 도는데 4,000원의 비용이 든다네요
장애인은 50% 디씨해도 2,000원
오전내내 돈다면 돈 만원 훌쩍
이런된장 !
돈 없는 사람들은 서울에서 파크골프 운동도 힘들겠네요
남한강 을 바라보면서
매일 종일 운동해도
한달회비 10,000원 이면 해결되는 충주와 비교하면.....
우리 부부는 탁월하고 현명한 선택을 한것 분명합니다.
의왕시에서 30년을 넘게 살아서
퇴직후에는
다시 의왕시로 컴백 할려고했는데
순전히 파크골프를 알게되어
충주에 살기로 노후 계획의 진로를 수정 하였음을
퇴근후에 가장 잘한일인것 같습니다.
개회식
서울특별시장애인파크골프협회 김윤숙 회장님
이틀동안 대회 진행 하시느라 수고해주신
김은정 사무국장님
서울시장애인체육회 인사
대한장애인골프협회
김순정 회장님.
여성 정치인 한분
울산광역시장애인파크골프협회 회장님
시합중인 회원님들 모습
출처: 충주 파크골프 원문보기 글쓴이: 일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