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날이 발전하는 그들의 보이스피싱 사례 몇가지를 살펴봅니다. 주로 화교와 조선족들에 의해 저질러지는 이러한
범죄들은 이전의 단순계좌이체, 검사사칭등의 공무원사칭, 자녀납치허위협박등에서 점점 더 지능적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a) 길거리에서 상품권줄테니, 신용카드 만들자며 개인정보 빼내거나, 비슷한 방법으로 길거리에서 상품으로
유인하는 휴대폰관련 이벤트와 보험등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아래 링크는 관련 기사
http://finance.daum.net/news/finance/main/MD20110901141943014.daum?rMode=list&allComment=T
b) 통장에 돈이 잘못 입금되었으니, 일러주는 계좌로 돌려달라 함. 하지만, 알고보면, 잘못입금된 돈이 아니라,
유출된 개인정보로 불법대출기관에서 본인명의로 대출된 돈임. 만약 사기를 당하면, 본인명의의 대출금을
사기꾼에게 송금한 후, 이자까지 꼬박꼬박 물고 있어야 하는 상황이 됨. 아래 링크는 관련 기사
http://dkbnews.donga.com/List/Total/3/01/20110902/39964815/2
c) 당사자의 통장이 대포통장으로 사용되었다는 미끼를 던진후, 팩스등으로 법무부장관 공문등의 공문서를 보내
일반인들이 당혹해하는 동안, 역시 당사자의 개인정보로 불법대출을 받고, 돈을 빼간다고 함.
아래 링크는 관련 기사
2011/09/11 - 법무부 장관 공문도 위조...갈수록 진화하는 ‘보이스피싱’
http://photo.media.daum.net/photogallery/society/societyothers/view.html?photoid=2831&newsid=20110911085403936&p=ned
2011/10/05 - 기막힌 보이스피싱 수법-검사 사칭
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story/read?bbsId=S103&articleId=152197&RIGHT_STORY=R7
![](https://t1.daumcdn.net/cfile/cafe/1109F93F4E9AB9FB45)
d) 마찬가지로 수사기관등의 공기관을 사칭한 후에, 불법 자금 유통경로를 수사중이라고 한 후, 피해자의 계좌로 돈을
넣을 테니, 다시 보내달라고 한다. 피해자는 돈 들어온 것을 보고 의심없이 불러준 계좌로 재송금한다. 그러나 이 돈은
피해자의 개인정보등으로 대출받은 피해자 명의의 돈이다. 대출방법은 주로 신용카드대출(카드론)등의 무방문 인터넷
대출을 이용한다고 한다. 아래 링크는 관련 기사
2011/09/30 - 교묘해진 보이스피싱‥대출 받아 가로채
video - http://media.daum.net/economic/view.html?cateid=100000&cpid=98&newsid=20110930065730587&p=imbc
2011/09/17 - "당신 계좌에 돈 넣을테니…" 신종 보이스피싱 기승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67&newsid=20110917023719027&p=hankooki
2011/09/25 - 분업화된 '보이스피싱' 우체국 직원이 막아
http://photo.media.daum.net/photogallery/society/2008_hot_people/view.html?photoid=3899&newsid=20110925161219478&p=newsis
e) 인터넷 전화 발신번호 조작으로 전화 사기. 아래 링크는 관련 기사
http://media.daum.net/society/affair/view.html?cateid=100008&newsid=20110529142011461&p=newsis&RIGHT_COMM=R12
f) 금융회사(은행등)나 우체국 사이트를 똑같이 만들어서, 유출된 개인정보로 연락을 해 온 후, 일러주는 사이트로 가서
개인정보를 새로 입력해 달라고 한다. 일러주는 사이트는 진짜 금융회사의 사이트를 모방한 가짜 사이트로 이곳에
개인정보를 입력하면 고스란히 범죄자에게 일러주는 꼴이다.
예방법중의 하나로는 자주 가는 금융권 사이트를 즐겨찾기로 등록해두고, 즐겨찾기를 통해 방문하거나, 일러주는
사이트를 즐겨찾기에 등록된 사이트와 비교하거나, 인터넷 검색을 통해 공식등록 사이트인지를 비교해보는 수 밖에 없다.
g) 메신저등을 통해 아는 사람인 척하거나, 전화등을 통해, "나야~" 라고 대뜸 말을 시작해서 걸려드는 사람을 노린다.
또는 자녀가 납치되었다고 하거나, 아는 지인이 자동차 사고라고 하는 등, 일정금액을 급하게 송금하도록 유도한다.
아래 링크는 관련 기사
2011/08/04 - "2,000만원 보내지 않으면 죽이겠다"
http://www.ygnews.net/bbs/bbs.asp?group_name=910&idx_num=13950&exe=view§ion=1&category=0
2011/10/05 - 메신저 피싱!! 진화했네 ㅋㅋ
http://bbs2.agora.media.daum.net/gaia/do/kin/read?bbsId=K153&articleId=116089&RIGHT_KIN=R9#
![](https://t1.daumcdn.net/cfile/cafe/112B354E4E9AB9470D)
h) 사칭할 수 있는 건 뭐든 사칭한다. 전화로는 경찰조차도 믿을 수 없게 만들어 버린다. 한가지 기억하자.
수사기관은 어떠한 경우에도 홈페이지로 유도해서 신용정보를 요구하지않는다. 아래 링크는 관련 기사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67&newsid=20110927183328850&p=fnnewsi&RIGHT_COMM=R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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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30 파이넨셜뉴스 - 보이스피싱 당하면 어떻게 해야할까
http://media.daum.net/society/nation/view.html?cateid=100003&newsid=20110930150635174&p=fnnewsi
기초노령연금 보이스피싱
ㅇ 금년 7월부터 대상자가 65세 이상으로 확대되어 급여 개시를 앞두고 있는바, 이와 관련, “공단직원을 사칭하는 보이스피싱” 사례가 아래와 같이 보건복지가족부로 접수되었다 합니다.
ㅇ 이에따라서, 지역주민들은 이러한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사전예방을 위하여 어르신들의 각별한 주의 및 유사한 피해 사례 발생시 경찰관서(112)로 신고 또는 시청.해당 읍.면.동사무소로 연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보이스피싱 사례
<전화내용>
◇ 관리공단이라고 사칭하며 ARS 여성 목소리로“오늘부로 기초노령연금을찾아가지 않으면 무효가 됩니다. 해당 내용이 궁금하면 0번을 누르세요“
◇ 0번 접속시 소속을 밝히지 않은 남자상담원이 연결되어, ○○시민이 인적사항에 대해 질문하자, 남자상담원이 전화통화 종결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