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선 만남이 이리도 행복할 줄 몰랐습니다.
길고도 짧은 시간의 의미가 저에게 정말로 소중함을 느낄수
있는 계기가 되는 만남이 아닌가 싶습니다.
어색하고 부끄러움 보다는 먼저 다가서고 이해해주는 배움이었습니다.
말 많고 감추기 보다는 진지하게 드러내는 선생님들의 모습에
또 하나를 배웠습니다.
짧지 않는 물리치료사의 길이지만 자랑스럽게 가장 소중한 부분의
한 페이지에 기억해 두겠습니다.
브릿따,교수님,운영진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벌써 보고싶습니다.그래서 밉기까지 합니다.
ㅅ ㄹ ㅎ ㄴ ㄷ .
은영-뭘 그리 열심히 적었으까?젤로 열심이여.
사진 할머니보여 줄란다.이쁘게 나왔드라. *^^*
소희-목소리,헤어스타일 바꾸먼 으짜것냐?니가 목포에 있기는 아깝제.
근육많은사람 앞으로 딱는거 알지야!
은경-앗!깜짝이야! *@@*가장 순수한 물리치료사 같드라.
꼭 한잔 살라네.이제부터 자네가 동생하소!
익성-얘기좀 많이 했어야 했는디.
인천가면 연락하지요.회 삿쑈
장선-너무 열시미 합디다.살안찔텐디...
보기 좋았습니다.
호상-삐-엔넵 체조할때의 모습이 젤로 길데.
고생많았죠 고마워요.
흥삼-나를 더듬어 훌터버린 남자.
책임져!!!!
미현-너나 나나 사투리 비슷하드라야!
이제는 존 놈으로 낚아야제! 세월빠르다.
영식-니가 내친구라고 어디가든 자랑할수 있다.
뿌랏스 포인트!!
은희-내말의 의미를 아는 아줌마!고마웠소
오픈하면 꼭 가리다.
지연-거울보고 웃어봐.천사가 울고갈판이다.
영어도잘하고..세상은 불공평해.헤어지란말 참말이다 ㅋㅋ
승진-내가 쪼끔이라도 잘못한것있으면 다 용서해 줏쑈.
이미 내가 졌소.검이 최고데요.
애리-똘람똘람하는 눈이 이쁘데.사진 고맙다.
나같은 남자만나라.ㅋㅋㅋ
계혁-공부 그만하고 살길을 찾아야쓸것인디.ㅉㅈ
내안에니가있음이 싫다.껄끄럽다.놀러와!
남용-고맙습니다.후배들이 더많이배웠을 겁니다.
술좀하셨으면...아쉽네요.
동규-여드름이 없어질 나이가된것 같드만.
난 동규나이때 그렇게 열심히하지못했다. 부럽다.
재동-몸짱이데요.내 티셔츠에 사인한거 티셔츠버렸습니다.
광주가면 제가한잔 살랍니다.수고하셨습니다.
원중-Breathing ex할때 내가슴 만지며 왜그리 쑥스러럽고,
부담스러워했소.잊혀지질 않네요.
종국-한 남자.대화가 필요한 남자.
의리가 많을것 같은 남자.
현성-애태우지말고 확 얘기를 하랑께는.용기고 도전인디.
너의 그 늘렁늘렁한 거품머쓸이 부러워.
태춘-사둔 남말하지 맙시다.우리의 부끄러움을 들출뿐입니다.
광주가면 존데좀 덱꼬가 줏쑈.왠지 그럴것 같소.
모두를 위하여 건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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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합니다. 삐-엔넾
굿모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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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5.21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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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경신샘-장난스럽게 ~~해버려..라는 말 하는 샘이 많이 생각나요..이런말 하는게 좀 그렇지만 저도 모르게 참 귀엽게 느껴 졌어요..마지막에 피엔에프 굳엔타크,,,노래부르던 모습두요~~넘 잼있었어요~ 광주에 놀러오세요
훔~~대필을 한 것 같은 흔적이 역역한데...ㅋㅋㅋ내가 아는 경신이 형은 이렇게 쓸 줄 모를건데...컴텨 겁나 싫어하는데...밤새 A4에다가 써서 밑에 샘 시켜서 써 달라고 한 건 아닌지...ㅋㅋㅋ농담이공...경신이형...나두 지금 이 순간 다들 보고 싶넹...^^*
손석희 보다 더 연구.분석.수집이 월등한 울 경신이! 대~단~해~요! 한 번 봅시다. 딱 맞다! 딱!맞아!
털보샘,너무나 섬세한 우리의 브라더스.그 자상하고 정이 넘치는 당신의 모습이 항상 그리울겁니다. 내가 누군지 알기나 한거요. 우리 산에도 같이 같지요.
삐엔에프 체조 열심히 하시고 계시지요?? 혹 입으로만 하시는건 아니죠 삐엔에프 삐엔에프 쓔뻬리오 안떼리오 어쩌고 저쩌고 ㅋㅋㅋ 뱃살뺄려면 삐엔에프 체조가 좋습니다요 이상 백제의 고도 부여 김흥삼이였습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