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천 완성시대와 통반격파
2003.07.05 (토) 한국 서울 용산 한남국제연수원
(≪8대 명절 및 주요 기념일≫ ‘참자녀의 날’ 말씀 훈독)
다음은 뭐야? 하나님의 날이야? 「예. 다음은 참만물의 날입니다.」 만물의 날, 그거 해요. 시간이 여섯 시로구나.
실천하고 말씀을 해 나왔다
이것이 1960년대에 한 말인데, 지금에 와서 그 말을 들어 보면 조건 잡을 것이 하나도 없어요. 다 깨끗이 말했다구요. 그런 깨끗이 말한 것을 여러분이 40년 동안 지내 오면서 거기에 일치되지 못했다는 사실, 40년간에 부끄러운 생애를 남겼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내가 들어도 지금 현재 뜻의 완성의 자리에 서 가지고 하나님의 날과 천지해방권을 중심삼고 볼 때, 자녀의 날이 얼마나 귀하다는 걸 세세히 풀어놓은 것인데 조건을 잡을 수 없다는 거예요. 그런 확실한 것을 가르쳐 주었는데도 불구하고 그 확실한 요구의 자리에 여러분이 있지 못하다는 것입니다.
선생님은 저렇게 말한 것은 실천하고 말한 것임을 알아야 된다구요. 하나님의 날을 말할 때는 하나님의 날의 내용을 실천하고 말했습니다. 그 실천한 것이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과 하나님의 실체의 몸과 심정적인 세계에 모순 없이 연결돼 가지고 교량 역할을 해야 돼요. 하이웨이와 같은 고속도로의 역할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 천년 전에 말씀한 것이나 지금이나 같아야 된다는 거예요.
협회 창립 기념일 말씀을 보더라도, 그때 다 알고 선생님이 스물 다섯 살 때 한 말이 역사에 몇천년, 몇만년 지내더라도 같은 말로서 남아질 수 있기 때문에 그것이 진리라구요. 자, 그걸 알고 이제 만물의 날 말씀을 들어 보자구요.
자!「만물의 날이요?」응. 만물의 날하고 하나님의 날까지 해요. 지금 새 출발 하는 날이에요. 때가 딱 그런 때예요. 어제는 7․4사건에 대한 말씀을 들었는데, 해방의 날과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아들딸의 책임과 만물의 날과 부모의 날을 알고 넘어가야 할 이 시간이 됐다는 거예요. 이런 것도 참 우연의 일치가 아니라구요. 우연의 일치가 아니라 계획적인 일치의 자리에 서서, 자기가 우연한 복을 받는 것이 아니라 계획적인 밑에서 실제로 알면서 나와 너 사이에 있어서 사실이라고 공인된 입장에서 이것을 상속받아야 된다는 걸 알아야 돼요.
그래, 남편이 알고 아내가 알고, 할아버지가 알고, 손자가 알고, 자기 아들딸이 알아서 누가 부정할 수 없는, 그렇다 할 수 있는 결론 위에서 지내야 되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역사의 자기 실체가 안 됐다는 사실은 역사를 두고 저나라에 가 가지고 짐을 남겨 놓고 풀어야 할 조건이 남는다는 것입니다. 무섭고도 두려운 사실이에요. 그건 영원한 세계예요. 그걸 똑똑히 가르쳐 줘요. 자, 만물의 날 들어 보라구요. (참만물의 날 말씀 훈독)
『부모님께서는 1963년 7월 26일….』 지금 때와 딱 몇 년 만인가? 50년이지? 2003년이니까 50년인가? 40년이구만. 자, 들어 봐요.
하나님께 기도한 내용이 있기에 한국은 망하지 않아
『……한 몸을 위주로 하여 찾아 세우신 부부로서 아버지가 맺어 주신 그 부부도 알고 있사오니 받으시옵소서. 부부를 통하여 선물로 주신 아들딸도 이것을 알고 있사오니 받으시옵소서. 여기에 제1이스라엘, 제2이스라엘, 제3이스라엘의 역사적인 모든 것, 피와 눈물과 땀으로 아버지가 쌓아 나오신…』
그래서 지금 현재 최후에 와서 ‘제1이스라엘권 평화통일 갱생운동은 하나님의 조국창건의 이상’이라는 것이 그때의 말과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제1차, 2차, 3차 이스라엘이라는 말이 어디 있었나? 그걸 똑똑히 알아야 된다구요. 어차피 자기 자신과 일체가 돼 가지고 하늘 앞에 바쳐 드려야 할 소명적 책임을 위한 사명이 있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자!
『……여기에 드리는 이 봉투를 중심삼아 가지고 천승호를 지었사옵고, 그 외에 운영하는 공장과 모든 것을 하늘 것으로서 이름지어질 제 만물 기반 위에 미리 아뢰옵고 소비한 것도 기쁨으로 받아 주실 것을 알고 있사오니, 친히 아버지 것으로서 받아 주시옵소서. 존귀와 영광과 찬송이 우리 아버지께 길이길이 같이하옵길 비옵고, 참부모의 이름으로써 이 날을 드리옵나이다. 아멘.』
천승호(天勝號)가 참…. 배 이름으로 천승호라는 말이 있을 수 없어 요. 하늘이 이겼다는 거예요. 그래, 해상권을 이기지 않으면 안 되는 거예요. 그걸 중심삼고 바다를 중심삼고 육지와 연결될 수 있는 사업기반, 만물이 연결된다는 거예요. 바다에서부터 소생해 가지고, 육지에서 소생해 가지고 인류의 조상, 만물의 주인 될 수 있는 영양소가 돼 가지고 이제 하나님과 관계를 맺게 돼 있는데, 만물의 날이 그 연결시켜야 할 다리가 된다는 내용을 그냥 그대로 말했어요. 지금 우리가 말하는 총생축헌납을 한다는 그 뜻 일체가 포괄됐다는 것을 부정할 수 없다구요. 자, 읽으라구.
「다음은 아버님 말씀입니다.」 말씀을 잘 들어요.
『……이는 이 나라의 전체를 상징함이요, 이는 온 천주를 상징함이요, 이는 아버지께서 6천년 걸어오시던 슬픔을 해원해 달라는 지극히 미미한 조건물이옵니다. 물질 그 자체를 보시지 아니하시옵고 그 배후에 연결된 심정을 보시는 아버지인 것을 알기에 이 조건을 아버지 앞에 드리옵니다.
여기에는 피눈물이 섞어져 있습니다. 통일 신도들이 성지를 찾아 눈물 흘리며 아버지 앞에 호소한 인연이 연결돼 있사오니, 에덴의 땅 위에, 한국 반도 위에 있는 만물을 아버지 것으로서 이제 장악하시옵고, 아버지의 백성으로서 장악하시옵고, 아버지의 나라로 장악하시옵고, 온 세계를 장악할 수 있는 승리의 터전으로서 받아 주시옵기를 아버님,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하나님 앞에 이렇게 통고하는 참부모의 기도가 이 땅을 중심삼고 했기 때문에 한국이 망하지 않아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어려운 시대를 거쳐오면서 지금까지 선진국가라고 자랑하던 모든 전부, 부모님 앞에 앞으로 미래에 조국강토가 될 수 있는 그 세계를 자랑하던 것 전부 다 깔아뭉개요.
일본이 자랑하던 일본을 깔아뭉개고, 미국도 깔아뭉개고, 지금 구라파의 어떤 사상, 공산주의나 민주세계의 모든 이상들도 깔아뭉개게 됐다구요. 그렇게 돼 가고 있는 거라구요.
지금 어려운 입장에서 가인 아벨의 형제지인연을 중심삼고 그것을 어떻게 소화하느냐 하는 것이 문제예요. 이 완충지대를 중심삼고 평화공원이 되고 평화의 교육 기지가 되게 된다면 천하는 평화의 세계로, 전세계가, 하늘땅이 연결될 수 있습니다. 그 일을 결정하기 위해 지금 명령하고 실천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마지막 고개를 넘을 수 있는 때에 왔다구요. 기도했던 내용을 다 이룰 수 있는 기준에 왔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심각하지요? 자, 읽으라구.
총생축헌납의 의의
『1963년 음력 5월 초하룻날 이것을 드리오니 받아 주시옵소서. 하늘과 땅과 참부모와 만민과 참자녀를 중심삼은 이 거룩한 식전을 천지를 창조하신 대주재 여호와 하나님 아버지께 봉헌하오니, 이것을 중심삼고 하나님의 창조의 권한을 세우시옵기를 저희들은 바라옵니다.
여기에서 움직이는 당신의 자녀들의 모은 주위를 아버지가 보호하시옵소서. 이제 국가적인 승리의 기반의 터전을 선포한 3일째 되는 날이오니 이 모든 것이 영광적으로 세계의 문을 개방하여 아버지의 아들딸이 제3이스라엘 세계를 향하여, 온 세계를 향하여 돌진하여 승리의 환희가 천상천하에 미쳐지게 허락하여 주옵고…』
제3이스라엘권을 승리해야 된다구요. 부모님이 가정을 완성해 가지고 하나님과의 생활적인 무대를, 국가를 넘는 자리에 서야 된다는 거예요. 제3이스라엘권 승리권이라는 거지요. 자!
『……그때가 되면 축복받은 가정에 속한 일체의 모든 것은 그 가정만의 소유가 아닙니다. 그것은 세계의 것임과 동시에 국가의 것이요, 통일교회의 것이요, 전체 식구들의 것이요, 그 다음에 ‘나’의 것이 됩니다.』
그래, 총생축헌납을 해야 됩니다. 제물이 아니에요. 헌납물이에요. 하나님에 있어서 구약시대에는 물건을 사탄 몫과 하나님의 몫으로 나누었고, 신약시대에는 아들을 중심삼고 영계 육계가 갈라졌어요. 성약시대에는 부모까지도, 참부모까지도 사탄세계에서 쫓겨나 가지고 다시 돌아왔다는 것입니다. 전부 다 갈라놓은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전부 다 총합해 가지고 부모의 것인 동시에 자녀의 것이요, 자녀의 것은 만물의 것인데, 그것이 한 제단 위에 놓이는 거예요. 여러분 가정을 중심삼고 볼 때 갖고 있는 것은 구약시대, 여러분의 아들은 신약시대, 여러분 자신은 성약시대에 해당하는 거라구요.
종적인 것이 횡적인 가정의 열매로 맺혔기 때문에 여러분이 갖고 있는 만물, 축복받은 이후에 가진 만물은 자기 것이 아니에요. 그것은 세계와 하늘 것으로 해야 되고, 아들딸을 낳았으면 아들딸이 자기 아들딸이 아니에요. 자기 아들딸을 중심삼고 생각하는 자체가 잘못된 것입니다. 하나님의 아들딸이요, 우주의 아들딸로서 길러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구약시대에 만물을 나누지 않고, 신약시대에 아들딸을 나누지 않고, 성약시대에 부모를 나누지 않고 몽땅 우리 가정이 부활된 입장에 서야 됩니다. 구약시대 부활된 실체권이요, 그것이 축복받은 여러분의 소유권이요, 그 다음에 아들딸은 예수를 중심삼고 나누어 지지 않은 통일적인 자녀의 자리를 중심삼고 몽땅 하늘 것이요, 여러분 부모들도 나누어지지 않은, 쫓겨나지 않고 주인 노릇을 하던 그 사실들을 중심삼고 하나님 것으로서 몽땅 들어 바쳐야 된다구요.
아담 해와가 타락한 이후에 전부 다 분립된 것을 한꺼번에 할 수 없으니 만물을 짓던 것과 마찬가지로, 인간을 짓던 것과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심정세계를 짓던 것과 마찬가지로 이 3단계를 거쳐 가지고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로 나온 것을 횡적으로 여러분이 만물을 대신한 여러분의 소유로….
축복가정들이 그래요. 통일교회 소유권은 통일교회 것이 아니에요. 하늘땅의 것입니다. 통일교회 자녀라는 것은 통일교회 자녀들이 아니에요. 하늘땅의 인류를 구도할 수 있는 왕자 왕녀의 자녀들이에요. 통일교회 부모라는 것은 타락이 없었던 하나님의 승리적 참부모의 자리를 대신한 것입니다.
이것을 몽땅 잃어버렸기 때문에 몽땅 찾기 위해서는, 이 우주가 전부 다 하나님의 것인데 잃어버렸으니 이 우주 자체가 새로운 나라가 돼야 되고, 그 새로운 나라권 내에서 새로운 결혼식을 하고 새로운 출생신고를 해 가지고 새로이 모든 핏줄이 다른 단일적 민족, 만민이 되어야 돼요. 한 나무가 돼야 돼요.
내 가정 전체가 하늘에 바쳐져야
참감람나무 하나의 나무로서 시작해야 할 것이 돌감람나무로 생겨서 접붙여서 접붙인 이후에 참감람나무 열매가 3대, 4대를 지내야 열리는 거예요. 할아버지 시대와 아버지 시대, 아들의 시대까지 3세계를 거침으로 말미암아 참감람나무에 접붙인 것의 열매가 참감람나무 열매로서 비로소 세계에 뻗을 수 있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그러한 참감람나무에 접붙인 축복가정으로부터 거둘 수 있는 참감람나무 열매를 하늘 앞에 직접 바쳐드릴 수 있는 여러분 가정이 돼야만, 사탄세계에 인연됐던 흔적이라든가 그림자 같은 것이 없는 깨끗한 열매로서 이 땅 위에 심어져 가지고 하늘나라의 창고에 들어간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한 제단 앞에 세계를 대표해서 여러분 축복가정 가정들이 바쳐야 된다구요.
그래, 자기가 갖고 있는 물건은 하늘땅을 대표한 조건물이요, 아들딸은 인류를 대표한 하나님의 아담 해와를 대표한 것이요, 여러분의 가정은, 하나님이 일심․일체․일념의 자리에서 가정 정착을 하려던 모든 것도 하나님의 이름 위에 올라가야 된다구요. 그 나라에 기록된 일족이 돼야만 됩니다.
하늘이 밤이나 낮이나 춘하추동, 사계절의 주인이 못 됐다구요. 봄철을 잃어버린 하나님입니다. 지금까지 타락한 이 문화세계는 온대권이라든가 열대권에서 문명이 출발하여 가을 절기로 갔지, 봄의 출발을 못 했다구요. 그러니 여기에 돌아와 가지고 한대권인 공산권을 중심삼아 가지고 새로운 봄 절기를 맞이하여 금년에 들어와 가지고 5월 4일서부터 5월 10일에 뭐라구요? 창조이상 주관권 대전환을 선포한 거예요.
그래서 하나님이 비로소 역사시대에 봄을 맞고 여름을 맞고 가을을 맞고 겨울을 맞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가을에 추수한 물건을 중심삼고 아들딸과 사랑하고 살면서 새로운 봄을 맞이하여 더 크기 위한 잔치의 생활이 겨울 절기 생활이 돼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역사시대에 만물을 나누고 아들딸을 나누고 참부모를 나눴던 모든 것에서 내 가정 전체, 내 물건, 내 아들딸, 내 자체가 하늘에 전부 다 바쳐져야 된다는 거예요.
만물, 아들딸, 부부를 몽땅 바침으로써 본연의 자리에 갈 수 있어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축복받은 것이 뭐예요? 돈벌이하기 위해서 무슨 서울대에 보내고 어디 보내서는 안 된다구요. 유 티 에스(UTS; 미국 통일신학대학원) 신학대학원에 가라고 했는데 도망 다니던 사람들은 앞으로 탄식하는 거예요.
선생님이 명령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그 법도를 지키지 않고 자기 멋대로 한, 아들딸을 중심삼고 세상의 명예박사, 무엇 해 가지고 자랑하던 것은 다 추풍낙엽처럼 떨어져 가지고 거름더미가 된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앞으로 축복받은 가정의 아들딸들은 유 티 에스, 신학대학원을 안 나오면 안 되게 돼 있어요. 신학대학을 나와야만 하늘나라의 전통이 된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하늘나라의 성인 성자들이 결의문을 선포해 가지고 지상낙원 천상낙원을, 지상․천상천국을 완결하기 위해 지상에 있는 부모님을 중심삼고 하나된 것입니다. 온 영계가 하나되고 지상도 하나된 거예요. 결의문을 채택한 것이 몇천년 역사시대의 성인 성자들의 모든 씨로서 나타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디를 중심삼고 씨가 맺혀지느냐 하면 영계가 아니에요. 지상을 중심삼고, 여러분 축복가정을 중심삼고 씨가 맺혀지는 거예요.
그래, 여러분 가정에 있어서 천년 만년 완전한 씨가 되고, 어디에 갖다 뿌리더라도, 지구성 어디라도 환경만 맞으면 뿌리게 된다면 그 씨는 반드시 싹이 터 가지고 하늘나라의 추수할 수 있는 열매,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아들딸의 씨가 어디든지 번성할 수 있기 때문에, 그 조상은 선한 조상이요, 영원불변의 조상의 자리에 설 수 있는 거라구요.
여러분, 전부 다 새로운 조상이 편성되잖아요? 알겠나? 사길자면 사길자도 마찬가지예요. 여기 누구? 경남이?「예.」 경남이면 경상남도야? (웃음) 경남의 중심이 부산인데, 부산은 부사스러운 사람이에요.
그걸 알아야 돼요. 몽땅 제단 앞에, 하나님이 구약에서 나누던 만물을 몽땅 내 것으로써, 아들딸이 전부 다 영계와 육계간에 2천년 동안 갈라졌던 것을 하나 만들어 가지고 그 아들딸은 하늘땅을 대신한 아들 딸, 그 다음에 자기 부부들은 부모님까지도 쫓겨나 가지고 제1, 제2, 제3이스라엘권을 40년에 탕감해 가지고 다시 회복해서 유엔과 하늘땅의 해방권을 설정할 수 있는 자리에 올라온 그 모든 승리의 패권을 중심삼고 하나님이 나누던 만물, 나누던 자녀, 나누던 부모까지도 전부 하나돼 가지고 바쳐야 됩니다.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전부 다 잃어버렸지요? 타락된 결과로 만물을 나누고 자식을 나누고 부모까지 고생했던 모든 것을 완성한 기준에서 완전히 다시 바쳐드리는 데는 이 모든 만물을 사탄의 몫으로 나눠 주지 않고, 아들딸도 사탄의 몫이 없고, 축복받은 부모도 사탄의 조건이 없는 자리에 몽땅 갖다 맞춰야 돼요.
맞추는 데는 무엇을 갖다 맞추느냐 하면 만물서부터 맞춥니다. 만물을 먼저 지었지요? 그 다음에 아담 해와를 지었어요. 그 다음에 사랑의 심정권 세계를 지으려고 했어요. 그렇기 때문에 심정을 중심삼아 가지고 심정의 부부 위에 태어난 아들딸, 심정의 부부 위에 아들딸이 태어난 그 위의 만물이라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만물이 소생이라면 아들은 장성이고 부부는 완성이에요. 이것을 몽땅 하늘의 소유로 비로소 승리의 패권 위에서 바칠 수 있음으로 말미암아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자리에 올라갈 수 있다는 거예요.
지금까지 어떻게 살았어요? 교회까지도 훔쳐 가지고 사는 별의별 녀석들이 있고, 공적인 나라를 좀먹고 있는 녀석도 있다구요. 지금 그렇잖아요? 야당 여당이 싸워 가지고 나라를 망치게 하는 놀음을 하는 거라구요. 야당 여당이 하는 것이 그거예요. 나라를 망치지, 나라를 세우는 무엇이 없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정책이라는 말은 앞으로 없어집니다, 정책. 190여 개의 나라들이 전부 정책을 달리해 가지고 약자의 세계를 점령하고 무슨 수단을 통해서라도 자기가 남겠다고 하는 세계는 없어지는 거예요. 반대예요. 자기 이익을 추구하는 환경 여건은 사탄과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뿌리가 사탄이기 때문에 사탄은 지옥으로 가야 되고, 그 반대로 자기가 희생해 가지고 공적인 이익을 남기고 간 것은 하늘이기 때문에 올라가야 돼요.
3대 사랑과 사위기대 일체이상권
하나님이 그렇잖아요? 이성성상의 중화적 존재에 있어서 격은 남성격 주체인데, 뼈와 살이 하나돼 가지고 90각도로 주고받게 되면 그 자리에서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면서 구형을 이루어요.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는 이것이 한 점이니까 여기서 자꾸 함으로 말미암아 구형이 벌어져 나가는 거예요.
그래, 사과면 사과도 꼭지하고 사과 배꼽이 한 점이에요. 한 점을 중심삼고 주고받아 커 나가기 때문에 모든 전부가 구형을 닮아 나가요. 딱 그렇게 돼 있다구요.
그러면 그것이 위와 아래와 같이 퍼져 나가서 운동하려니 같은 거리의 상하관계와 좌우관계와 전후관계, 같은 길이와 같은 내용으로써 연합되어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부자지간의 심정, 부부간의 심정, 자녀간의 심정을 한 사람 가지고 하는 거예요. 아담 해와가 자녀의 심정의 기본이 돼야 되고, 그 아담 해와가 부부의 심정의 기본이 돼야 되고, 그 부부가 하나님의 심정의 기본이 돼야 되는 거라구요.
하나님을 중심삼고 셋이, 삼위기대가 하나돼야 돼요. 하나님의 몸 마음이 영적인데 실체권을 중심삼고 여러분도 보이지 않는 마음 앞에 보이는 몸뚱이를 가졌으니…. 정분합(正分合)에 있어서 정(正)은 보이지 않는 근원이에요. 그것이 갈라져 나왔어요. 아담을 중심삼고 해와를 갈빗대를 뽑아서 지었는데, 본래 하나되어 있으니 뽑아내야 되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자라게 해 가지고, 정(正)에서 분할해서 나눠진 것은 뭐냐 하면 앞으로 나라와 세계를 품기 위한 거라구요. 그래서 전부 다 사위기대예요. 하나 둘 셋 넷인데, 단계는 3단계예요. 사방을 중심삼고 아버지는 지상의 표제고, 심정적 기준에서 할아버지의 사랑, 부모의 사랑, 형제의 사랑은 같은 거예요. 사랑을 중심삼고 할아버지 사랑이 소생이라면, 그 다음에는 아버지는 장성이고, 비로소 손자시대에 와서 열매 맺히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하나님과 아담은 개성진리체예요. 다 다르다구요. 하나님과 부모가 둘이 하나돼 가지고, 내적인 실체와 외적인 실체 둘이 다른 것이 사랑에서 하나돼 가지고 부부가 되어, 아버지의 생명과 어머니의 생명이 합해 가지고 그 둘이 합한 실체가 비로소 아버지와 할아버지의 사랑의 실체를 갖춘 손자예요.
손자라는 것은 외적으로 보면 할아버지하고 아들의 관계도 잇고, 할아버지와 아들 된 그 기준을 중심삼아 가지고 열매 맺은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손자는 아버지 어머니도 사랑하지만 할아버지 할머니가 더 사랑하고, 그 할아버지 할머니가 사랑하는 이상 하나님은 더 사랑한다는 거예요.
여러분도 보니까 자기 아들딸을 낳았을 때는 그럭저럭 지냈지만 손자를 보게 된다면 더 사랑을 하게 돼요. 아버지의 사랑에 할아버지의 사랑을 가한 사랑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아들보다도 한 단계 더 높아요. 열매가 손자니만큼 할아버지는 아들보다도 손자를 더 사랑하게 돼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창조이상은 손자를 보기 위해 창조했지, 아담 해와만을 위해서 한 것이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상하관계도 아담 해와, 좌우관계도 아담 해와, 전후관계도 아담 해와예요. 아담 해와를 중심삼고 전후관계, 부부관계, 그 다음에 상하관계의 가정적 정착을 이룸으로 말미암아 모든 전부가 일화예요, 일화. 일화 해서 통일돼 있다구요. 전체가 화함으로 말미암아 통일되지, 통일돼 가지고 화하는 게 아니라구요. 그래서 일심․일체․일념․일화 통일이 벌어져요.
하나님을 중심한 사랑의 결실체는 많이 번성해야
무형의 신으로 계시던 하나님이 아무리 절대 속성을 중심삼은 절대사랑, 유일사랑, 불변․영원한 사랑 자체에 있더라도 몸 마음을 중심삼고 상대적인 기준에 일심․일체․일념, 앞으로 새끼를 쳐 가지고 가정을 이루려는 그런 일념을 중심삼아 가지고 일화가 돼 가지고 비로소 여기에서 통일이 벌어져요. 통일적인 그 자리에서 비로소 옮겨지기 시작하는 거예요.
보이지 않은 근원, 정(正)에서부터 옮겨가는 거예요. 아담을 중심삼고 분(分) 될 수 있는 이 단계, 여기서부터 생겼으니 이건 낮아요. 여기서 하나되고 낮으니까…. 우리 원리로 말하면 본성상과 본형상의 중화적 존재 앞에, 그것이 정(正)이라면 여기서 갈라졌어요. 갈라졌던 것이 합해져 가지고 여기 와서는 부딪치는데, 전체가 한꺼번에 부딪치니 만큼 세포로부터 모든 실체 아담 해와가 충격을 받아 가지고 하나된 그 기쁨이라는 것은 천하를 주고도 느낄 수 없는 기쁨이라는 거예요. 부부의 사랑이 그렇다는 거예요. 번개가 치고 우레 소리가 나요. 빛이 나고 소리가 치는 거지요. 천지를 들었다 놓고 어두운 세계를 밝힐 수 있는 사랑이 터져 나온다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열매가 나오는데, 이 열매는 뭐냐? 하나님의 사랑, 할아버지의 사랑, 아버지의 사랑을 대신하고 하나님의 이성성상적 사랑, 어머니적 사랑, 어머니 사랑을 중심삼고 두 존재, 2대의 조상들을 연결시켜 가지고 2대의 사랑의 열매로서 갖춘 것이 아들딸이기 때문에 어머니 아버지도 사랑하고 할아버지 할머니도 사랑하고, 이 자체를 하나님이 창고에 넣어 가지고 씨로서 얼마든지 세계에 뿌리게 되면 천국의 열매로 자동적으로 거둘 수 있는 천국의 백성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 원칙적인 아담가정은 원공장이요, 여러분 축복가정은 분공장이에요. 분공장을 중심삼아 가지고 원공장에서 생산하던 것보다 초과적으로 많이 생산해 가지고 하늘나라의 무한한 백성을 충당시켜 대우주의 수많은 주인으로서 분가시키기 위한 하나님의 계획이 있었기 때문에 무한히 번성하기를 바라는 거예요.
요즘에는 아들딸 낳는 것을 제한하는데, 많이 번성해야 돼요. 타락하지 않았으면 말이에요, 아들딸이 많으면 많을수록 열두 달, 12성품의 이상의 사람들, 36세계의 모든 것도 기쁨으로 소화할 수 있고 기쁨으로 대할 수 있는 거라구요. 360도 전부 그럴 수 있는 주인이 돼야 된다구요. 전부 다 그렇게 돼 있지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러니까 이 모든 전부가 완성시대에 있어서는 사탄에게 나눠 주는 것이 필요 없어요. 피를 볼 필요가 없다구요. 수고가 필요 없어요. 아들딸들을 지금까지 그렇게 만든 그 수고가 필요 없어요. 자기들도 부부가 얼마나 힘들어요? 세계를 편답해 주인 되기 위해서는 부부가 앉아 가지고 한 자리에서 복 받겠다고 해서는 안 된다구요. 삼천리 반도를 다 부부가 집시의 행각의 노정을 거쳐 가지고 자리를 잡아야 돼요, 아브라함과 같이.
옛날에 집시 아니었어요? 쉴 곳을 찾아가고 고향을 찾아가기 위해서 야곱도 그랬고, 모세도 그랬고, 이스라엘 민족이 대이동을 했어요. 예수는 지상에서 천국에 대이동이 벌어지는 집시의 행각을 피할 수 없었던 거예요. 그것을 우리시대에서 전체 자기 한 가정 판도 위에 하나님이 원하는 제물 완수, 만물 제물 주인 하나, 자식도 주인은 하나, 자기 부부의 주인도 하나가 되는 것입니다. 지금 두 갈래로 나눠질 것이 없어진 것입니다. 그 다음에 종교가 없어져요, 종교. 정치가 없어져요.
통일사상이라는 것이 그렇잖아요? 본성상 본형상을 중심삼고 남성격 주체, 여성격 주체로 갈라놓게 될 때는, 그것이 속성이라구요. 본성상 과 본형상의 가지와 마찬가지라는 거지요. 그 가지를 심으면 얼마든지 본체의 무형과 유형의 실체권이 뻗어 나가는 거예요. 그것이 씨고 삽목, 접붙이는 놀음이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의 이 기준 자체는 타락한 세계의 하늘땅을 주고도 바꿀 수 없어요. 그런 개념이 없어 가지고는 천국에 가 가지고 막혀 버려요. 틈만 있으면 물이 흘러 들어와요. 그렇지요? 틈만 있으면 물이 들어오지요? 틈만 있으면 빛이 들어와요. 틈만 있으면 공기가 들어와요. 물과 태양 빛과 공기는 생명의 3대 요소라구요.
티가 있어서는 하늘나라에 바칠 수 있는 성물이 못 돼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이 모든 여기에 드린 제단 위에 만물에 있어서 틈바구니가 있어서는 안 됩니다. 완전히 일체가 되어야 합니다. 아들딸도 완전 일체, 부부도 완전 일체가 돼야지, 틈만 있으면 사탄세계의 물이 들어오고 사탄세계의 공기가 들어오고 사탄세계의 빛이 들어와요. 그걸 완전히 전폐할 수 있기 위해서는 부정해야 돼요. 완전히 부정해야 됩니다.
부정하기 전에는 본연의 창조의 원자재, 본연의 원자재의 자리에 돌아갈 수 없다는 걸 알아야 돼요. 거기는 틈도 없고 갈라진 것이 없기 때문에, 틈이 없으니 원자재로 썼기 때문에, 여러분이 본연의 사랑이상의 가정 정착이 되기 위해서는 사탄이 들어올 수 있는 틈이 있어서는 안 되고, 물이 들어와서는 안 되고, 공기가 들어와서는 안 되고, 빛이 들어와서는 안 된다는 거예요.
그것이 말만이 아니에요. 손에 딱 해서 쥐면 천년 만년 여기에 담겨 있어야지 새면 안 돼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은 공기, 사랑을 중심삼은 물, 사랑을 중심삼은 빛만이 차 가지고 거기에 타락한 물이니 공기니 사랑의 흔적, 그림자도 없기를 바라는 거예요. 완전한 이런 부정에서부터 완전한 하나님의 것을 담을 수 있는 거예요. 틈만 있으면 사탄 그림자가 들어오는 거예요. 티가 있어요. 티가 있는 것은 일등품, 하늘나라에 바칠 수 있는 성물(聖物)이 될 수 없다는 거예요.
그런 기준에서 여러분 가정을 생각해 보라구요. 똥개새끼, 구더기판이 돼 가지고 거기서 뭐 하나님을 부르고 천국 들어가겠다고 했댔자, 암만 그랬댔자 그건 꿈이에요.
그래, 여러분이 못 해서 선생님이 그 길을 닦았으니 완전히 선생님을 중심삼고 선생님이 본성상 본형상, 일심․일체․일념․일화의 세계에 통일된 기준에 서 가지고 상대를 창조하던 것과 마찬가지로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해야 되는데, 절대복종이라는 것은 타락한 인간에게 갖다 붙인 것이지, 절대투입이에요. 하나님 대신 투입해야 돼요.
만물의 영장 주인이 되기 위해서는 하나님을 대신할 수 있어야
내가 지금까지 복종이라는 말을 했지만, 복종이 아니라 투입이에요. 투입만의 입장에서는 복종이라는 말이 없어요. 자동적으로 절대 투입은 절대 몇억만 개 복종의 자리를 넘어서는 거라구요. 거기서부터 하나돼야만 통일돼요. 무형의 통일, 일화 해서 통일, 유형의 실체를 중심삼은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투입․절대일화예요. 그래서 하나돼야 돼요. 통일시켜야 돼요.
이 플러스, 보이는 통일권, 실체 통일해 가지고 하나되는 거라구요. 그것이 정착하기 위한 이상적 가정입니다. 전부 다 들어가 있어요. 영계의 모든 소성과 보이는 세계의 소성을 뺄 수 없게끔 완비된 하나의 안식처가 되어 있어요. 안식처가 승리한 제단과 마찬가지예요. 거기에는 장애물이 없어요. 어디든지 손을 대면 다 좋고, 어디든지 자게 되면 편안한 것입니다.
여러분, 사랑하는 사람들이 어디 손대면 싫어요? 그와 마찬가지의 환경 여건이 돼 가지고 나와 하나된 그런 환경적 가정을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할 때 얼마나 정성을 들여야 되겠어요? 그 정성을 들인 것 중심삼아 가지고 이래야 된다구요.
천국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사람은 못 되더라도 하늘 앞에 제물적인 물건으로라도 취급받아야 되겠다고 해야 되는 거예요. 몸뚱이가 타락한 세계에 있어서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천국 들어갈 수 있는, 하늘나라의 물건, 하나된 물건은 하늘나라에 가니 물건 자체의 형태로 하나돼서라도 천국 물건이 되겠다는 생각을 해야 된다구요. 사람은 못 되더라도 그래야 된다는 거예요.
만물의 영장의 주인이 되기 위해서는 하나님을 대신할 수 있어야 돼요. 실체를 쓴, 몸과 마음이 하나될 수 있는 그 자리에 가야, 실체의 하나님적으로 살아야 아담이 마음대로 하는 대로, 이름짓는 대로 되더라 하는 결론이 벌어져요.
그래, 여러분 가정을 중심삼은 가정의 만물 소유물, 아들딸, 가정은 하늘땅을 주고도 바꿀 수 없는 거예요. 그런 관념이 안 돼 있잖아요? 그렇게 돼 있어요? 무슨 뭐 축복받은 가정이 돼 가지고 아들딸이 자기 아들딸이에요? 하늘나라의 아들딸이고 세계의 아들딸이지, 자기 아들딸이 아니에요. 그 열매는 전부 다 거두어서 하나님의 진상물로서 바치기 위한 거예요. 하늘 것이 되기를 다 바라는 거라구요. 종교권이 필요 없고 정치권의 시대가 필요 없는, 해방된 자리에 하나님 일체권을 중심삼고 어디든지 통하지 않을 수 없는 그러한 자기 실체 만물과 아들딸, 가정이 돼야 돼요. 그 생각을 해보라구요.
문 총재가 메시아라는 것을 누구도 부정할 수 없게 됐다
이 말씀이 어떤 말씀이에요? 그런 관에서 선생님이 말씀을 했지, 통일교회 문 선생을 위한 말들이에요? 우주를 중심삼고 자녀의 날, 만물의 날, 부모의 날 전체를 중심삼고 말한 것이 틀림이 있어요, 틀림없어요?「틀림없습니다.」
지금부터 40년 전에 한 말들이에요. 그게 주먹구구로써 앞으로 뭐 없이 한 것이 아니에요. 계획, 프로그램을 짜 가지고 나온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고비 고비마다 선포와 선언을 했습니다. 예수도 선포 못 한 것을 내가 메시아라는 선포를 했어요. 선생님은 참부모라고 선포했는데, 소련에 갔다 와서 선포했지요? 그걸 누가 부정할 수 없어요. ‘아이고, 문 총재가 메시아라는 소문이 났는데….’
서구사회는 그래요. 예수가 구름 타고 오지 않는다면 틀림없이 메시아는 문 총재라고 믿는 것보다 알고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워싱턴 같은 데 가더라도 내가 가게 되면 ‘아, 그분이 와서 무슨 말을 했느냐?’ 하고 꼭대기에서는 관심이 많아요. 고층 빌딩에 있어서 자동의자에 앉아서 큰소리하고 다니던 녀석들이 선생님이 오게 되면 줄어들어 가지고 무슨 말씀을 했느냐고 하는 거라구요. 말씀한 대로 전부 되니까, 10년, 수십년 지내보니 문 총재가 말한 대로 되니 함부로 대할 수 없는 거예요.
여러분이 그렇게 됐어, 이 36가정 패들? 제멋대로 살고 있는 거라구. 자기 생활을 위해서 아들딸을 중심삼고 학교에 가라, 무얼 해라, 대학원 가라, 박사가 되라고 했어요. 박사가 박살을 맞아요. 선생님의 아들딸이 대학도 안 가고 있는데, 고등학교도 못 갔으면 자기 아들딸도 고등학교 보내면 안 되는 거예요. 안 그래요?
하늘이 세운 고등학교가 없어요. 하늘이 세운 대학이 없어요. 어떻게 대학이 없는데 대학을 보낼 수 있어요? 종의 자식이 주인 이상 앞설 수 있어요?
그래, 대학까지 갈 것을 허락했으니 대학원은 가지 말라고 명령을 했던 거예요. 그 아들딸은 대학원 가기 전에 병사로 나가 가지고 전쟁 마당에서 총받이, 왕이 맞을 총탄 방어물이 돼야 된다구요. 그래야 충신이 되는 거예요. 그래야 나라의 효자가 되고, 충신의 자리, 성자의 자리로 넘어간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어제 7․4사건을 중심삼아 가지고 부정할 수 있는 시대에 넘어와 가지고 오늘도 그래요. 부모의 날, 자녀의 날, 만물의 날 해 가지고 하나님의 날까지 남아 있어요. 그것도 끝내야 돼요. 자, 읽으라구.
끝날에 문제되는 것은 가정문제
『그러므로 앞으로는 만물을 중심삼은 상속시대가 와야 됩니다. 그리고 그 다음에 가정을 중심삼은 입적시대가 와야 됩니다. 이것을 거쳐…』
여기서 입적시대가 나오는데, 삼시대 대전환 사위기대 입적 통일축복식을 다 했지요? 사위기대 입적식, 가정 입적식을 했나, 안 했나? 「했습니다.」
천일국이 나오는 거예요. 나라가 나오려니 입적식을 안 해 가지고는 안 돼요. 천일국을 만들기 전에 이걸 해 놓아야 천일국에 입적하잖아요? 안 그래요? 천일국을 만들어 줬나, 안 만들어 줬나? 금년이 몇 년 째예요?「3년입니다.」
그래, 하나님을 중심삼고 하나님 왕권 즉위식을 안 해 가지고 나라가 있을 수 없다는 거예요. 2000년을 넘어서 정월 달 13일을 중심삼고 왕권 즉위식을 했기 때문에, 그 3, 4년 중심삼고 기간 내에 왕권 즉위식을 했으니 3년, 4년 내가 중요하다는 말씀도 그때 했다구요. 이걸 중심삼아 가지고 나라를 넘고 세계를 넘어서 유엔까지 점령할 수 있는 공세를 하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한 거라구요. 유엔도 자기 혼자 못 가기 때문에 선생님 말을 따르지 않으면 이제 해체돼 버려서 없어 진다구요. 상대가 없으면 없어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아무리 미국이 후세인을 중심삼고 이겼다 하더라도, 세계적인 승리의 패권을 가졌다 하더라도 그 자체 내에 있어서 모슬렘과 기독교와 유대교가 싸우고 있고 공산주의와 민주주의가 싸우고 있는데, 그 싸움을 말릴 수 없어요.
나라권 내에서 벌어지고 종족권 내에서 그 일이 벌어지는 것을 어떻게 막아요? 외적인 방어선을 쳤다고 해서 내적인 죽고 사는 싸움을 막을 수 없어요. 그 단계에 들어와 있다구요. 이것은 가정 승리로부터 종족, 민족 승리의 패권을 중심삼은 하늘나라의 왕권을 옮겨 받지 않고는 불가능한 거예요.
그래서 통일교회가 놀라운 것이, 끝날의 시대는 가정문제가 세계 대사건의 중심이 된다는 것을 알고 가정 전통을 세우는 데 있어서…. 가정이 문제라구요. 거기에 축을 박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천주평화통일가정당이 하는 것이 뭐냐 하면, 야당 여당의 것을 빼앗기 위한 것이 아니에요. 가만 두어두더라도 그것은 꽁무니에 와 붙어요. 알겠어요? 여당이 바른손이고 야당이 왼손이면 자연히 와서 손잡고 부탁하게 돼 있다구요, 살려 달라고.
통반격파를 하는 방법
그래, 통반격파! 알겠어요? 통반격파는 간단해요. 가정에서부터 가정을 중심삼고 반을 중심삼고 외적으로 보게 되면 리가 있고 면이 있고, 통이 있고 동이 있어요. 동은 면과 마찬가지예요. 안팎이 돼서 하나만 들기 위한 거라구요. 가정을 중심삼고 외적인 면에 있어서는 리가 있고 면이 있고, 이쪽에는 반이 있고 통이 있고 동이 있어 가지고 연결돼요. 둘이 합해 가지고 거기에 부모님을 모셔야 되는 거예요.
모시기 위해서는 여러분 몸 마음을 중심삼고 갈라진 데 있어서 자기의 몸 마음을 중심삼고 일체 되고, 그런 남자와 그런 여자가 둘이 하나돼 가지고, 사랑을 중심삼고 어머니 아버지, 남편과 아내가 하나된 거기에 핏줄을 연결시켜 가지고 확대한 것이 면까지 돼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반은 리와 통을 위해서 투입해야 된다구요.
어디서부터 투입하느냐 하면 중간이 아니에요. 투입하는 것은 어디서부터 해야 되느냐 하면 반에서부터 해야 돼요. 거기서부터, 가정에서부터 투입해야 된다구요. 반에서부터 투입해야 리가 생겨나고, 리에서 투입해야 면이 생겨나고, 도시에 있어서는 내적인 분야의 정치권 내에 있어서는 반에서 투입하고 그 다음에는 통, 그 다음에는 동에서 투입해야 됩니다. 통에서 동을 중심삼아 가지고 청파동 제1동, 2동, 3동이 돼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동에서 투입해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면적인 기준에 있어서 가정(반)이 소생, 리가 장성, 면이 완성이에요. 그 다음에 면을 중심삼고는 면이 소생, 군이 장성, 도가 완성이에요. 도를 중심삼고는 도가 소생, 중앙 수도권이 장성, 국회가 되는 거예요. 삼 삼은 구(3x3=9) 단계예요. 거기에 부모를 올려놓아야 삼위기대, 3수예요. 아들딸하고 하나님 3수를 해서 12수를 채워 가지고 넘어가는 거라구요.
제일 문제가 뭐냐? 환경은 뭐냐 하면, 반이에요. 반이 환경이에요. 참다운 몸 마음이 하나되고 부부가 하나되어 참사랑의 씨를 심으면 자동적으로 크게 돼 있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통반격파 하게 되면 반에서부터 리․통․동을 중심삼고 면과 같은 입장의 안팎이 하나된 그 자리가 소생적 나라를 찾아 나가는 길이에요.
그 다음에는 면이 되게 되면 면 같은 것이 열두 개 이상 되는 것이 구인데, 구는 대개 보게 되면 열 넷, 열 다섯을 넘는 것이 없어요. 열 개 이상 평균 열두 면을 합친 것이 군이 되는 것이다 이거예요.
그러면 군 자체는 거기에서 통반격파를 할 필요 없어요. 이미 면 전체가 47만 반을 중심삼아 가지고 면이 3천3백 얼마인가 됐으면 그 면을 중심삼고 되어진 그것을 10배, 12배에 갖다 대면 군은 자동적으로 통일되는 거예요.
기본이 뭐냐 하면, 47만 반을 중심삼고 47만 반에서 리․면을 중심삼고 되어진 그것은 면에만 있는 것이 아니에요. 군의 원자재가 돼요. 군에만 있는 것이 아니에요. 도의 원자재가 되고, 도에만 있는 것이 아니에요. 중앙 정부만이 아니라 국회까지 마찬가지 이치라는 거예요. 똑똑히 알라구요. 결국에는 면 열두 개 이상 하면 된다구요. 면이 대개 열두 개에서 열 넷을 넘지 못해요. 평균 열두 개 면을 하면 군이 되기 때문에 군 자체는 면이 평준화된 그것을 갖다 합치면 돼요.
알겠나, 윤정로?「예.」 어제 자기들 여성당 대표들 얘기하라니까 통반격파라는 얘기는 하나도 안 해. 공중에 떠 가지고 뭘 할 거야? 똑똑히 알라구. 알겠나?
통반격파로 사상무장만 하면 남북통일은 간단해
간단해요. 통일세계는 간단해요. 47만 반을 중심삼아 가지고 리․면, 통․동만 하면 돼요. 안팎의 가인 아벨을 중심삼고 하나된 그 면 열두 개만 합하게 된다면 군이 되는 거예요. 또 열두 개 해서 144, 120 이상만 하게 되면 도가 되는 거예요. 도 열두 개 하게 되면 수도권이 되는 거예요. 수도권을 중심삼고 거기에서 국회의원이 되는 거예요.
국회의원이 어디 가야 되느냐 하면 도를 움직여서는 안 돼요. 통․반, 반에서부터 찾아가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개인 집에 가서 ‘살려 주소, 살려 주소.’ 야단하고 그러잖아요? 그러니까 통일한다는 것은 어렵지 않아요. 면만 하게 된다면 쉬워요. 통반격파 알겠어요? 통반격파 하게 되면 군하고 면 격파는 문제가 아니에요.
군, 면 격파한 것을 도를 중심삼고 열두 군만 갖다 합하면 도 격파가 문제가 아니에요. 열두 도와 같은 것도 합하면 서울의 수도권이 되는 거예요. 수도권 같은 것 열둘을 통할할 수 있는 것이 국회의원이에요. 국회의원 열두 사람 이상, 열두 지파의 장(長)을 거느린 것이 대통령 자리라구요.
대통령도 통반격파 해야지요? 그것이 몇 배예요? 10배 해서 120이 되고, 10배 한 것에 또 10배, 그 다음에 군을 중심삼아 가지고 10배 하면 군 되고, 100배 하게 되면 도가 되고 1000인가? 이걸 합하게 되면 수도권이 되고, 그 다음에 1만 가정을 중심삼게 되면 대통령이 되는 거라구요. 그래요.
대통령은 어느 통․반에서나 부모로 모셔야 되는 거예요. 효자․충신이 돼야 되는 거예요. 반에서 열심히 하던 것보다도 10배 이상 면에서 하나되기 위해서 하고, 면에서 하던 것보다 10배 이상 노력할 수 있는 이런 중간 배역자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통일교회에서 지금 결정해 놓은 것이 평화대사예요. 상하가 갈라져 있는 것을 연결시켜 놓은 거예요. 사회에 공이 있고 영향력을 가진 사람들을 세워 가지고 연결 시켜 나가는 거예요.
이건 뭐야, 이거? 이걸 왜 갖다 꽂아 놓아? 여기에서 다 들릴 텐데. 「안 들립니다.」 뭐야? 안 들리면 거기 있지 말고 여기 와서 들어. 이게 말하는데 자꾸 잡아채기 때문에 지장이 많아. 이렇게 놓는데 왜 안 들리겠나? 이렇게 놓는데 왜 안 들리겠나? 「줄을 길게 하려고 그럽니다.」 아, 줄을 길게 하는 게 문제가 아니라구. 이렇게 놓아두면 되잖아? 이렇게 놔두면 되는 거라구, 이렇게 놔두면. 이렇게 하면 되는 거라구, 카세트테이프 들고 가더라도. 여기에다 달아놓을 게 뭐 있어? 알겠나?
남북통일은 문제없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윤정로!「알겠습니다.」 통반격파는 면만 사상 무장하면 다 끝나는 거예요. 그 열두 개를 합하면 군이 부활하는 거예요. 군 열두 개 합하게 되면 도가 부활하는 것이요, 도 열두 개를 합하면 수도권이 부활하는 것이요, 수도권 거기에 있어서 열둘 이상 백 천 만 중심삼고 12수, 국민이 많으면 많은 수가 되면 배가만 하면 되지만, 열두 배면 대통령이 돼요. 12지파 장 총책임자가 중심, 하나님이 된 것과 마찬가지로 열두 지파를 중심삼아 가지고 그 나라의 인구수가, 통․반이 적으면 작은 나라의 대통령이 되는 거예요. 공식이에요, 공식. 그걸 내놓고 뭐….
돈을 안 대줘도 얼마든지 자립해서 통반격파 할 수 있어
어제 내가 보고 받고 ‘이놈의 자식들, 그렇게 밤이야 낮이야 하라고 했는데도 3차까지 실패해 놓고….’ 박정희 때 실패했고, 노태우 때 실패했고, 김영삼 때 실패한 이 통반격파를 하기 위해서 이러고 있어요. 내 말대로 안 했기 때문에 다 망했어요. 알겠나?
지금 뭐냐 하면 반장을 임명하고 동장을 임명하고 면장을 임명하면 다 끝나는 거예요. 그렇겠어요, 안 그렇겠어요? 그렇게 전부 다 얘기 했는데, 보고한다는 얘기가 공중에 떠서 구름 잡이 놀음을 하는 거예요. 꿈꾸지 말라구요. 그래서 내가 돈을 안 대줘요. 알겠어요? 통․반은 한 동네예요, 한 동네. 면에서 걸어 봐야 한 시간이면 다 걸어갈 수 있는 거예요.
돈 대줘야 되겠나, 안 대줘야 되겠나? 말해 보라구. 아, 말해 보라구! 「걸어 다니면서 하겠습니다.」 자전거 타고도 갈 수 있고, 오토바이 타고 다니면서 할 수 있다구. 자전거 타면 시간이 걸리고, 걸어가면 더 걸리는 걸 차 타고 가면 더 빨리 가는데. 면을 중심삼고 30이내의 면을 중심삼고 어디든지 갈 수 있는 거예요.
면이 중앙에 있지요? 그거 돈 대줘야 되겠나, 안 대줘야 되겠나? 도둑질해요, 망하겠으면 망하고. 통반격파 한 사람들이 주류가 될 것이고 주인이 되는 거예요. 통반격파를 자기들이 해야지, 대통령이 와 해주나? 자주적 자립을 중심삼아 가지고 반을 중심삼고 리를 규합해 가지고 면이 하나돼야 된다구요. 도심지에서는 그것이 달라요. 안팎이 돼 있어요. 반을 중심삼고 통이 되고 동을 중심삼고 하는 거예요. 동은 면과 마찬가지예요.
그러니까 결국은 통반격파는 면과 같은 체제를 국가 전역에 하는 거예요. 딱 그것만 해 놓으면 철옹성같이 되어 야당이 와서 삼키지를 못 해요. 여당이 마음대로 먹어 삼키지를 못해요. 이미 철석같은 기반에 뿌리를 박고 자라고 있는데 그걸 누가 뽑아요? 알겠나?
이 간나들도 지금까지 36가정 책임을 졌으면 면에서 하나 만들 수 있게끔 각자 해야지. 47만이에요. 100만도 필요 없다구요. 50만도 안 되는 것을 무장만 해 가지고 반장 통장, 이장 면장을 하나 만들어라 이거예요.
통장 잘하는 사람이 동장이 되고 리장 잘하는 사람이 면장이 되는 것 아니에요? 안 그래요? 그것은 보다 수고한 사람이 돼요. 군도 그래요. 군을 중심삼고 보게 되면 모든 면을 대표한 면장들 가운데 보다 수고한 사람이 군수가 되는 거예요. 추첨하면 그렇게 되는 거예요. 그래요, 안 그래요?
도지사가 되기 위해서는 뭐예요? 군과 같은 열두 개 이상을 중심삼아 가지고 군수를 중심삼고 대표적인 공신자가 도지사로 출마하게 되면 당선되는 거예요. 그래요, 안 그래요? 답변해 보라구, 이 남자 녀석들. 윤정로, 알겠어?「예.」 돈 대주지 말라는 거예요. 망해요.
내가 곽정환을 가정당 총재 자리에 세워 놓고 떠나면서 곽정환이 ‘아이고, 선생님, 수십억, 수백억 예산 편성….’ 하기에 ‘퉤!’ 했어요. 똥개새끼 같은 자식들이 그렇게 되면 어떻게 하겠어요? 자기가 도지사 친구 해먹고 국회의원 친구 해먹으려고 그래요. 그래요, 안 그래요? 자기 살 자리를 파 버려 가지고 산토끼를 잡으러 갔는데 집토끼를 범이 물어간다는 격이 된다구요. 뿌리를 박아야 돼요, 뿌리. ‘뿌리’ 해봐요, 뿌리.「뿌리!」
여기 이 뿔을 뭐라고 그래요? 그것도 뿌리라고 그러나, 뭐라고 하나?「뿔입니다.」 그거 뿔이에요, 뿔. 양 뿔이에요. 그것이 방어예요. 뿔이 있어야 소도 방어할 수 있어요. 위험천만한 그런 짐승을 대할 수 있는 존재는 전부 다 뿔을 가졌어요. 안팎이 전부 다 그래요.
책임자가 아무렇게나 함부로 말하지 않아
내가 생각할 때, 한국 말이 계시적이라구요. 전부 다 ‘나케무아’ 해봐 요. ‘아무렇게나’ 해서도 안 돼요. ‘나케무아’는 여러 번 내가 얘기했는데, ‘아무케나’가 여러분에게는 ‘나케무아’예요. 그것이 선생님이 활동하는 표어예요. 아무렇게나 할 수 없다 이거예요.
청중이 볼 때 아무렇게나 말하는 사람이 아니라는 거예요. 과거 현재 미래를 아무렇게나 말하는 사람이 아니에요. 20대 청년시대의 말이나 오늘날 80대 할아버지의 말이나 같아요. 함부로 말하지 않아요. 보니까 어때요? 윤정로, 그걸 느껴? 김효율이, 그런 걸 느껴? 효율이! 「예.」그런 것을 느끼느냐 말이야.「아무렇게나 말씀하시지 않습니다.」 아, 글쎄 그걸 언제부터 느꼈어?「언제부터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웃음) 모르겠다는 것은 맨 처음부터 그렇게 느끼지 않았다는 얘기 아니야?
그래, 아무렇게나 할 수 없어요. 아무렇게나 말할 수 없어요. 책임져야 돼요. 내가 가겠으면 그 길은 하늘땅이 공인해야 돼요. 아무리 미인들이 와서 유혹하더라도 아무렇게나 대할 수 없어요. 천리의 공도의 법을 따라서 밟고 가야 됩니다. 징검다리를 건너갈 때 물에 잠긴 돌멩이가 있으면 그걸 전부 다 물이 들어오지 않게 빨리 살짝 밟고 넘어가야 돼요. 다리를 건너가야 된다구요.
그래, 탱크 같은 것이 지나갈 수 있도록, 어디 나라를 옮기려면 철교를 만들어야 되는 거예요. 나라의 군수물자를 이동시키는 철교를, 철도를 놓아 가지고 옮겨야 된다구요. 자기 개인 물건은 자기들이 지고 가고 이고 가더라도 얼마든지 할 수 있는 거예요. 먼 거리에 가서 사는 것이 아니고 같은 환경이 되어 있으니 말이에요.
잘 들리지요?「예.」 ‘예’ 하면서 나를 보고 웃으니까 잘 들리는 거라구요. 오늘이 참 좋은 날이에요. 내가 지금 심각한 때예요. 지금 현재 7월 달에 모든 프로그램이 다 들어가 있어요. 미국에서도 이제 5일 날, 오늘 축복을 한다구요. 유명한 목사의 아들딸, 국회의원 아들딸을 잡아다가 축복하는 날이에요. 그걸 내가 생각하고 지금 이런 얘기들을 하는 거예요.
부모의 날, 자녀의 날, 만물의 날을 그들 앞에 전수하면 좋겠다 이거예요. 그게 딱 그렇게 우연히 갖다…. 섭리적으로 볼 때 계획적으로 이런 날이 맞아 들어가는 거라구요. 어제도 7월 4일 날 훈독한 것이 7․4사건 딱 그 날이에요. 깨끗이 지워 가지고 넘어가는 거예요. 내가 청평에 가서 영계와 육계를 정비할 수 있는 이런 곳이기 때문에 어제도 여기 온 거라구요.
자, 계속하라구, 빨리. ‘부모의 날’, ‘하나님의 날’ 까지 하려면 1968년 정월 초하룻날인데, 그 이후에는 선생님 마음대로 못 해요. 하나님의 명령에 법을 지켜 나가야지요. 행사라든가 모든 탕감 선언한 것이 선생님 마음대로 못 한다구요.
지금도 그래요. 선생님이 영계에서 이런다 저런다 얘기를 안 하지만, 밤이면 회의를 하는 거예요. 얘기하면 프로그램이 무엇이라는 것을 알고 전부 다 맞춰 나가기 때문에, 선생님이 전환시대를 잘 맞추는 것이 하나님이 그렇게 알기 때문에 코치를 해 가지고 맞추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하나님이 빛이 아닌 부모님으로 나타나는 때
통반격파, 사무총장!「알겠습니다.」 충청도 가난뱅이가 돈 있어? 사무총장이 3분지 1은 자기가 벌어 대야 돼. 여기 충청도 사람 손 들어 봐요. 통일교회가 요즘에 책임자가 충청도 사람이 전부 다…. 어제 일본에 간 리전 책임자가 열 여섯 명인데 사광기 부하였다며? 대부분이 그래요.
그래, 사무총장하고 신문사 사장을 했으니 충청북도를 움직일 수 있는 기반이 자동적으로 결정된 것 알아요? 언론계 책임자하고 사무총장은 경제권 계획권을 딱 쥐고 있는 거예요. 그래, 안 그래?「그렇습니다.」 인사조치에 사무총장이 보고해서 ‘총재 양반, 이래야 되겠습니다.’ 해서 ‘예스, 오케이’ 하면 다 사람도 왔다갔다하고 돈도 왔다갔다하는 거예요.
내가 후원회 할 때 사무총장을 먼저 소개하지 않고 8대 무슨 뭐 부총재들을 소개하고 말이에요, 사무총장 중심으로 소개 안 했기 때문에 내가 돌아와서 책망했지? 세상에! 누가 그렇게 만들었어? 곽정환이가 만들었어, 황선조가 만들었어? 자기를 사무총장에 선생님이 임명한 것을 자기 직속부하, 직속상관의 자리에 세우지 않고 그러한 구덩이를 파놓고 그림자가 질 수 있게 만들어 놓았다는 거예요. 나는 그걸 제일 싫어하는 거예요.
통반격파!「통반격파!」 복중에서부터 이게 문제예요. 복중시대에 잘 태어나야 이 땅 위에서 코로 공기를, 생명을 보급하는 배꼽 줄 시대에서 코로 생명을 유지하고, 그 다음에 이게 잘 돼야 빛의 세계를 보지 못했는데 빛의 세계에 들어가는 거예요, 저나라의 빛의 세계.
흥진이가 영계에 들어가 가지고 고심하여 엎드려 사지를 땅에 대 가지고 통곡하고 기도할 때 하나님이 나타난 것이 다이아몬드 광석 보따리가 나와 가지고 이야기하면서, 태양보다 광채 나는, 세포가 떨리고 두려움을 느낄 수 있는 위엄스러운 그 하나님이 ‘영계의 사령관으로서 내가 지명했다.’, 선생님이 한 것을 ‘내가 했다.’ 한 거예요. 세상에! 그럴 수 있어요? ‘너는 걱정하지 마라. 내가 나타나 가지고 움직이게 될 때는, 절대 부모님이 나를 믿던 것과 마찬가지로 너도 부모님을 믿고 부모님이 하는 길을 절대 따라가면 부모님같이 돼 가지고 하나님을 모셔 가지고 효자․충신의 도리의 본이 되어 영계에 있어서 사령관으로서 손색이 없는 중심으로 만들겠다.’는 약속을 한 거예요.
광명한 다이아몬드 빛깔, 야광색과 같이 빛이 나 가지고 훈시를 한 거예요. 체(體)를 가지고 못 해요. 밝은 빛으로 나타난 거예요. 꽃놀이 할 때 변화무쌍한 그 빛깔같이 오색가지 빛으로 나타날 뿐이지요. 상징 형상으로 나타나지 실체로 못 나타나는 거예요. 알겠어요?
실체로 나타나기 위해서는 참부모의 모습…. 그렇기 때문에 그렇게 빛으로 나타난 하나님이 움직이는 그 오른편에 선생님의 모습이 불기둥과 같이 나타나 가지고 말하는 모든 것을 하나님과 같이 대변할 수 있는 능력을 행사하는 거예요. 그걸 영계에서 다 아는 거예요.
그것이 바른쪽에 있는 아버지만이 아니라 어머니가 이제부터 행사함으로 말미암아…. ‘천주천지 참부모님 참사랑 평화통일 축복가정왕 즉위식’을 함으로 말미암아 어머님이 비로소 아버지가 오른쪽에 있으면, 하나님이 이렇게 보게 되면 이쪽에 있으면 어머니는 왼쪽에 서 가지고 부모로서 뭐냐? 앞으로 하나님이 빛으로 나타나지 않아요. 부모로 나타나 가지고 직접 훈시할 수 있는 시대에 왔기 때문에 라디오 방송을 할 수 있고 직접 대할 수 있게 됐기 때문에 인터넷 시대가 오고 이메일 시대가 온다는 거예요.
여기 글 한 줄 썼으면 글 한 줄을 세계 천만, 수천만, 60억 가정에 편지로 한꺼번에 보낼 수 있어요. 그래요, 안 그래요? 여기에서 말씀한 것을 기록해서 이메일로 보게 되면 전세계 가정 어디나 다 올려 가지고 한꺼번에 알아요. 인터넷 웹사이트에 드러나게 되면 방송하지 않아도 세계가 앉아서 알 수 있어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러니 감출 것이 없어요. 아무리 악선전하더라도 그것이 그렇지 않은 것으로 드러날 때는, 그 악선전한 것은 완전히 가을에 열매를 도울 수 있는 잎이 못 돼 가지고 중간에 추풍낙엽으로 떨어지는 거예요. 떨어져 가지고 열매를 맺히는데 뿌리로부터 영양소를 못 받아 가지고 땅 위에 거름더미가 돼 가지고 열매 맺힐 수 있는, 후에 나타난 잎과 가지의 영양소로 보급되는 거예요.
세계 각국 정상과 요인들을 만나 하나 만들어야 할 일이 남았다
여러분이 그래요. 36가정 중에 거름더미가 되는 거예요. 여자면 여자, 남자면 하나라도 땅 위에 남아 있어 가지고 그것을 잘 수련시켜 가지고 수련 받은 그 말과 하나 안 되는 날에는 둘이 찍쭉빡쭉 하다가는 말이에요, 벌레 먹고 가지니 이파리가 아예 움직이면 떨어지기 때문에 둘 다 통일교회 36가정의 그림자도 없어지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이번에 시정해 가지고 결의문을 중요시하여 자기는 이렇게 옛날의 모든 것을 회복해 가지고, 축복하는 데 있어서 기성 36가정의 비준을 넘어서기 위해 밤낮 없이 기도하고 울고불고 다니면서 자기의 비준 잃어버렸던 것을 메울 수 있는 평준화 기준을 넘어서야 돼요.
얼마든지 축복할 수 있는 자유 천지에 있어서 무엇을 못 해요? 얼마 남지 않았어요. 요전에 상을 주는데 40가정, 48가정 못 넘었더구만. 나보고 하라면 한 달도 안 걸려요. 일주일 내에 40가정을 축복할 수 있다구요. 그 이상 하게 된다면 전부 탕감할 수 있는 좋은 때가 왔다는 걸 알아야 돼요.
그걸 해 가지고 다시 선생님이 나를 만나 주겠거니 생각하지 말라구요. 선생님이 갈 길과 여러분이 갈 길이 달라요. 선생님은 세계의 정상들, 대통령 관저와 더불어 국회의 정상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하나 만들기 위한 여행을 떠나야 할 길이 남아 있다구요. 세계 국가에 가서 말이에요. 선생님은 미국에 가 가지고 34년씩 했는데 우리나라는 일주일도 안 와 줄 수 있느냐고 하는 거예요. 조건적 면에서도 세 시간 이상이라도 거쳐가야 할 최후의 길이 남아 있어요. 그래 가지고 영계에 가야 할 것을 알고 프로그램을 짜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자가용 비행기를 샀어요. 자가용 비행기가 얼마나 나가는지 알아요? 효율이!「예.」 비용이 많이 나가, 안 나가?「많이 나갑니다.」 선생님이 늙어 가지고 비행기를 사서 뭘 해요? 나는 그거 원치 않아요. 그 비행기 한 대가 얼마예요? 4천5백만 달러였는데 지금 팔면 6천만 달러는 받을 거라. 그거 알아, 효율이?「예. 알고 있습니다.」 한 대가 6천만 달러니까 비행기 값이 얼마야? 1,200대 1이라지? 7백억 짜리 비행기예요.
내가 조급하게 생각하지 그걸 타고 다니면서 ‘너희들 날 봐라.’ 하고 자랑하지 않아요. 말도 안 해요, 내가. 자가용 비행기 가졌다는 얘기도 안 한다구요. 또 차 같은 것도 링컨 차니 무슨 차니 내가 원치 않아도 나라 나라니 미국의 주마다 ‘본부에서 안 하면 우리 주에서 하겠습니다.’ 하고 차를 사 대겠다는 거예요.
지금부터 몇 년이에요? 한 18년 전에 영국에 갔을 때 롤스로이스를 8만 달러를 중심삼고 영국이 해와국가이기 때문에 차니 무엇이니 팔지 않고 있는 걸 ‘너희 나라가 살아날 것이다.’ 해 가지고…. 그때 세계 여행을 할 때 7천 달러를 가지고 떠났어요. 7천 달러를 가지고 갔어요. 그래 가지고 40개국을 순회하면서 돈을 아끼기 위해서 여관방, 여인숙에 묵었다구요. 거기에서 4천 몇백 달러를 주고 다이아몬드 원석을 어머니 선물로 사줬는데 어머니는 그 선물을 자기도 누구에게 줬는지 몰라요.
그때 라이카라고 독일의 제일 좋은 카메라하고 불란서의 영사기를 비싼 것을 사 가지고 찍고 가져왔었는데 그 라이카니 영화 촬영하는 영사기는 흔적도 없이 누가 도적질해 갔는지 없어졌어요. 본부라는 것이 그렇게 무책임한 거예요. 역사적인 유물로 천하의 박물관에 귀중한 자리에 두어서 역사를 선전해 가지고 새로운 세계의 전통 문화를 창조할 수 있는 원자재로 써야 할 텐데도 불구하고 그걸 다 없애 버렸어요.
효율이는 지금 하는 것을 문서로 저장해야 된다구.「예.」 이번에 여기에서 대회 하는 것도 곽정환한테 보고하라고 그랬어요. 좋고 나쁜 것이 무엇이고 평가할 수 있는 사람들을 전부 달리 해 가지고 하라고 했다구요. ‘너는 이 분야를 감정해 가지고 청중의 여론을 규합해서 이러이러한 총평을 하라.’ 이거예요. 열 명이 분석해 보고할 수 있으면 한 사람이 아니라 돌아가면서 달리 하기 때문에 평준화될 수 있는 평가를 하라는 것입니다. 한 사람이 보고하지 않고 평준화시켜 가지고 앞으로 역사적 전통을 만들어야 된다구요, 사도행전을 만든 것과 마찬가지로.
이제부터 여러분이 움직이는 데는 전부 다 그냥 흘러가지 않아요. 지금까지는 전부 다 개체를 중심삼고 자랐어요. 가을 수확기에 있어서 개체를 중심삼고 수확할 때 전부 결실이 다르지요? 모든 만물이 그 개성이 다르니만큼 자라는 기간도 짧고 긺에 있어서 수확하는 것에서도 차이가 벌어지는 거라구요. 그래, 서릿발이 내리더라도 수확해야 된다 이거예요. 고구마 같은 것은 서릿발이 내려 가지고 그 줄기가 마를 때까지 두었다가 파게 된다면 잘 여문다는 거예요.
통반격파만 하면 주위에서 중심존재로 세워
그런 저런 생각을 할 때 마음대로 할 수 없어요, 마음대로. 당을 세우고 돈 안 대주기를 선생님이 잘했나, 못했나? 돌아다니지 말고 통반격파 하라는 거예요. 그 지방의 국회의원 주위에 30명의 평화대사들이 둘러싸고 있어요. 그건 무엇을 말하느냐 하면 말이에요, 면에서부터 군에서부터 도까지 통반격파 해 놓으면 도까지 마음대로 지배할 수 있는 중심존재가 되기 때문에 앞으로 그 사람들이 국회의원이 되는 것은 문제가 아니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국회의원을 이제부터 출마할 수 없어요. 소생․장성․완성, 세 번째 만에 두 국회의원을 모시고, 제1이스라엘과 제2이스라엘을 중심삼고 하는 것입니다. 국회의원은 외적이에요. 가인세계를 스승으로 모시고 형님으로 모실 수 있어 가지고 제3차 때는 내가 출마 안 하겠다 하더라도 형님 된 두 번 해먹은 그 사람들이 자기를 내 세우겠다고 한다구요. 통일교회 교인들은 도망가더라도 잡아다가 국회의원 시킬 날이 온다는 거예요. 그래야 자연굴복하고 자연 승리할 것 아니에요? 천년 만년 참소가 없다는 거예요. 알겠나?
이놈의 자식들, ‘돈을 대주소!’ ‘내가 군수 해먹고 도지사 해먹고 국회의원 해먹겠다.’ 그런 생각이 앞서 있어, 이놈의 자식들! 그게 하나 안 돼 있다구요. 똑똑히 가르치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당을 만들어 놓고 당 총재 앞에 황선조를 중심삼고 쓸 수 있는 돈을 3억만 지불하라고 그랬어요. 당장에 지불해 가지고 이것 가지고 하라고 그랬어요. 그 이상 주면….
이번에 그래요. 축구팀을 중심삼고 박판남이 이 녀석, 예산 편성한 것의 몇 배를 썼어요. 도적놈의 새끼들이에요. 모가지를 쳐 버려야 할 것을 모르고 했으니까, 내가 가르쳐 주지 않고 직접 안 했으니 그렇지요. 내가 곽 회장을 기합을 줬어요. ‘이 녀석, 책임자가 바쁘더라도 중간에 보고를 받아 가지고 어떻게 흐른다는 것을 알아야지. 몰라 가지고 허재비 놀음을 하면 안 된다.’고 했다구요. 부가적인 예산 편성 초과한 모든 것을 누가 물어줘요? 국고금을 삭감해서 지불해야 된다는 거예요. 손해가 되었으면 손해 탕감이 가중되는 거라구요. 잘 할 줄 알고 세웠더니 그러고 있었어요.
잘 하라구. ‘돈, 돈!’ 하지 말라구. 알겠어? 통반격파! 걸어다니고 자전거 하나씩 사주면 된다구. 알겠어? 내가 자전거도 사주고 오토바이도 사주고 차까지 다 사줬지? 오토바이도 필요 없어요. 자전거 타면 한 시간이면 어디든지 갈 것인데 말이에요.
면 중심삼고 보게 된다면, 군 중심삼고 두 시간 안 걸려요. 내가 계산을 다 하고 있는 거예요. 수련도 하려면 돈이 뭘 필요해요? 아침 몇 시에 와 가지고 공부하고 저녁 열 시에 가더라도 얼마든지 돌아갈 수 있기 때문에 비용이 뭘 필요해요? 비용이 필요해요? 자기가 공부하려면 수업료 내야지요. 안 그래요? 공짜로 하면 거지새끼가 돼요.
그러니 할 수 없이 자기들이 후원회를 만들어 가지고, 당에서 도적질해 가지고 강제로 빼앗는 것보다 자원해 가지고 후원금을 모으자고 해서 뭐 얼마 만들었다고? 70억?「72억입니다.」 그것도 72수가 소생, 장성 수네. 그래, 200억 이상 만들어요, 200억 이상. 언제든지 당의 후원자금이 200억은 넘어야 정상적인 교육을 할 수 있다고 본다구요. 200억 가지고 당을 움직일 수 있나? 1년 하게 되면 2천억 이상 가져야 될 수 있는데 그걸 지불할 돈이 어디서 나요? 도적질해야지. 국회의원들이 도적질하는 거지요.
통반격파 졸업시켰으면, 전부 다 통반격파 해 가지고 이랬으면 그 책임자가 군수 되겠다는, 면장 되겠다는 사람이 아니라 국회의원 되겠다는 사람이 중심 영향력이 얼마나 크냐 이거예요. 면뿐이 아니고 도까지, 중앙까지, 수도권까지 영향 미칠 수 있는 그런 사람들이 통반격파 할 수 있는 결속을 해놓으면 얼마나 빠르겠어요? 부하도 많고 말이에요. 빠르겠지요?
우리의 제1목적은 통반격파
제1목적은 통반격파예요. 그래, 통일이 어려워요, 안 어려워요? 공산당이 내려와 가지고 통․반을 누가 점령하느냐 하는 싸움이에요. 서로가 그래요. 그렇지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 생사지권이 거기에 좌우된다는 것을 모르고 있어요. 붕 떠 가지고 흘러가는 구름이 돼 가지고, 날이 맑아지게 된다면 수증기는 없어지는 거예요. 건조해지면 없어지는 거예요. 그거 안 된다구요.
푸른 지대가 있으면 푸른 지대에 물을 줘 가지고 기를 수 있으면 그건 독야청청(獨也靑靑)할 수 있는 것이 된다구요. 천년 만년 죽을 때까지 부모와 아내와 남편과 자식의 이름이 같이 남아질 수 있다는 거예요.
여자들이 매일같이 통․반, 면을 중심삼고 돌아다녀 보라구요. 오토바이를 타고 다녀야 골목 골목 다닐 수 있지 차는 못 다녀요. 오토바이를 타고 다녀 가지고 남편이 갈 수 있는 3배를 해야 돼요, 3배. 남자 셋을 죽였어요. 아담을 죽이고 예수를 죽이고 재림주를 추방했으니 3배 해야 된다구요. 앉아 가지고 잘먹고 잘살겠다고?
돈이 없으면 거지 노릇을 하라는 거예요. 선생님이 안 도와줬어요. 요즘의 중심존재들은 거지 노릇을 한 사람들이에요. 금식하기를 물 마시듯 하고 개밥을 먹고 수고한 사람들이 주류적인 통일교회 지도자가 돼 있어요. 또 선생님의 사돈 만든 사람들이 그런 사람들이에요.
효율이도 공산당 패 아니야? 공산당 패에 가까운 패 아니야? 내가 젊을 때 팔도강산을 유람하면서 트럭을 타고 장흥에 가 가지고 전라도를 순례하기 시작하던 것이 생각나요. 그때 육자배기 노래를 잘 하니까 ‘야야야, 그 녀석 노래 잘 하던데 지금 어떻게 됐나?’ 한 적이 있는데, 이름도 몰라요. 그때 이름을 남겼으면 지금 그 후손이라도 남아 있을 텐데 말이에요, 얼마나 노래를 잘 하는지.
운전수가 불평하게 되면 ‘야야야, 점심때 점심 먹고 싶으면 점심보다도 노래 듣고, 기분 나게끔 노래해 주면 점심 넘어 가지고 한 시간 연장해도 괜찮으냐?’ 해서 ‘그러자!’ 해 가지고 돌아다닌 거라구요. 그래, 전라도 딴따라패들을 내가 좋아하는 거예요. 옛날에 양반세계에서는 재인이라고 해 가지고 사람 취급을 했나?
자, 여기까지 나온 게 뭐냐? 통반격파예요. 나라 살리기 위한 것이 그거예요. 그래서 내가 돈을 안 대주기를 잘했어, 못했어? 사무총장! 「예. 아버님 잘하셨는데, 저는 걱정만 됩니다.」 걱정하지 말고 열심히 움직이면 자고 있던 사람들에게 조상들이 나타나서 ‘너, 아무개 오늘 돈 준비해라!’ 명령해 줘요.
그런 일이 사무총장이 일하는 데 있어서 빈번히 팔도강산을 넘어 가지고 있어야 나라를 움직일 수 있습니다. 선생님이 거지 떼거리 할 때는 가는 피난길 앞에 흰 옷을 입은 아주머니 몇이 ‘오늘 이 지방에 어떤 손님이 지나가니 그 손님들을 잔칫상을 마련해 가지고 대접해라.’ 했다고 하면서, 길가에 서 가지고 밤을 새우고 나를 며칠 전부터 기다렸다가 초대를 해서 장가갔을 때 이상의 잔칫상도 많이 받아 봤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있다 없다는 것은 꿈에도 생각지를 않아요. 내가 죽더라도 하나님이 허락해야 죽지, 내가 굶더라도 하나님이 좋아하는 자리에서 굶지 하나님이 좋아하지 않는 데는 미리 다 준비해 놓는 거예요. 알겠어요? 걱정을 왜 해요?
40년 동안 투입한 이상의 승리의 결과를 수확할 수 있는 시대
내가 어제 지불할 것이 얼마? 4억 달러지? 3억 9천 얼마라고 효율이 들었지?「예.」얼마? 「4억 가까이 됩니다.」 4억 달러에 해당하는 돈이 있어야 돼요. 당장에 2억 달러 이상이 있어야 되는데 돈 하나도 없어요. 할 일은 해야 돼요. 다리를 잘라 팔든가 자기 있는 재산을 팔든가 해서 하려고 하게 되면 팔기 전에 하나님은 몇십 배 이상 준비하고 기다리고 있다는 거예요.
그런 것을 알기 때문에 모험을 하고 사십 평생에 세계 어느 나라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수 없는 막대한 돈을 뿌린 거예요. 이거 하나 짓는 데에 몇백억이 들어간 줄 알아요? 날려 짓게 되면 얼마라도 싸게 지을 수 있지만, 아무렇게나 그렇게 안 돼요. 몇백억, 4백억, 5백억이 들어가는 거예요.
병원도 그래요. 궁전 같은 병원을 만든 거예요. 왜? 선생님의 위신이 있어요, 참부모의 위신. 망할 수 있는, 쓰러진 구더기 동산에도 금자탑을 세워야 돼요, 밤이나 낮이나 변하지 않는 모양으로. 그것이 모든 방황하는 사람에게, 야간 등대가 배를 안내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인생살이에 있어서 금탑을 중심삼은 등대와 같은 책임을 해야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가면 갈수록 문 총재의 것이 가짜 철탑이 아니고 24금 황금 금탑, 거기에 다이아몬드까지 박아 가지고 야광석과 같이 비출 수 있는, 인생이 가는 고해의 바다를 거쳐가는 데 있어서 탑과 같은 놀음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 가면 갈수록 문 총재의 이름은 점점점 유명해지는 거예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 3년 전과 지금이 얼마나 달라졌어요?
40년 동안 한 이상의 승리의 결과를 수확할 수 있는 시대에 들어왔어요. 점점점 커 가는 거예요. 이게 수직, 직선이 돼야 된다구요. 수평이 돼야 된다구요. 이게 방향성이 아니에요. 수평이 되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냅다 미는 거예요. 그래서 유엔까지도 너희들이 이기느냐 내가 이기느냐 하고 붙들고 싸움을 하는 거예요.
그래, 선생님은 공산당 좌익이 강해도 우익을 돌려 잡았기 때문에 우익까지 와서 싸우고, 우익에서 이길 만하니 또 공산당이 세계기준에서 국가기준에 떨어져 내려와서 싸워 가지고 이겼어요. 세 번만 하게 되면 망하게 돼 있어요. 민족권 내에 들어오면 다 망하게 돼 있다구요. 그런 것을 알기 때문에 세상에서 지금 팔십 늙은이가 됐지만 남 같으면 다 죽어 버렸을 테지만 아직까지 두 번씩 수술도 해서 살아남아 가지고 또다시 이 일을 출발하는데 바빠요. 천일국 12년까지라고 이미 발표했지요? 다 알지요?
자기 때를 놓쳐 버리는 사람은 바보
지금 말한 전부를 하나님 앞에 몽땅 선생님이 바치는 상을 전 우주를 대신한 제물로서 받아들여 가지고, 하늘의 절대 소유권을 넘어설 수 있는 것으로서 ‘하나님 마음대로 하소. 거지를 부자로 만들든지, 빈촌을 일등 국가로 만들더라도 당신 마음대로 하소. 불쌍했던 사람을 주인이 되게 하고 못난 사람을 자랑하는 사람으로 만드소. 하나님이 원하는 대로 마음에 걸린 것을 푸시옵소서.’ 하는 거예요. 그럴 때 못 사는 사람이 하나님 마음에 걸리게 돼 있지, 잘사는 사람이 아니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미국 국민을 헤쳐 가지고 재산을 전부 다 아프리카 사람한테 몽땅 줘 가지고, ‘아프리카 사람들하고 미국 국민과 교체!’ 하더라도 바꿔칠 수 있는 미국이 돼야만 천국 전권을 소유할 수 있는 제2이스라엘권이 된다고 알고 있는데, 그럴 수 있는 나라가 못 됐어요. 그래, 제3, 제4국으로 떨어진다 이거예요. 가만 보니 징조가 그렇게 돼 있어요. 그렇지만 내가 그들 앞에 상징적이거나 형상적인 얘기로써 통고해야 돼요.
박상권 갔나?「여기 있습니다.」 내가 김정일보고 상징․형상․실체적인 얘기를 안 하면 안 된다고 그랬지?「예.」 그거 안 하면 안 돼. 박상권을 물고늘어지면 피할 길이 없어. 내가 증거해 주는 거야, 내가, 내가. 증거 안 하면 문제가 벌어진다구.
그래, 최후에 고개를 넘어갈 때는 공산당은 둘이 안 넘어가요. 하나를 숙청하고 넘어가는 것이 공산당의 철칙이에요. 공산당의 원리원칙을 내가 잘 알기 때문에 그렇게 얘기해 준 거라구요.
요전에 김대중 대통령도 ‘아이고, 문 총재가 잘 하고 있지만 <세계일보>는 어떻게 북한의 공산당을 그렇게 까느냐? 그거 잘못됐다.’고 했지만, 그건 잘못된 것이 아니에요. 그건 그렇게 해야 돼요. 하나님이 악을 좋아할 수 있는 면을 변명하고 키워 줄 수가 없어요. 악은 악대로 사실을 얘기하는 거예요. 또 선한 사람은 악한 사람을 죽이기 위한 것이 아니라 살려 주기 위하려니 극악한 비판을 해 가지고 회개할 수 있게 하기 위한 충고와 권고라는 거지요. 그러니까 그렇게 해 나와야 된다구요.
나중에는 멱살을 붙들고 ‘너, 할거야, 안 할거야?’ 이러면서 생사지권 을 걸고 싸워야 돼요. 선생님은 그래요. 때를 놓치지 않아요. 개인시대 탕감복귀 할 때는 사탄을 굴복시키고 하나님까지 공증 세울 수 있게끔 다 만들어 가지고 넘어가야 된다구요. 자기 때를 놓쳐 버리는 것은 바보라구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 선생님이 어수룩하지만 그런 데는 무자비한 사람이에요.
지금 무슨 날인가?「만물의 날입니다.」 빨리 끝내자구. ‘하나님의 날’을 끝내고 오늘 수련생들에게 가 봐야겠어. 수련 받는 사람들의 공적인 시간을 내가 잡아먹는다고 해서 ‘선생님, 수련 받는 시간이 감소합니다.’ 하는 얘기를 할 간나들이 없지. 고맙게 생각해야지. 잘 몰랐던 것을 세밀히 정리해 주니까 고맙게 생각해야 돼. 알겠나, 명숙이? 이명숙이야, 강명숙이야? 응? 「이명숙입니다.」 자!
『여러분이 통일교인으로서 알아야 될 것은 지금까지 자기가 갖고 있는 물건, 혹은 자기 소유의 재산은 자신이 잠시 관리하는 과정에 있다는 것입니다.』
이번에 선생님이 미국에 있는 모든 소유하던 것을 전부 나눠 줬고 여기도 8천만 달러에 해당하는 비축금을 한푼도 없이 다 나눠 줬어요. 거기에서 제일 많이 타 간 사람이 박상권인 것 알아요? 비축자금을 나눠 주었는데 박상권에게 제일 많이 준 거예요. 그거 아느냐 말이야? 「예.」 그거 함부로 써서는 안 돼.「예.」 북한 사람보다도 더 심각한 입장에서 써야 된다는 거예요. 자!
듣기 싫은 욕도 기쁨으로 받아들여야 탕감돼
『여러분이 지금까지 이 땅 위에서 살아온 관례로 보게 되면 어떤 것을 아무개 아무개의 소유라고 주장할 수는 있겠지만 거기에 머물러서는 안 됩니다. 이 모든 것은 부모의 이름을 거쳐야 되고, 하나님의 이름을 거쳐야 됩니다. 그래야 비로소 복귀한 만물의 기준이 완결된다는 것을 확실히 알아야 되겠습니다.』
앞으로 선생님이 세계 일등 부자의 네임 밸류를 가질 수 있다고 봐요, 없다고 봐요?「있습니다.」 라디오를 중심삼고 선전을 6개월만 하게 되면 세계 60억 인류가 전부 다 선생님을 통해 입적하기 위한 행렬이 현해탄을 건너 일본 북해도까지 간다는 거예요. 자기의 모든 것을 바치기 위해서 싸움이 벌어지는 거예요. 통일교인이 그 뒤에 들어가 가지고 밤을 새워 가지고 꼴래미가 좋겠구만. 함부로 대하다가 꼬락서니 좀 보자는 거예요.
선생님이 지금 따오기 숨을 쉬면서 최후 결전을 하는데 총탄이 없고 무기도 없이 맨손을 가지고, 고지를 점령하는데 육탄을 사용해 가지고 싸우고 있는데 구경만 했어, 이 쌍간나들! 저금통장에 기록이 있으면 문제가 되는 거라구요. 선생님이 무자비한 사람이에요. 사리에 밝지만 원리원칙에 거슬리면 용서할 줄 몰라요. 아들딸에 대해서도 중요한 것은 내가 기억하고 있는 거예요.
정신차리라구, 36가정! 허재비가 됐잖아, 허재비, 허재비? 산 사람이 돼 가지고 방향을 제시해 나쁜 놈, 좋은 놈을 전부 다 굴복시킬 수 있는 승리의 방패가 돼야 할 텐데 허재비가 됐어요. 날아가는 참새들이 꼭대기에 앉아 똥 싸고, 까마귀들도 와서 똥 싸고 오줌 싸고 그래 가지고 하늘나라에 어떻게 들어갈 수 있겠나? 그래, 선생님 얼굴을 보기가 미안할 거라구요, 사실은.
내가 그래요. 40대에 천하를 주름잡고 하려고 했던 것인데, 83세, 92세가 웬 말이에요? 내가 하늘 앞에 위신을 세울 수 없어요. 그 부끄러움을 죽기 전에 빨리 탕감하고 그때까지라도 하지 않으면 큰일 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구요.
지금도 선생님이 병중이에요. 수술한 곳이 완전히 낫지 않았어요. 그래, 내가 수술했기 때문에 병자들을 사랑해서 그런 기관을 세계적으로 만들어 가지고 재벌들을 중심삼고 세금 몇 퍼센트를 예금시킬 그런 조직도 만들 것을 생각해요. 그건 당사자 아니면 몰라요.
바쁜데 여기 와서 임자네들한테 어제 열두 시까지, 열두 시 9분까지 얘기했더구만. 들어오니까 열두 시를 넘었더라구요. 뭐가 그렇게 귀해 가지고 그래요? 인연됐던 것을 잊을 수 없으니, 추억으로 남아진 것이 슬픔이 될 수 있으니 슬픈 한을 풀기 위해서 충고라도 남겨 주어야겠다, 최후의 충고로 유언이라도 해야겠다는 입장에서 얘기해 주는 거라구요. 심각한 얘기예요.
밤 열두 시가 되도록 듣기 싫어하는 얘기를 왜 되풀이하는 거예요? 듣기 싫을 수 있는 입장에서 내가 욕을 했으면 욕 많이 한 것이 탕감의 양을 감축시킬 수 있기 때문에 하는 거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걸 기쁨으로 받아들이면 탕감조건의 양이 줄기 때문에 욕도 하고 발길로 차고 그런 거라구요. 알싸, 모를싸?「알싸.」
원래는 세 분야의 전문가가 돼야
여기, 이번 수련 왔나?「아닙니다.」 어디서 왔어? 「지금 대학원 준비하고 있습니다.」 신학대학원 학장 아니야? 그래, 안 그래?「그렇습니다.」 물리학이지?「예.」 물리학자가 신학교 총장이 됐으니 잘 하겠구만.
여기에 대학원을 세우게 되면 앞으로 의과대학을 겸해야 돼요. 의학 대학 하려면 8년이지요? 8년 기간 가지고는 신학대학 2년을 통과할 수 있게끔 해야 돼요. 앞으로 목사가 되더라도 의사가 되게 되면 굶어 죽지 않아요. 아무리 벽지에 가서 살더라도 자립할 수 있어 가지고 자기 역량을 발휘하면, 의사 역량 100퍼센트, 목사 역량 100퍼센트 할 수 있는 거예요. 어디 가든지 학박사 됐으면 대학교 총장도 할 수 있고, 중․고등학교 교장선생도 할 수 있고, 지도층에 설 수 있는 것은 틀림없다는 거예요. 원래는 세 분야의 전문 분야를 가져야 돼요. 대학원 셋 이상 나오라는 거예요. 그러면 굶어죽지 않아요.
우리 형진이는 지금 현재에 있어서 무슨 대학, 무슨 대학…. 머리가 좋으니까 이번에도 대학원을 졸업했는데, 3년 반에 졸업했어요. 졸업해 가지고 올 에이(A)를 받았다고 나한테 자랑하는데, ‘야, 이놈의 자식아, 너 참부모의 아들이 돼 가지고 올 에이(A) 받은 것을 자랑해? 네 나이가 되면 박사학위까지 타야 할 텐데. 몇 살이야?’ 했다구요. 몇 살? 스물 세 살? 스물 네 살까지는 박사학위도 타 가지고 책임 해야 되는 거예요. 그게 하늘의 전통이에요.
앞으로는 학교가 없어져요. 선생님이 그걸 만들려고 그래요. 선생님이 경제학 박사, 물리학 박사, 세계 각 분야에 지금까지 산이 막혀서 못 한 것을 전부 다 평준화시키려고 해요. 문 총재가 초청하면 경제학 박사, 정치학 박사, 노벨상 수상자 등 안 움직이는 사람이 없다구요. 그걸 지금 안 하기 때문에 그렇지요.
영국의 노벨상 수상자연합회 회장이 두 시간씩 면회 온 걸 내가 안 만나 준 거예요. ‘이놈의 교만한 영국 놈, 어드런가 보자.’ 해 가지고 말이에요. 그래도 영국 사람들이 두 시간 기다리게 해놓고 불러와도 여전히 그 주인이 누구인지 알아요. 대회의 돈을 비롯한 계획한 모든 전부를 자기들이 못 한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자기는 꿈도 꾸지 않는 것을 하니까 아무리 자랑하는 교만한 영국 노벨상 수상자연합회 회장까지도 선생님을 대해서 인사를 하더라구요. ‘고맙습니다, 여기 와서 이런 일을 하니. 이럴 수 있는 일은 우리 같은 사람이 해야 할 텐데, 목사가 웬 말이십니까?’ 내가 누구에게 지지 않아요.
세상의 인맥을 동원할 수 있는 능력 있는 사람이라구요. <워싱턴 타임스>라든가 <월드 앤 아이>, <인사이트>에서 원고를 요구하면 어느 누구도 싫다는 사람이 없어요. ‘아이고, 바라던 소원의 날이 왔으니 내 정성껏 원고를….’ 그래서 유명해지는 거예요. 지금 정치하는 사람도 문 총재를 만나고 싶어서 자기가 돈을 바치고 재산을 바치더라도 안 만나 줘요. 돈 때문에 내가 이런 자리에 선 것이 아니에요. 심정에 그립고 보고 싶어 눈물 흘릴 수 있는 사람은 모르지만 말이에요.
몇천년 전에 죽었던 부모가 살아 왔는데 눈물 없이 대할 수 있는 그런 효자가 어디 있어요? 안 그래요? 어디서 눈물을 흘려야 돼요? 집에서, 가정에서, 반에서 흘려야 됩니다. 친척들이 모여 가지고 그래야 돼요. 알겠어요? 잔치를 해야 된다구요. 일족을 중심삼아 가지고 면 잔치를 해야 돼요. 우리 통일교회에 내가 군 잔치, 전체 전국 잔치할 수 있는 돈도 주어서 잔치 많이 했지요? 했나, 안 했나? 「했습니다.」
왜? 그런 것을 알기 때문에 내가 조건에 걸리지 않고 살아생전 하고 싶은 것을 반대를 받으면서도 내 할 일을 다 하여 해원성사 해 가지고 하나님이 내 뒤를 따라오게 될 때, 나 때문에 체면을 유지하고 위신을 세울 수 있는 이런 길을 개척하겠다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내가 폭풍우, 태풍, 토네이도의 바람에 날아가는 입장에 있더라도, 자기는 거기에 끼여 들어가면서도 돌아다보고 하늘이 어떻게 따라오느냐를 염려하는 그런 생활을 해 나온 사람이라구요. 그것이 꿈같은 얘기가 아니에요. 사실이라구요.
실천 완성시대를 맞아 살 수 있는 생활권 시대에 새로이 결심하라
그렇기 때문에 남미 같은 데가 얼마나 위험한 곳인데, 거기에 간 것입니다. 표범이 득실거리고, 스크리 뱀(아나콘다)이 차코 지방에는 25미터나 되는 것이 있어요. 이것들이 낮에는 더우니까 그늘 아래에 엎드려 있다가 밤이 된다면 먹이를 찾아 나서는 거예요. 육지와 바다 사이에 짐승들은 물을 마시러 오고 고기도 밤이 되면 강가로 몰려들기 때문에 이것들은 강가를 다니면서 전부 다 집어먹는 거예요.
그래, 밤낚시 같은 것을 해 가지고 앉아 있게 된다면 그거 간단해요. ‘아, 이게 뭐냐? 우리 다니던 길 앞에 없던 것이 있다.’ 해 가지고 꽁지만 한 바퀴 ‘쉬익’ 돌려서 목을 졸라 가지고 삼켜 버리는 거예요. 그런 위험지대에 있어서 밤을 새우고 모기에 뜯기면서 기도하던 것을 잊을 수 없어요.
얼마나 모기가 많은지 옷을 입고 물 속에 들어가 코만 남겨 놓고 숨을 쉬어야 돼요. 그렇게 모기가 많아요. 그렇게 모기를 원수로 알았더니 그 모기가 없으면 큰일나요. 수많은 종류의 고기들의 먹이가 뭐냐 하면 모기예요. 곤충들이 자랄 수 있고 날 새들이, 벌레들이 자랄 수 있는 먹이가 모기가 돼 있다는 것을 생각할 때, 그거 그럴 것 아니에요? 피를 빨아먹으니, 영양소 가운데 제일 골수의 영양소니 그걸 잡아먹으니 얼마나 잘 자라겠어요? 그러니 숲을 들추면 모기가 줄줄이 달려 있는 거예요. 수십 마리가 이렇게 달려 있는 거예요. 그런 것을 잡아먹는 거예요.
가만히 강가에 보게 된다면 고기새끼들이 왔다 갔다 하면서 톡 쳐 먹고, 톡 쳐 먹고 그러더라구요. ‘야, 이거 남미에 왔기 때문에 모기에게 뜯기지만 이런 재미있는 환경도 보는구나. 아이구, 모기가 고기새끼를 기를 수 있는 먹이 놀음을 하고 있으니 하나님은 조화의 왕이다.’ 이거예요. 모기가 없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지 말라는 거예요.
뭐 그런 얘기를 할 시간이 없어요. 자, 얼른 끝내자. 몇 시 됐나? 「여덟 시 10분입니다.」 훈독회 3분지 2는 내가 한 셈이네. 그래, 들어 둘 말이에요. 잘 기억하라구요. 자! (‘참만물의 날’ 훈독 마침)
이제 ‘하나님의 날’을 해야지. 그것도 한 시간은 걸릴 거라구. 그렇지? 「아니, ‘하나님의 날’은 짧습니다.」 그래, 그거 빨리 끝내자. 「‘참하나님의 날’입니다.」
지금부터 여러분 자체가 다시 새로운 결심을 해야 돼요. 시대가 달라졌다구요. 5월 달, 6월 달, 7월 달의 3개월권 내에 있어서 정리하고 넘어가야 할 대회를 앞에 놓고 지금 밀고 당기고 할 수 있는 이런 때라는 걸 알아야 돼요. 7수를 못 넘었으니 8월 달 15일에 해방의 세계를 위한 ‘서울선언’을 준비하고 있는 것 알아요?
제1, 제2, 제3이스라엘의 승리권을 다짐할 수 있는 예루살렘선언, 워싱턴선언, 서울선언, 3차 선언을 통해 가지고 선언시대가 지나간다는 거예요. 선언의 실천 완성시대를 맞아 살 수 있는 생활권 시대로 들어간다는 것입니다. 중요한 이때라구요. 자, 새로이 결심해야 되겠다구요. 알겠나?「예.」 다 모르고 살았으니 그렇지요. (‘참하나님의 날’ 훈독)
『……빠른 시일 내에 이 민족을 복귀하여 승리의 영광을 찬양할 수 있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아시아의 수많은 민족과 세계의 수많은 민족들을 아버지 앞에 결속시켜 드릴 수 있는 기쁨의 연결점이어서 속히 마련되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이제부터 아버지, 직접적으로 공세를 취하시어서 영광을 나타내고 승리를 드러내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부탁드리고 원하옵나이다. 만만세의 영광이 이 날과 더불어 아버지의 기쁨이 이제부터 충만 하시옵소서. 아버지께서 친히 영광 받으시옵고, 축복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부탁드리면서, 이 모든 말씀 참부모의 이름으로 아뢰었사옵나이다. 아멘.』
자, 선생님 기도로써 다 폐하자구요. 알았지요, 부모의 날, 자녀의 날, 만물의 날이 얼마나 귀하다는 걸? 원래는 하나님의 날, 부모의 날이 한 날 아담 해와를 축복하는 날로서 다 끝날 것인데, 되풀이하여 어려운 고비를 다 넘겨 가지고 탕감해야 되었던 거예요. 자, 서 가지고 하라구요. (경배) 자, 식사하고 자기들 본소로 돌아가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