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달음은 하나를 안다는 것이다
하나를 안다는 것은 곧 깨달음을 말하는 것이며, 경전의 이해를 위한 좋은 표현이나 해석을 통해서는 거의 불가능하다. 그것은 종교나 철학, 인문학을 포함한 모든 것의 바탕이 되는 근원을 인지하고 따르게 되는 "하나"라는 것이다.
믿으라고 하실 이유가 추호도 없는 부처님(말씀)을 믿는다는 것으로 수행한다면, 그 믿음은 빵점이다. 건질 게 아무것도 없다는 말이다.
원시반본이 그것이며,
본래마음자리 찾으라는 말이 그것이다.
그게 수행이며, 깨달음이다.
즉 보이지 않는 수행의 실체(공, 부처님, 하느님)를 찾아가기위해 노력하는 것을 "공사상"이라고 한다.
그렇게 못한다면, 혹은 그렇게 따르지 못한다면
모든 사람은 나름대로의 자기생각을 가지기에
상호 상충 혹은 대립되기 마련이다.
■체득 - 불성화 성령화 불법승 삼위일체
수행의 바른길 시리즈 총 다섯권에 걸쳐, 수많은 비유 설명으로 독자들로 하여금, 실체가 되는 그 하나를 "체득하는 법"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그것이 불성화(성령화)라는 것이며, 불법승(삼위일체)의 체험을 가지는 것이며, 또한 세상을 있는 그대로 볼 수있고, 치우친 마음이 없게 되는 것이 기본이 되니, 자신을 순간순간 뒤돌아보고 고칠 수 있게 된다.
부처님 말씀 중 가장 기본이 된다.
■대승, 소승의 구분된 인간의 어리석은 마음
그것은 위파싸나, 간화선 등 모든 수행을 이끄는 실체를 몸으로 터득하게 된다는 것이니, 대승이니 소승이니, 똑같은 부처님의 가르침임에도 불구하고, 구분되고 대립되기도 하는 인간의 마음이 얼마나 어리석은지 각자 나름대로 생각을 가지게 된다.
■빛이 서있는 수행자나 절, 교회는
하나를 알고 체득했다는 것은 깨달아가는 삶을 가질 수 있는 바탕을 가진다는 말이며, 빛이 서있는 절이나 교회, 수행자(모든 사람)를 말한다.
아니면,
아무것도 아닌 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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