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광·심장 다스리면 허리디스크 통증 완화
요즘 오래 앉아있는 사무직 또는 특정 자세를 오래 유지하는 전문직 등,
허리에 부담이 가는 업종에 종사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따라서 그만큼 허리가 혹사를 당하여 온갖 허리질환에 노출이 되어 있습니다.
특히 그 중에서 허리디스크로 고생하는 분들이
무척 많습니다. 그렇다면 이런 분들은 어떻게 하면 허리디스크로부터 허리를 지킬 수 있을까요?
![](https://t1.daumcdn.net/cfile/cafe/2102D84E5531766606)
추간판탈출증(일명 디스크) 환자가 늘고 있다.
허리디스크를 극복하려면 무리한 수술보다 허리를 강화하는 운동과 바른 자세가 선행돼야 한다.
디스크가 발생했을 때 다른 사람이 환자의 허리를 손으로 압박·자극하면
처음에는 도파민 분비로 인해 시원하지만 곧 교감신경의 긴장과 항진으로 악화될 수 있다.
가장 흔한 디스크는 제5 요추와 제1 천골 사이의 추간판탈출증이다.
간단한 구별법으로 서금요법을 이용해 보자.
배꼽 중앙에서 양쪽 2치(4~6㎝) 지점이 천추혈이다.
또 천추혈에서 아래로 2치(4~6㎝) 되는 지점이 외능혈이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2657684C553181DE15)
외능혈에서 과민압통점이 나타날 때가 위에서 설명한 디스크다.
좌측 외능혈에서 과민점이 나타나면 좌측 디스크,
우측 외능혈에서 과민점이 나타나면 우측 디스크다. 좌우 모두 과민점이 나타나면 좌우 디스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