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PNF course 이후로 임상물리치료연구회의 열렬한 팬이 되어버려 이번에두 MFR & MPS 교육을 듣게 되었습니다. 이번엔 저 혼자가 아니라 병원 선생님들 두 분 더 모시고 와서요.뭐랄까...연구소에 들어서면서부터 뭔가 모를 편안한 느낌과 뭔가를 또 다시 여기서 배워 나간다는 자체가 자랑스럽고 뿌듯하기만 하더군요. 날씨도 무진장 더웠는데...멀리서 오셔서 열씨미 가르쳐 주신 서현규 교수님과 긴 교육시간 동안 알게 모르게 저희들을 챙겨 주셨던 선생님들...그리고 빨리 마쳐 달라고 조르는 사람들 없이 교육에 푹 빠진 우리 샘들...증말 감사하고 좋았습니다. 멀리 진주에서 오는 길이 그다지 멀지 않게 된 동기들이 광주 연구소엔 무진장 많은 거 같아요. 담에두 좋은 교육이 있으면 언제든지 달려와서 뜨끈뜨끈한 학구열 속에 또 다시 빠지고 싶네요. 그럼 담 교육기간을 기다리며 저는 이만...
첫댓글 이계혁 선생님 정말 열심히 하시는 군요. 그렇게까지 저희 연구소를 신임해주시다니 어찌할 바를 모르겠네요. 우리 잘 해보자구요. ^^
진주에서 오신 선생님이시구나..!!참 열시미 하시는 모습을보니..참 부럽더군요..!!선생님두 항상 열시미 하시구..항상 몸건강하십시요..!!
좋은 교육만 개최를 해서 그런건 아닌가 싶네요...*^^*
어 ~ 푸우 이계혁쌤이시네...항상 열심히 공부하시는 모습 넘 보기좋군요...^^ 앞으로도 열심히 공부하셔서 사람을 살리는 PT가 되십시오...화이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