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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21 - 지진,재난,전염병,전쟁,사고로부터의 생존
 
 
 
카페 게시글
기후변화, 환경오염, 식량난 바다에 거대 방벽을 만드는 대도시들
코난.카페장(경기) 추천 1 조회 772 21.08.15 09:04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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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8.15 10:07

    첫댓글 허리케인 샌디때,
    뉴져지 해안가와 허드슨강가의 집들과 정박해 놓은 배들이 다 아작났고요,
    1주일 동안 정전,
    지대가 낮은 동네는 1달동안 침수및 정전,
    제 집도 1주일 정전,
    사우나에서 1주일 살았네요,
    제 집 주위에서 많은 나무들이 쓰러지고 뽑혀지고요,
    아름드리 나무의 밑둥에서 1m~2m 중간의 높이 나무가 통채로 완전히 부러졌어요,
    샌디후에 지붕공사로 매출 좀 올렸고요,
    나무 제거하는 회사들은 1년 동안 주7일을 일했데요.

  • 작성자 21.08.15 10:37

    미국은 허리케인 위력이 상상초월인데 그당시 현장에 있으셨군요 전세계가 기후재앙 시작이라 앞으로 더 바쁘실겁니다 ㅎ

  • 21.08.15 10:48

    @코난.카페장(경기) 이제 곧 연방공무원(정부로부터 은퇴연금 받는자) 될겁니다.

  • 21.08.15 10:39

    태평양의 수중도시 난마돌이 생각 남니다

    https://youtu.be/oyoN-3Cjmys

  • 21.08.15 11:48

    집이 높은지대에 있어서 이동하기 힘든데 팔면 안되겠네요 ㅜㅜ

  • 21.08.15 11:56

    아틀란티스가 선례일까요..

  • 21.08.15 14:32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한국도 해안 지역이 많다보니 대비가 필요할듯합니다.

  • 21.08.15 16:50

    서해안 갯벌은 말로만 전해질 듯 ...

  • 21.08.15 23:19

    충북으로 이사가야 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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