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가족이에요.
딸래미 때문에 이카페에서 공부하기 시작했는데...
공부하다보니 저한테도,남편한테도,연로하신 친정아빠한테도 써먹어보고싶더군요.
일단 제가 수족냉증따기하면서..
필이 딱 왔습니다.
따고나자마자 머리가 가벼워지고 시야가 밝아지더군요..
하지만 욕심내서 3일후에 또 따니 어지럽고 띵한증상때문에 딴날은 고생을 했습니다.
그리고 일주일에 한번씩 따주었는데,
잘 체하는 증상이 많이좋아졌고
화내거나 좀 챙피한일이 생기면 확 얼굴이 닳아오르는 증상도 완화되었습니다.
남편도 아픈무릎 어적혈빼기로 관리중인데...
수훌후 부어있는 무릎부위가 점차 근육라인이 잡히더군요..
사혈후엔 많이 부드럽다 하고...
친정아빠도 몇십년을 이명과 두통으로 고생하셨는데,
병원에서 mri찍어도 아무이상없다는말만 들었을뿐이었죠.
두통따기방법으로 한달째진행중이신데, 속도 많이편해지고 머리도 가벼워졌다며
표정이 밝아지셨습니다.
딸래미의 틱증상이 제일 잡고싶은 것이었는데...
아직 어린나이고 불안과 겁이 많아 몇차례따주고 만것이 이내 아쉽지만...
본인이 자신의병을 고치고자하는의지가 강해질때면
언젠가 꼭 써먹을 때가 있으리라 믿으며 음료만 복용중입니다.
몇달째 초록색,노란색 젤리같은 코를 풀어대던 축농증증상이 차도가 보이는것 같아
이건만으로도 사실 많이 감사합니다.
항생제없이 축농증을 치료하다니요....
따주고부터인지, 무엇때문인지는 모르지만
일주일에 이삼일은 열이펄펄끓고 아파하는 딸래미.. 전같으면
열두번도 병원문 들락거리며 항생제와 해열제를 먹였을텐데...
이젠 더 좋아지기위해, 몸안에 나쁜 것을 내치기위한..
꼭 거쳐야 하는 사투로 보고 열이나는것에대해 예전처럼 야단법석떨지 않습니다.
4살난 우리건강한 아들도 최근
감기때문에 열이 많이날때 음료를 넉넉히먹여재우면
해열제없이도 다음날이면 열이 떨어지곤 했습니다.
가족건강에 희망의불을 켜주신
카페지기선생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꾸준히 따주고 공부하면,
정말 건강하게 잘 살 수있을것같아 참 행복합니다.
많은분들이 따기로 건강함을 누릴 수있게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첫댓글 건강한 따기 가족의 행복한 사진 감사합니다. 현명한 엄마의 노력으로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고 잘못된 생활습관에서 벗어나는 좋은 정보는 현대인들이 병에서 벗어나려면 필수 과목인데 우리는 그런 공부를 할 기회를 잃고 있었지만 이 곳에서 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으니 모두 감사한 일이지요.
네 케세라님 축하드립니다. 처음엔 믿기지 않으셨겠지만 날이 갈수록 조금씩 변화를 보이는 것을 이젠 실감나실 것입니다. 카페에 글 남기는 일이 여간 귀찬고 힘겨운게 아닐텐데 그간의 글 남겨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우선 해열제를 끈을 수 있게 만든 님의 노력에 경아드립니다. 친정아버님 두통에 이명도 시간이 지나면 차츰 개선될 것입니다. 온 가족이 카페의 정보를 실천하셔서 생긴 결과입니다. 인연이 제대로 닿아서 생긴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꾸준하게 늘 다스려주시고 아름다운생각이 늘 가족안에 가득하길 빕니다. 글 감사합니다.
케세라님 축하합니다 사진속의 가족이 행복해 보이네요 딸레미가 잘 자랄 수 있게 꾸준하게 다스리시길 바랍니다. ~~
행복한 가족의 모습 너무 부럽네요! 시간나는 대로 카페 글을 읽고 있는데, 읽을수록 참 대단하다는 생각입니다.
대부분 이정도의 효과라면 대부분 상업적인 것과 결부되기도 하는데, 그런 모습도 없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상담에 성의있게 임하시는 모습이 참 존경스럽습니다. 1차 따기 후 피가 나오지 않은 손바닥 관절을 오늘 다시 따려고 합니다. 기다려집니다. 내일은 병원 가는 날! 언젠간 병원도 졸업하리라...!
우리 유진이도 13개월부터 경기를 1년에 2-3번씩 했는데, 커가면서 횟수가 좀 줄어들어 가고 있습니다. 이제는 1학년이 되어 학교에 다닙니다. 그동안 음료는 유진이가 너무 좋아해서 꾸준히 마셔왔고, 몸이 안 좋을때는 스스로 더 찾습니다.
따기는 혼자 사혈바늘을 뺀 것으로 잘 땁니다. 작고 손에 잡기가 좋고 그렇게 무섭게 안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짜기가 어려운 곳만 제가 짜 줍니다. 같이 앉아서 서로의 딸점을 땁니다. 자기가 따는 것이 아파도 참기가 더 나은 것 같습니다. 때로는 주변 어른들도 재미있어 하면서 따 달라고 하면 유진이가 따 주곤했습니다. 놀이?처럼 생각할 수 있도록 엄마 딸 곳도따 달라고 해 보시면...
행복해 보입니다^^
늘 가족의 건강을 돌보세요~~~
단란한 가족과 함께 건강한 삶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고생을 참고 노력하신만큼 결과가 좋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