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6일 설교 자료에 인용된 지킬 박사와 하이드 줄거리가 원작과 전혀 다른 결말이어서
나름 제대로 된 요약을 퍼 와서 손 좀 보았습니다.(다음 내용은 거의 원작과 같음)
지킬박사는 사실 사회에서 존경받는 인물이었으나
속마음 , 즉 내면은 올바르지 못한 쾌락에 빠져있었다.
어느날 . 지킬박사는 어느 특정한 약을 조제하여 손에 넣었고
그 약으로 인해 자신의 악한 면. 하이드로 변했다.
처음에는 밤길에 마주친 어린 여자 아이를 잔인하게 짓밟았으며
하원의원인 루커 경을 지팡이로 무참하게 때려죽이는 등
온갖 나쁜 짓을 일삼았다.
하지만 지킬박사의 방에 들어와 약만 마시면
바로 착한 면, 지킬박사로 변하는 것이었다.
하지만 지킬박사는 자신의 착한 면에서 살기보다는
악한 면에서 재미를 느꼈으며
그래서 하이드는 점점 키가 커졋다.
그리고 지킬박사는 점점 키가 작아졌다.
그리고 약을 먹지않아도 자다 일어나면 하이드로 변한 경우가
종종 있어 지킬박사는 자신의 착한 면에서 살기로 결심했다.
하지만 그 특정한 약이 다 떨어져서 처음에 그 특정한 약 재료를 샀던 곳에서
약 재료를 주문해서 그 약을 조제하여 마셔보았지만 변하지를 않았다.
지킬박사는 처음 주문한 그 약에 무슨 이물질이 들어있어서
자신의 실험이 성공한거라 믿고 다시 주문해보지만.
계속 하이드였다.
마지막 남은 약 한방울을 마시고.
지킬박사는 유서를 쓰고 죽었다.
(경찰의 총에 맞아 죽거나 동네 사람들이 모여 가면을 벗긴 일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