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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고6회 동창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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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無性김성환 추천 0 조회 34 17.04.22 10:34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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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4.23 18:55

    첫댓글 우와 무성도 시를 쓰네.아주 멋져요

  • 작성자 17.04.25 10:00

    아서~~무슨...ㅎ
    그나 저나 '그동안 도를 닦고 하산했남?'
    엊그제는 속초에서 동풍이 불더니
    오랫만에 포항에서 동남풍이 부네!

  • 17.04.25 09:43

    짧은시가 쉽지가 않은데 예리해 무성

  • 작성자 17.04.28 09:33

    어찌 '무척이나 꽃으로 피고 싶었나 보다'....에 비하겠는강?

    개인적으로 평소에도 장황한 꾸밈말보다는 (많은 얘기를) 짧은 한두마디로 툭~하고 던지는 편이라....
    상대가 이심전심이 안되면 오해를 하고 삐친다.ㅎ (나의 사회적 단점이기도 하지만....ㅎ)

    반대로 어제 인산의 스치듯 짧은 한 마디는 장황한 꾸밈말보다 훨씬 많은 의미를 읽게 된다.
    (그나 저나 '금 볕'은 맘에 쏙 들진 않지만 내가 처음 사용한 단어였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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