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적 의미입니다)
의사 醫師
일정한 자격을 가지고 병을 고치는 것을 직업으로 하는 사람.
병원病院
병자(病者)를 진찰, 치료하는 데에 필요한 설비를 갖추어 놓은 곳.
안경점에 갔습니다.
쓰고 있던 게 다리가 부러졌거든요.
가까운 곳에 위치한 꽤 큰 규모의
첫 번 째에서는 돋보기안경은 취급 안 한답니다.
두 번째는 내 말이 끝나기도 전에
손사래. 세 번째는, 없네요~
티타늄, 금테,상아, 다초점.
다양한 종류, 가격도 천차만별인
근시용에 비해 노인용 싸구려
돋보기안경은 돈이 안된답니다. 젊은 싸가지에게 사장님~ 극 예우로 얻어 낸 답입니다.
혹시나해서 들른 생활용품점에
갔더니 3천원짜리가 있더군요.
새 것이지만 조금만 움직여도
아랫 입술까지 흘러 내리는~
다리를 조이려고 휘다가 똑
부러 뜨렸습니다.
조악하기 그지 없네요.
허지만 별 수 없지요.
새 안경 구입 때까지는 코 끝에 매달건,
광대뼈에 걸치건
불편을 참아야지요
3 천원 싸구련데
.다니는 병원에서 메세지가 왔습니다.
만족도 검사라고 이것저것
하랍니다.
주치의와의 면담 시간이나
넉넉 했으면 합니다.
이쪽 권역에서 최고라는
선생님..
어떠십니까?
저쪽으로~ 서 보세요.
잼잼!
저어기 선생님~
(메모지 펼쳐~그동안 어긋나고 뒤틀림을 보고하고, 또 하소연하지만)
대답은 간단명료.
그럴 수 있습니다.
타닥 탁(컴퓨터 자판)
(내 집은 2층 벽돌집이라구요.
저분들은 아파트지만 난 단독주택에 살아요
경우가 달라요
그리고 선생님!
무너진 곳은 지붕 쪽이 아니라
담장이구요.
햇볕도 잘 들었어요.그런데~)
타닥 탁
약을 조금 늘려 볼게요.
오늘도 많이 덥겠다. 그렇지?
첫댓글 어쩜 저도 하고 싶었던 이야기인데 적절한 비유를잘 하셨네요
우리(환) 들어 자기네 (즉 .의사 양반님) 를 만나기 위해 새벽 부터 움직여 지지 않은 뭄을 이꿀고 간다 집에서 줄발 하면서 부터 하루를 투지해서 가건만
고작 1분도 채 안걸리는 그런 진료를
받기위해서다
지들이 잘 났으면 얼마나 잘 났다고
환자가 있어야 의사가 필요하고 의사가 있어야 환자가 산다
서로가 공존해야만 살 수가있는뎨
왬 우린 어쩌다 (을)이 되었는가 누구를 탓 하고 원망하기전에 서로의 의사를 존중해 주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친절한 의사
의사다운 의사
내가 의사라면 친절하고 치병생활 해나가는데 필요한 정보등 힘이되는 말을 해줄텐데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밤실님!
감사합니다
그래도 병실앞엔 빈의자가 없어요
환지는 많아요
좋은 의사님 환지를 생각히는 의사님이 많아지기를 빌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