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ttps://youtu.be/0XY_gy667sc?list=PL4P6SBDceLgEmB9HYmdwkPL5koSLUzw1t
교인들이 참 목자와 거짓 목자 구분하기 (요 10장 1~21절)_요한복음 강해 31 : 정동수 목사, 사랑침례교회,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2020.10.18)
↑ 클릭하셔서 자료 참고하세요(파일받기 - 파일열기)
31 요한복음: 교인들이 참 목자와 거짓 목자 구분하기
성경말씀: 요10:1-21
요한복음, 사람의 상태를 본다. 하나님의 열심을 본다. 최종 목표: 영원한 생명
지난 시간, 8장 모든 사람 영적인 어둠에 갇혀 있다.
그런데 빛이 비치면 어둠에서 빛으로 나오는 사람이 있고 그렇지 않은 사람이 있다.
요9장, 태어나면서부터 눈먼 사람 이야기, 육신의 눈이 열림, 영의 눈이 열림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아들임을 믿고 그분께 경배함
보지 못한다고 고백하는 사람은 보게 되고 본다고 뻐기는 사람은 영원히 못 보고 죄 가운데서 죽는다.
연이어서 요한복음 10장, 오늘 < > 양과 목자의 관계, 참 목자와 거짓 목자 구별하기, 참 목자가
하는 일 등을 살펴보려고 한다.
양과 목자
양, 문, 우리, 목자, 시골 배경, 도시에 사는 우리에게도 많은 것을 보여 준다.
성경에는 창조 기사부터 양과 목자에 대한 기사가 많이 나온다. 시23
양(*), 성경에 가장 많이 등장하는 가축으로 건조 지대에서 잘 자라는 초식성 짐승. 온몸에 가늘고 곱슬곱슬
한 털이 빽빽하며 소화력이 왕성하다. 임신 5개월 만에 한두 마리의 새끼를 낳는다(1년에 두 차례
출산 가능). 성질이 온순하고 무리를 지어 지낸다. 성경에서 처음 소개된 짐승이자(창 4:4), 무려
500회 이상 언급될 정도로 성경 역사상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양은 무엇보다 희생 제물로 사용되어(출 20:24; 29:22; 민 22:40; 요 2:14) 번제 헌물(레 1:10),
속죄 헌물, 화평 헌물 등으로 드려졌다. 그리고 양은 성경 시대에 큰 재산이자 생계 수단으로서,
중요한 물물 교환 수단으로 쓰였고(왕하 3:4; 겔 27:18-19), 젖(사 7:21-22)과 고기(삼상 14:32)
를 제공했으며, 의복과 이불에 소용되는 가죽과 양털(레 13:47-48; 욥 31:20; 슥 13:4; 히
11:37)을 공급해 주었고 또 성막의 덮개(출 25:5)까지 제공했다. 그리고 숫양의 뿔은 나팔(수
6:4-5)이나 기름 담는 그릇(삼상 16:1)으로 사용되었다.
양의 특징: 온순하고 인내심이 강하며 늘 순종적이고(사 53:7), 쉽게 정이 들며(삼하 12:3), 주인이
그 이름을 불러주면 잘 따르고(겔 34:11-12; 요 10:3-5), 스스로를 방어하거나 공격하지 못하며(사
53:7; 렘 11:19; 미 5:8; 마 10:16; 요 10:3-4), 혼자서는 장애물에 빠지기 쉽기 때문에(마
12:11) 반드시 돌보아주는 목자의 보호와 관리를 필요로 한다(민 27:17; 겔 34:5; 마 9:36;
26:31). 양이 필요로 하는 것은 물(창 29:8-10)과 초장(출 3:1; 시 23:2), 보호(욥 30:1)와
휴식(시 23:2) 등이다. 이것을 제공하는 자가 바로 목자이다.(*)
이 같은 양의 속성과 그 양에게 절대적 존재인 목자와의 관계를 놓고 보면, 성경에서 양과 목자가 신학적으로
나 상징적으로 다양한 의미로써 소개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다.
한편, 성경에서 양은 목자의 보살핌이 필요한 ‘이스라엘 백성’(시 74:1; 겔 34:11-12, 15), ‘하나님의
자녀’(요 21:15-17; 히 13:20), 늘 고난에 직면해 있는 ‘성도’를 의미하며(요 10:1-16; 벧전
5:2-3), 또 무죄함(삼하 24:17), 의인(마 25:32-33), 구원(마 26:31-34), 험악한 세상 가운데
보내진 복음 전파자(마 10:16; 눅 10:3), 교회(행20:28), 혹은 부정적으로 악인(시 49:14),
진리에서 떠나간 자(렘 50:6), 각기 악한 본성을 좇는 죄인(사 53:6; 마 9:36; 10:6; 벧전 2:25)
등을 상징한다.
그리스도는 공생애 동안 당신을 따르는 무리들을 보시고 그들이 목자 없는 양 같음을 인하여 불쌍히
여기시고 그들에게 여러 가지로 가르치시며 사랑하셨다(막6:34).
히브리서 기자는 그리스도를 가리켜 ‘양들의 큰 목자이신 우리 주 예수’(히 13:20)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양의 가장 큰 특징: 스스로 살 수 없다. 반드시 목자의 도움이 있어야 한다.
사도 바울의 교회 설명(행20:28), 목사의 필요성
양 우리와 문(1-10)
양 우리(1), 광야 초장으로 가면 바위, 돌 등으로 사방을 막아 놓은 공간, 문이 하나 있다.(*)- 92 -
목자는 반드시 문을 통해 들어간다(1-2). 그러나 도둑과 강도는 담을 타고 들어간다.
광야에 있으므로 여러 목자들의 여러 양 떼가 섞여서 잠을 잠
아침에 목자가 자기 양들을 부르면 자기 주인을 따라 밖으로 나선다(3).
낯선 자들의 경우 양들이 따르지 않고 오히려 도망한다(5).
소경을 고친 뒤 왜 양과 목자 양 우리, 도둑, 강도 등이 나오는가?
요8,9장 빛과 어둠, 수많은 양들이 지금 어둠 속에서 헤매고 있다. 이들에게 필요한 것: 목자
당시 목자를 자처하고 나선 사람들: 바리새인, 사두개인, 서기관, 율법박사, 산헤드린 공회 종교 지도자들
이 사람들의 특징: 본다고 주장하는데 영적 진리에 관한 한 소경이다(요9:41).
하나님의 진리에 대해, 천국과 지옥에 대해, 구원에 대해 무지하다.
어느 정도냐: 하나님을 알아보지 못한다. 모태에서부터 눈 먼 자의 눈을 열어 줌, 소경도 알아본다
(9:30). 그런데 그들은 그것을 알아보지 못한다. 오히려 그분이 마귀 들렸다고 한다.
오로지 자기들이 만든 규정들로 사람들 판단, 그게 예수님 당시 이스라엘 목자들의 현실
예수님의 판단(8)
당시에도 다수의 사람들은 왜 갑자기 예수님이 이런 말씀을 비유로 하시는지 의아하게 여겼다(6). 깨닫지
못하였다.
비유: 어둠에 갇힌 말을 뜻한다. 씨 뿌리는 자, 가라지 비유 등의 비유가 아니라 어둠에 갇힌 말
1절을 잘못 이해하면 안 된다.
크리스천 구원은 오직 문이신 예수님을 통해서 이루어진다: 틀린 말은 아니다.
그러나 여기 문맥에서의 양들은 그리스도인들이 아니라 이스라엘 백성
예수님의 말씀(16), 다른 양들도 있다. 교회(유대인, 이방인들의)의 형성, 예언
즉 예수님은 성경에 기록된 대로 하나님의 백성 이스라엘에게 메시아로 참된 목자로 왔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말하신다. 양들은 그의 말을 듣는다(4).
8:4의 의미, 주님의 말씀이 이해가 되어야 한다. 그 사람이 하나님의 양이다.
나는 양들의 문이다(7-10)
추가 설명, 나는 양들의 문이다(7), 8절: 바리새인들의 행태: 자기들을 통해 들어가라(마23:15)
8절 추가 설명: 구약 시대 대언자들 전체를 말하지 않는다. 현재로 쓰임, 그 당시 그들
주님의 판단: 이들은 하나님이 보내신 자들이 아니다.
양들을 사랑하지 않고 오히려 착취하고 남용하고 죽인다.
거지 소경을 보라. 그의 병 고침을 보고 기뻐해야 하는데 오히려 그를 탄압하고 증거를 없애려 한다.
결국 추방하고야 만다.
바리새인들: 탐욕(눅16:14), 서기관들 심지어 과부들 강탈(막12:38-40)
하나님의 성전 기도의 집을 강도의 소굴로 바꿈(마21:13)
결국 기득권을 빼앗길까 봐 예수님을 로마 사람들에게 내어 줌(요11:49-53).
그런데 양들이 알아본다(8): 그들은 거짓 대언자들이다(겔34:1-6).
양들은 문을 통해 들어가고 나가야만 구원을 받고 꼴을 얻는다(9).
여기의 구원, 병에서, 배고픔, 재앙에서 벗어나는 것, 물론 최종적인 구원 포함
나는 선한 목자다(11-18)
I am. 나는 생명의 빵(6:35), 세상의 빛(8:12), 나는 문(10:9), 선한 목자(11)
도둑이 오는 목적과 내가 온 목적(10)
선한 목자와 악한 목자:
선한 목자는 양들을 살리고 구원하는 사람, 거짓 목자는 양들을 죽이고 착취하는 사람
1. 선한 목자: 자기 생명을 주는 사람(11), 거짓 목자: 양들을 버리고 도망하고 헤치는 사람(12)
그래서 우리는 반드시 생명을 주고 더욱 풍성히 생명을 주는 그리스도, 그분을 문으로 삼고 들어가고
나가야 한다.- 93 -
구약 시대: 양들이 목자를 위해 죽는다. 신약시대: 목자가 양들을 위해 죽는다(11).
주님은 계속해서 자신의 대신 속죄 희생 강조하심(양들을 위해)(10:11; 15; 17-18)
시대가 바뀌었다.
2. 목자와 삯군(13) 목자는 값을 치르고 양들을 사서 자기 소유로 삼는다.
그러나 삯군들은 임금을 받기 위해 고용된 사람들, 자기 양이 아니다. 위험이 오면 도망간다.
9장에 나오는 소경 거지를 보라.
누가 참 목자인가? 예수님인가, 바리새인들인가?
3. 목자는 자기 양을 개인적으로 안다(14-15).
양들의 이름을 안다(10;3).
양들의 성품을 안다. 12제자를 보라. 베드로, 도마, 요한 등
양들의 특별 사정을 안다. 그들의 필요를 안다.
그 결과 양들은 더욱더 목자를 잘 알게 된다. 믿음 생활의 진보
4. 선한 목자는 다른 양들도 한 떼로 데려간다(16).
초림의 주 대상: 이스라엘, 이스라엘의 거부, 오순절 이후 이방인들에게 복음 전파, 유대인 이방인
구분 없이 하나의 교회가 되는 신비(엡2:11-16)
하나님이 세상을 사랑하심(3;16), 유대인뿐만 아니라 모든 이방인
유대인들의 반응(19)
또 다시 분열(7:43; 9:16)
그는 마귀 들렸다. 그의 말을 듣지 말라(20).
그 사람은 마귀 들린 사람이 아니다. 어떻게 마귀 들린 사람이 눈먼 사람 눈을 열어 줄 수 있느냐(21)
진리가 들어가면 반드시 반발과 분열이 생긴다.
예수님은 문: 필연적으로 문 안에 있는 사람, 문 밖에 있는 사람
예수님은 목자: 양과 염소를 나누는 사람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이 예수님과 그분의 진리에 대해 중립이 되는 것은 불가능
이것은 사느냐, 죽느냐의 문제(8:24)
우리와 우리 교회의 사역도 마찬가지
1. 우리는 오직 성경대로 믿으려는 사람들
하나님의 말씀의 보존, 킹제임스 성경
2. 오직 예수님만 문이고 선한 목자이다. 다원주의 등 no!
3. 인간의 행위가 아니라 오직 예수님의 은혜로, 믿음을 통해서만 구원받는다.
4. 영원한 천국과 영원한 지옥이 있다.
5. 세상에서 빛과 소금: 공산주의/사회주의 동성애 낙태, 차별금지법 안 된다.
우리가 할 수 있는 한 하나님의 공의 실현해야 한다.
감사원, 검찰 등이 이 땅에서 하나님의 공의 실현하도록 기도해야 한다.
트럼프 당선을 위해 기도해야 한다.
주님과 그분의 가치들로 인해 반드시 분열이 생겨야 한다.
이것이 선한 목자의 인도를 받는 올바른 양, 양들의 모임
이런 분리가 생길 때 예수님이 우리를 도와주신다(눅12:29-32).
더욱이 신약성경에서는 그리스도를 가리켜 ‘하나님의 어린 양’, ‘유월절 양’이라 소개한다(요1:29; 고전
5:7; 계 5:6-8). 그리고 히브리서 기자는 그리스도를 가리켜 ‘양들의 큰 목자이신 우리 주 예수’(히
13:20)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한편, 이사야 선지자는 메시아의 나라가 완성되는 그날 이리와 어린
양이 함께 먹고 거하는 비전을 제시하기도 했다(사 11:6; 65:25).
https://youtu.be/xSyMNEv4bC4?list=PL4P6SBDceLgEmB9HYmdwkPL5koSLUzw1t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시고 아버지와 하나이시다 (요 10장 22~42절)_요한복음 강해 32 : 정동수 목사, 사랑침례교회,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2020.10.25)
32 요한복음: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시고 아버지와 하나이시다
성경말씀: 요10:22-42
요한복음은 아주 신학적이다. 특히 구원에 대하여
예수님을 믿는 이유: 영존하는 생명을 얻으려고(3:16)
믿는다는 것은 무엇인가? 아는 것이다. 요한복음의 핵심: 예수님이 누구신지 아는 것
예수님의 경고(8:24), 그가 누구인가?
예수님에 대한 바른 지식과 고백이 있어야 구원받는다.
지금까지 여러 부류의 사람들 등장; 구원받은 사람, 받지 못한 사람
차이: 예수님이 누구인지 아는가?
지난 2주 영적 무지에 갇혀 있는 사람들, 특히 종교 지도자들
스스로 본다고 주장하는데 실제로는 보지 못한다.
스스로 이스라엘 백성의 목자라고 주장하는데 실제로는 백성을 죽이는 일을 한다(요10:8-10).
나는 선한 목자다. 내 생명을 준다(14). 내 양들을 안다(14).
이 말씀이 들어가자 백성들 가운데 분열이 생김(19)
진리가 들어가면 반드시 분열이 생긴다.
오늘 예수님은 유대인 종교 지도자들이 듣고 기절할 말씀을 하신다. < >, 하나님의 아들, 하나, 아들이
하는 일(28): 구원의 영원한 안전 보장 등 설명할 것이다.
배경
지금까지의 일들 장막절 기간(7:2), 공생애 3년 된 시점, 장막절은 지금의 10월 10일경
오늘 일은 성전 봉헌절(22, 수전절), 하누카 명절, 겨울, 12월 25일경, 두 달 반 지난 시점에 다시
한 번 선한 목자와 양들의 관계를 이야기하신다(26-28).
하누카: 바빌론, 페르시아. 그리스, 시리아의 안티오쿠스 에피파네스(Antiochus Epiphanes) 왕이
예루살렘 성전의 번제단 자리에 제우스 동상을 세워 성전을 더럽히자 B.C. 164년경 유다 마카비
(Judas Maccabeus)가 군사를 일으켜 시리아 군대를 물리치고 성전을 정화하여 하나님께 봉헌한
날을 기념하는 축제다(외경 마카비상 4:52-59; 마카비하 10:5). ‘봉헌절’ 혹은 히브리어를 그대로
사용하여 ‘하누카’라고 한다. 유대 종교력 9월(기슬르 월, 양력 11-12월) 25일부터 8일 간 지켜졌다
(요 10:22). 요세푸스(Josephus)는 이 절기를 ‘빛의 절기’라고 불렀다(Ant. Ⅻ, 5:4). 수전절이
되면 ① 이스라엘 각 가정에서는 가지가 여덟 개인 촛대에 하루에 한 등씩 불을 밝혀 8일째는 촛대의
불을 모두 밝혔다. 이런 점에서 수전절은 ‘등화제’(Lights)로도 불렸다.
봉헌: dedication, 한 목적으로 구분되어 드려짐, 예수님도 마찬가지(10:36)
예수님은 솔로몬의 주랑(23), 커다란 대리석 기둥, 백향목, 아름다운 건물, 46년 걸림, 동쪽에는 올리브산
그리스도인지 분명하게 밝혀라(24-30)
불신 유대인들이 그분에게 다가와서 물음(24):
그리스도인지 아닌지 분명하게 대답하라. 사람들의 동요, 사람들이 자기들을 버리고 그분께로 감
주님의 말씀(25-30)
1. 이미 여러 차례 말했는데도 너희가 믿지 않는다(25). 요5:17-18
2. 내가 내 아버지의 이름으로 하는 일들이 나에 대해 증언한다.
요3:2 니고데모, 9장의 소경(32-33)
3. 그런데 너희는 믿지 않는다.
이유: 너희는 마귀의 자식들이다(9:44), 더욱이 너희는 강도요 도둑이요 삯군이다(10:8, 12).
4. 내 양들의 특성(27): 그 이유: 너희가 내 양이 아니므로(8:43)
하나님의 말씀이 강해될 때 알아들어야 한다.
오늘 하나님, 예수님, 구원의 영원한 안전 보장, 하나님의 아들 설명, 알아들어야 한다.
5. 내가 그들에게 하는 일(28): 영원한 생명을 준다. 아무도 빼앗지 못한다.- 95 -
그들은 결코 멸망하지 않는다(요3:16; 6:39; 17:12).
구원의 영원한 안전 보장
1. 말 그대로 영원한 생명이다. 예수님 안에 있으면 영원히 보장된다. 히7:25, 그러므로 그분께서
항상 살아 계셔서 그들을 위해 중보하심을 보건대 그분은 또한 자기를 통하여 [하나님]께 나아오는
자들을 끝까지 구원하실 수 있느니라.
2. 이 생명은 선물로 주어진다. 내 행위에 따른 보상이 아니다. 우리는 믿음으로 은혜로 구원받는다(엡
2:8-9). 그러므로 우리의 행위에 의해 취소되지 않는다(롬11:6).
구원도 은혜로, 구원 유지도 은혜로
3. 아버지보다 더 큰 자는 우주에 없다(29). 롬8:38-39
주님보다 힘이 강한 자는 아무도 없다. 엡4:30, [하나님]의 거룩한 [영]을 슬프게 하지 말라.
그분으로 말미암아 너희가 구속의 날까지 봉인되었느니라.
4. 주님은 자신의 양들에 대해 말씀하신다. 거짓 신자들도 있다. 개나 돼지도 있다(벧전2:20-22).
그러나 양은 반드시 자기 주인을 따른다. 말을 알아듣는다. 영원한 생명 소유
5. 구원 취소를 가르치는 자들: 의도는 좋을지 몰라도 위협하는 것이다. 두렵게 하는 것이다. 거의
모든 이단들의 특징: 우리만 교회다. 우리만 구원 있다. 우리를 떠나면 구원을 잃는다.
나와 내 아버지는 하나이다(30).
드디어 대포를 쏘신다(30). 그들의 요구대로 분명하게 말씀하신다(24).
하나라는 말(one), 아버지와 내가 동일 인물이다. 큰일 나는 말, 이렇게 되면 양태론이 된다.
나는 하나, 아버지, 남편, 교수, 목사
성경의 하나, 창2:24, 포도 한 송이, 여러 포도 한 송이
신6:4, 한 주
삼위일체: 아버지, 아들, 성령님, 뚜렷이 구분되는 세 인격체, 한 하나님(창1:26, 11:7 등의 우리)
마3:16-17
요일5:7(*)
여기의 ‘한’은 본질상 동일하다는 것이다.
권능, 영광, 지혜, 거룩함, 영원함, 일, 권위 등 하나님의 모든 속성 면에서 동일하다.
유대인들 정확이 이 말을 이해하였다(33). 이것이 예수님의 말씀의 핵심이다.
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다. 즉 나는 하나님이다.
이것은 신성모독, 율법에 따라 돌로 쳐서 죽여야 한다(레24:16 등). 31절
예수님의 응답(32), 유대인들 대답(33)
나는 하나님의 아들이다(34-36)
예수님의 설명, 출22:28(*)
신들; 히브리말은 엘로힘, 신들로 번역됨(출22:28), 여기의 신들은 재판관(치리자)들
개역성경 등 재판관(그러나 이렇게 하면 안 됨)
창1장의 하나님은 히브리말로 엘로힘
출22:28의 신들의 의미(35)
신들: 하나님의 말씀이 임한 자들, 성경 말씀은 확실하여 아무도 부인하지 못한다(35).
하나님이 말씀을 주시며 재판하라고 임명한 자들도 신들이라 불렸다.
그러면 나는 누구냐? 아버지께서 거룩히 구분해서 세상에 보내 자이다(36).
나는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하였다(요5:25). 그게 무슨 신성모독이냐?
너희가 분명하게 말하라고 해서 이미 분명하게 여러 차례 말하였다.
그러나 너희가 믿지 않는다.
예수님의 확언(37-38)- 96 -
9장의 소경 거지를 보라. 그는 나를 알아보지 않느냐?
예수라 하는 사람, 대언자, 하나님이 보낸 사람, 하나님의 아들을 믿고 경배하지 않느냐?
지금까지 내가 행한 일들을 보고 양심에 손을 얹고 눈을 감고 생각해 보라.
오병이어 기적을 보라. 소경 거지 기적을 보라.
누가 이런 일들을 할 수 있느냐? 천지를 창조하신 아버지만 하신다.
그런데 실제로 누가 하느냐, 내가 한다. 나는 누구냐, 아버지께서 거룩히 구분하여 세상을 구원하기
위해 보낸 자, 그게 누구냐, 성경에 계시된 메시아 그리스도이다. 사35장 설명
그런데 그리스도인지 아닌지 왜 분명히 말해 달라고 하느냐?(24)
이쯤 되면 현실을 파악해야 하는데 종교인들은 오히려 그분을 붙잡아 죽이려고 한다(39).
예수님은 이들을 피해 요르단 간 근처로 피신하심(요1:28), 베다바라
이제 유월절, 십자가 처형까지 얼마 안 남았다. 그래서 휴식을 취하시고 마지막 한 주산을 준비하신다.
요10의 예수님
1. 나는 문이다. 믿음으로 그 문 안으로 들어갔는가?
2. 나는 선한 목자다. 그분의 음성을 듣고 그분을 신뢰하였는가? 우리는 그분의 야인가? 그분은 우리를
위해 자신을 내주셨다.
3. 나는 하나님의 아들이다. 나와 내 아버지는 하나이다. 믿는가? 영원한 안전 보장(28-29)
예수님의 경고(8:24)
https://youtu.be/C7cSy5pk2OA?list=PL4P6SBDceLgEmB9HYmdwkPL5koSLUzw1t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다.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산다. (요 11장 1~44절)_요한복음 강해 33 : 정동수 목사, 사랑침례교회, 킹제임스흠정역성경, (2020.11. 1)
33 요한복음: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다.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산다.
성경말씀: 요11:1-44
요한복음은 아주 신학적이다. 특히 구원에 대하여, 영원한 생명에 대하여
그런데 죄로 인해 모두가 죽는다. 모두가 무덤에 간다.
이런 것을 겪는 사람이 영원히 살려면 다시 일어나는 것이 필요하다.
즉 영원한 생명은 부활이 있어야 가능하다.
대다수 사람들: 죽으면 끝이다. 대다수 종교들: 다시 태어난다. 윤회
그러나 기독교: 사람은 죽어도 영원히 산다. 생명의 부활이 있고 정죄의 부활이 있다.
사도 바울의 표현(고전15:19), 우리는 가장 비참한 자
왜 부활이 필요한가? 15:47-53
오늘 예수님은 실제로 사람이 부활할 것을 보여 주신다.
그것도 죽어서 나흘이나 된 나사로를 무덤에서 불러내심으로써
나사로 부활 기적은 요한복음에 기록된 일곱 번째 기적(마지막 기적)
지상 사역의 절정을 이루는 기적‘
그 이후에 주님 자신의 기적, < > 나는 부활이요, 생명의 의미, 나는 정말로 부활하는가?
또한 11장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시각과 인간의 시각을 본다.
인간은 땅에 속한다. 땅의 시각, 하나님은 하늘의 시각
사고가 나서 차들이 가지 못한다. 그러나 위에서 보면 어디가 막혔는지 알 수 있다.
그러나 하늘에서 보면 어디가 막힌지 보인다.
시각의 차이가 큰 변화를 만든다.
예수님과 제자들, 마르다와 마리아, 여러 사람들의 대화, 시각의 차이
또한 오늘 보게 되는 나사로: 죽은 지 나흘이나 되었다. 소망이 하나도 없다. 우리 인생의 가장 어려운
일: 사랑하는 사람의 죽음, 이혼, 아이들 속 썩이는 것, 직장을 잃는 것, 정말 아무 소망도 보이지
않는 모든 일, 다윗과 골리앗, 이스라엘과 사울 앞에 골리앗이 나타난다. 40일 동안 나와서 외친다.
정말로 아무 소망이 없어 보인다. 그러나 다윗이 나타나니 게임이 달라진다. 그는 하나님의 시각으로
사태를 파악하였다. 결국 무릿매의 돌로 그를 죽여 버렸다.
오늘 설교를 들으면서 하나님의 영의 도우심으로 우리의 문제를 보는 시각이 바뀌고 그래서 하나님의
방법으로 우리를 어렵게 하는 인생의 문제들이 해결되기를 원한다.
배경(10:39-42)
예수님의 공생애 3년 반 가운데 3년 이상이 흘러갔다. 마지막 장막절, 그리고 성전 봉헌절
줄기차게 백성을 설득하고 영원한 구원에 대해 말씀하시는데 대다수 사람들은 말귀를 알아듣지 못한다.
또 요9에서 하나의 엄청난 기적, 나면서부터 소경인 사람의 눈을 열어 줌,
이 정도가 되면 그분의 말을 믿어야 하지 않는가? 변화가 없다. 오히려 그분을 죽이려고 한다.
예수님의 설명: 너희는 내 양이 아니다. 마귀의 자식들이다. 나를 믿지는 않더라도 내가 하는 일들은
믿어야 한다. 나와 내 아버지는 하나이다. 나는 하나님의 아들이다. 나는 말씀이신 하나님이다.
이들이 다시 죽이려고 하므로 요르단 너머로 피신하심((39-40)
많은 사람들이 찾아옴(41), 그리고 그분을 믿음(42), 말씀 사역의 부흥
이때에 문제가 발생함(11:1-16)
나사로가 병에 걸렸다는 소식(2), 누이들이 예수님께 사람을 보낸 것을 보면 심각한 병
마르다, 마리아, 그리고 나사로: 눅10:38-42, 베다니 사람들, 마르다는 쾌활하고 일에 분주한 여인
마리아는 조용하고 말씀을 사모하는 여인, 나사로가 나오지 않는 것으로 보아 아마도 두 여인의 동생
이들이 예수님께 사람을 보낼 정도이면 그분의 일거수일투족을 알고 매우 친밀한 관계
이후의 대화를 보면 제자들이 느끼는 여러 가지 미스터리가 있다.
1. 나사로가 아픈데 왜 주님은 자신이 사랑하는 자를 죽게 내버려두실까?- 98 -
2. 그 소식을 듣고도 즉시 가지 않고 왜 이틀을 더 머무실까?(6)
3. 요4:43-54, 가버나움에 사는 어떤 귀족의 아들, 아버지가 간청하자 멀리 가나에서도 고쳐 주시지
않았는가? 왜 안 고치실까?
우리가 보게 되는 결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한다는 것은 모든 고통에서 건져 주신다는 말이 아니다.
그러면 그리스도인으로서 아픈 사람, 죽는 사람, 고통당하는 사람 하나도 없어야 한다.
하나님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를 보자.
아버지가 아들을 극진히 사랑하신다. 그럼에도 십자가 고통으로 들어가게 하신다. 수치와 멸시를
당하게 하신다.
제자들과 대다수 우리들의 바람: 빨리 가서 죽기 않게 해 주시면 얼마나 좋을까?
예수님의 관점(4)
1. 하나님의 영광(시50:15), 고난의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
2. 하나님의 시간표대로, 요한복음에서 반복되는 메시지, 내 때(2:4; 7:6, 8; 8:20; 12:23;
13:1; 17:1)
나사로의 경우: 제자들과 이야기하는 시간에 그는 이미 죽었다.
이틀을 더 머무신 이유: 더 이상 사람들이 핑계를 대지 못하도록 쐐기를 박으려고
요한이 기록한 기적 중 최대의 절정의 기적
죽은 지 나흘이나 된 사람, 부패된 시체가 살아서 움직이는 것을 보여 주면 더는 할 말이 없다.
지금 예수님은 하나님의 시간표대로 움직임
예수님과 마르다(17-29)
나사로는 죽은 지 이미 나흘(17), 전갈이 온 날 바로 죽음
베다니는 예루살렘에서 약 3킬로미터, 많은 유대인들이 와서 그들 위로함(19)
마르다가 그분 있는 데로 나감(20)
마르다(21-22), 우리 같은 보통 사람들이 당연히 해야 할 말, 나쁜 말, 틀린 말이 아니다.
“왜 사고가 나도록 그냥 두셨나요? 그때 도와줄 수 없었나요?”
예수님은 전혀 책망하지 않으신다.
어려움을 당하면 하나님께 있는 그대로 말씀드려라. 지금부터 7년 전, 2013년 11월 17일, 같은 본문
<성도가 울면 예수님도 우신다>, 당시 교회에 어려 가지 어려움, 차를 타고 가면서 울면서 하나님께
고통을 호소하였다. “힘이 듭니다. 벗어나게 해 주십시오” 고통과 어려움을 호소하는 것, 아무 문제가
아니다.
오해하는 분들: 성경대로 믿으면 절대 울부짖으면 안 되고 자기 감정을 솔직하게 아뢰면 안 된다.
다윗의 시편을 보라. 자기의 어려움, 감정을 솔직하게 주님께 고백한다.
성경은 우리의 영과 혼을 주님께 쏟아놓으라고 말한다.
하박국을 보라. 왜 악한 자들이 하는 일이 잘됩니까?
주님의 대답(23)
마르다의 대답(24), 당시 유대인들이 가지고 있던 믿음, 미래의 일입니다.
주님의 대답(25), 네 말이 틀리지 않는다. 그러나 나는 지금 부활하는 것을 말한다.
요한복음의 I am. 다섯 번째, I am. 나는 생명의 빵(6:35), 세상의 빛(8:12), 나는 문(10:9), 선한
목자(11),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다(11:25).
부활에 대하여
우리가 말하는 부활은 몸의 부활이다.
구약 성경 단12:2-3, 13 등에 부활, 그러나 자세히 나와 있지 않다.
오늘 주님은 이것을 생생하게 가르쳐 주신다.
딤후1:10, 이제 우리의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심으로 분명히 드러났으니 그분께서는 사망을 - 99 -
폐하시고 복음을 통해 생명과 죽지 아니함을 밝히 드러내셨느니라.
사람 몸의 부활을 세 가지로 보여 주심:
1. 가르치는 교리로, 2. 죽은 자를 살리는 기적들로, 3. 본인 자신의 부활로
교리의 경우
1. 사람은 죽는다, 2. 죽음 뒤에도 생명이 있다: 부자와 나사로(눅16), 3. 죽은 몸이 다시 살아난다(요
5:28-29).
지금 주님이 하시는 일: 성경에서 교리를 꺼내서 자신에게 적용하심
내가 바로 부활이고 생명이다(11:25).
우리를 구원하고 부활하게 하는 것: 교리가 아니라 예수님
어떻게 우리가 영원한 생명: 그분이 생명이므로
어떻게 우리가 부활: 그분이 부활이므로
몸이 아프다: 의사가 필요하다. 의학 서적이 아니라
고소 사건: 법전이 아니라 변호사가 필요하다
죽음: 부활 교리가 아니라 부활이신 분이 필요하다.
교리를 무시하라는 말이 아니다. 우리는 교리가 정확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
그러나 교리가 아니라 그 교리가 가리키는 분, 그분이 부활을 일으킨다.
마르다의 반응(27), 아주 훌륭한 믿음 고백
당신은 그리스도(구약 성경에 예언된 여자의 씨, 인류의 구속자), 하나님의 아들(당신은 하나님),
이것이 부활 신앙의 핵심이다.
예수님과 마리아(30-37)
마르다가 돌아가서 마리아에게 예수님이 너를 부르신다(28).
마리아가 그분이 계신 곳으로 그분을 만나러 나감
역시 동일한 말(32)
예수님의 고통(33)
예수님이 사람의 몸을 입고 오신 목적(히4:14-16)
사람의 가장 큰 문제: 죽는 것, 부모님, 성도들, 최정래 자매 등
이 문제를 직접 체험하시고 해결하시려고 오심(히2:14-18)
드디어 예수님도 우심(35), 왜 우셨느냐? 쓸데없는 이론 들고 나서는 사람들, ‘럭크맨이 이렀다 저랬다.’
다 헛소리, 성경의 해석은 문맥에 따라 한다. 매튜 헨리, 위어스비, 정상적인 해석
앞뒤 문맥을 보라,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들의 고통, 특히 죽음 앞에서 슬퍼하는 사람들의 고통을 보며
그들의 고통에 참여하심
사람들의 반응을 보라(36): 그를 사랑하셔서 우심
나사로야 나오라(38-44)
드디어 무덤으로 가신다. 무덤(38)
유대인들의 무덤, 돌무덤, 산에다 굴을 파서 시신을 거기에 안치함
평민들의 경우 보통 동굴에 8구의 시신이 들어간다. 나사로 전에 이미 들어간 시신들이 있었을 것이다.
주님의 말씀(39), 돌을 옮겨 놓으라
마르다의 대답(39)
주님의 대답(40): 나사로가 사는 것이 최종 목적이 아니다.
그의 부활을 통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려 한다.
주님은 이때에도 마르다를 꾸지지 않는다. 누구나 하는 일반적인 반응
주님의 아버지 찬양(41-42)
드디어 돌이 옮겨졌다. 동굴에 빛이 들어간다. 나사로의 시신, 다른 시신들
주님의 선포(43), 나사로 나오라!- 100 -
사람들이 쳐다봄, 죽은 자의 몸이 움직이더니 그가 걸어서 나옴(44), 사람들의 기쁨
결론
우리의 시각과 예수님의 시각이 다르다.
우리의 어려움과 고통이 하나님의 때에 기쁨이 될 수 있다. 이를 통해 하나님의 영광
(계21:4) 또 [하나님]께서 그들의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어 주시리라. 다시는 사망이 없고 슬픔도 울부짖음
도 없으며 또 아픔도 다시는 없으리니 이는 이전 것들이 지나갔기 때문이라, 하더라
왜 예수님을 믿는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다.
우리의 썩을 몸을 변화시킬 수 잇는 분, 창조자, 구원자, 재림자
https://youtu.be/crSDzx3R1Gc?list=PL4P6SBDceLgEmB9HYmdwkPL5koSLUzw1t
지금 나는 최선을 다해 주님을 섬기고 있는가? (요 12장 1~11절)_요한복음 강해 34 : 정동수 목사, 사랑침례교회, 킹제임스 흠정역성경, 설교, (2020.11. 8)
34 요한복음: 지금 나는 최선을 다해 주님을 섬기고 있는가?
성경말씀: 요12:1-11
요한복음은 총 21장, 공생애 3년 반, 예수님 장막절 탄생, 30년 뒤 장막절부터 공생애 시작, 그 이후
3번의 장막절, 공생애 기간 총 4번의 유월절, 이제 드디어 마지막 유월절이 다가온다.
요1-11장까지 약 3년 반, 12-21장까지 약 1달(마지막 1주의 고난 주간 포함)
7번의 기적을 보이시며 사람들 설득, 11장, 마지막으로 가장 큰 기적, 죽은 지 나흘 된 나사로를 무덤에서
살리심, 오늘 읽은 12장은 나사로 부활 사건 이후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서 유절 엿새 전 사건(1)
오늘 우리는 구원받은 사람들의 모습을 살펴보려고 한다. < >, 마르다, 마리아, 나사로의 삶
종교 지도자들의 반응(11:45-57)
앞으로 진행될 십자가 처형 등의 배경을 알려면 종교 지도자들의 반응을 잠시 설명할 필요가 있다.
나사로의 부활, 사람들이 또 둘로 나뉨(11:45-46): 믿은 사람(45), 종교 지도자들에게 고발하는 사람
(46)
수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의 공회(47)
산헤드린 공회: '함께 둘러앉는다'는 뜻. 유대인들의 최고 의결(통치) 기관
1. 기원 - 모세가 임명한 70인의 장로회(민11:6)에 기원을 둔다. B.C.3세기경 장로 중심의 귀족
회의에서 출발하였다.
2. 직제 - 대제사장이 의장이며 공회원은 바리새인, 사두개인(제사장 계급을 독점), 서기관, 장로
등 백성의 대표들로 구성되었고, 율법에 따라 70명을 정수로 하였다(의장 포함 71명).
3. 권한 - 로마 통치하에서도 정치 문제(사형권은 로마 당국에만 있었음)를 제외한 이스라엘의 입법과
사법을 총괄하는 최고 정책 의결 기구였으며, 모든 안건은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주로 율법을
해석하고 종교 재판을 주관하며, 성전의 치안을 유지하는 문제들을 다루었다.
(*) 자 킹제임스 성경에는 수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47), 다른 성경에는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
어느 것이 맞는가? 이스라엘에 대제사장은 1명밖에 없다. 49절 그 해의 대제사장 가야바
그러므로 대제사장이 1명 있고 그 밑에 장관과 같이 여러 일을 밭은 수제사장들이 있고 일반 제사장들이
있다. 그러므로 이들은 수제사장들이라고 해야 맞는다. 그래야 오류가 안 생긴다.
이들이 공회에서 한 말(47-48)
기적들을 많이 행한다. 사실이다(47). 그 결과 모든 사람들이 그를 믿는다. 로마 사람들이 와서
우리의 터전과 민족을 다 빼앗아간다. 그가 메시아로 왕국을 건설하면 로마 사람들이 그대로 두지
않는다. 터전은 성전 혹은 그들의 밥벌이 장소
가야바의 대언(49)
가야바, ‘억압’이란 뜻. 대제사장이었던 안나스의 사위로 예수님 당시의 대제사장(사두개인). 원래
대제사장은 아론의 자손들에게로 계승되며 종신직이었지만 로마 지배하에서는 일반 관직처럼 정치
적인 배려에 의해 임명도 되고 해임도 되며 심지어는 매관매직되기도 하였다. 가야바는 A.D.
18-36년까지 대제사장 직책을 맡았다.
가야바는 이미 예수님을 죽여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악한 자임에도 불구하고 그의 입을 통해 하나님은 대언을 주심(51-52)
그분의 죽음: 유다 민족 + 널리 흩어진 하나님읠 자녀들을 위해 죽어야 한다.
예수님을 죽이려는 시도(53), 예수님과 제자들을 시골로 피신함(54), 에브라임, 예루살렘 북쪽 24km
드디어 마지막 유월절이 옴(55), 사람들이 몰려옴(55), 예수님을 찾음(56), 종교인들의 대비(57)
베다니 잔치(12:1-11)
유월절 엿새 전, 예수님과 제자들이 베다니에 옴, 3킬로미터 떨어짐
이 사건은 마태26:6-13, 마가14:3-9, 요한복음에 기록되어 있다.
실제로 식사는 어디에서 하였나? 마르다의 집이 아니라 나병환자 시몬의 집(막14:3)
여기서 향유를 부은 여인은 마리아, 그런데 눅7:36-50에는 다른 여인이 향유를 붓는 사건- 102 -
그 사건은 바리새인 시몬의 집에서, 시몬은 아주 평범한 이름(철수 영희 등), 갈릴리에서 일어남
이것은 유대에서 일어남, 거기 여인은 아마도 창녀 같은 직업, 여기는 청순한 마리아
마르다와 나사로(2), 눅10:38-42, 마르다는 쾌활하고 일에 분주한 여인, 마리아는 조용하고 말씀을
사모하는 여인, 나사로 역시 조용한 사람
여기서도 보면 여전히 마르다는 섬기느라 바쁘다. 나사로는 조용히 앉아 있다(2)
마리아의 등장(3), 속이 깊은 여인, 마태, 마가, 요한복음을 복합적으로 보면
나드 향유 한 근(파운드), 그분의 머리(마26:7)와 발(요12:3)에 붓고 머릿털로 발을 닦음
마리아는 주님이 곧 고난을 당하고 죽으실 것을 알고 순수한 사랑을 표시함
성경에 이 마리아는 세 번 나온다(눅10:39; 요11:32; 12;3).
그런데 그때마다 마리아는 주님의 발 앞에 앉아 있다.
이것은 말씀을 경청하는 것을 뜻한다. 이런 경청의 결과 주님이 죽으셔야 함을 깨달았고 그것도 유월절
어린양으로 유월절에 죽으셔야만 함을 깨달았다. 대다수 남자 제자들은 전혀 알지 못한 상황
즉 더 늦기 전에 자신의 사랑과 헌신을 보여 줌
대다수 사람들 장례식에 꽃을 들고 간다.
그러나 마리아는 미리 그분이 살아 계실 때에 꽃을 들고 감
나드 향유 한 근, 보통 사람 1년의 봉급
유대인들 더운데 살고 물이 귀하므로 향유가 절대적으로 필요함. 나드 향유가 베스트
구약 시대, 다윗의 인구 조사(삼하24), 하나님의 심판, 하나님께 헌물을 드리려 함, 아라우나의 타작마당과
짐승들, 아라우나(24;22) 그냥 가져다가 헌물을 드리십시오.
다윗(24;24), 내가 값을 치르지 아니한 것으로는 {주} 내 [하나님]께 번제 헌물을 드리지 아니하리라,
향유를 부으니 집안에 향유 냄새, 주님의 말씀: 이 여인의 선한 행위를 온 세상 모든 곳에 알려라(마26:13;
막14:9)
당시 마리아는 이런 것을 전혀 알지 못했을 것이다,
그러나 원어로 기록된 그 말씀이 모든 나라 말로 번역되어 지금도 우리는 마리아의 선한 행위를 읽고
감동을 받는다. 즉 성경의 보존, 번역을 예수님은 미리 내다보심
무엇을 보는가? 최선을 다하는 것, 하나님은 사람이 아니라 겉이 아니라 속을 보신다. 맞는다.
그런데 속이 올바르면 반드시 겉도 바르게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바뀌게 된다.
옷 문제, 섬김, 헌금 등, 하나님 앞에서 회계 보고한다.
자 일이 이렇게 진행되자 가룟 유다가 등장함(5), 다른 제자들도 동조함(마26:8)
다른 제자들은 그가 마귀인 것을 알지 못함(요6:70).
유다의 말에 감탄함
우리도 이 문제를 잘 생각해야 함
일회용으로 1년치 봉급, 2-3000만원을 써야 하는가?
목사나 개인을 위해서는 안 된다. 그러나 지금 역사적인 사건, 마리아는 그것을 염두에 두고 이런 일을
하고 있음, 어떤 때는 주님을 위해 우리가 이런 일을 해야 할 때가 있다.
우리의 인생을 이렇게 바칠 수 있는가?
유다는 돈주머니를 관리하던 자, 그는 거기서 돈을 빼가는 도둑이었다.
실제로 가나한 사람들을 위해서 한 말이 아니라 자기 것을 챙기기 위해 한 말이다(6).
그는 이미 예수님을 버리겠다고 결심함 돈이 필요해서 이런 말을 함
보통 좌익에 속한 자들이 이런 위선을 보인다.
국민을 위한다고 하는데 실제로 누구보다도 더 돈, 명예, 권력을 많이 챙김
최선을 다하는 사람들
오늘 우리는 이 기사에서 마리아를 중점적으로 보게 되었다. 그러면 마르다와 나사로는 무슨 일을 했는가?
예수님께는 마리아만 중요한가? 아니다.- 103 -
1. 마르다는 여전히 열성적으로 주님과 사람들을 섬기고 있다92).
지금 마르다는 시몬의 집에 초청받아 온 손님이다. 그런데 주인보다 더 열심히 주님을 섬기고 있다.
자기 몸으로
롬12:1,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긍휼을 힘입어 너희에게 간청하노니 너희는 너희 몸을
거룩하고 [하나님]께서 받으실 만한 살아 있는 희생물로 드리라. 그것이 너희의 합당한 섬김이니라.
그러므로 열심히 직장 다니기, 사업 잘 운영하기, 식사 준비, 설거지, 자전거 고치기, 같이 산책하기,
공부 열심히 하기, 재정 지출 잘 맞추기 등이 다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다.
마르다의 식사 섬김이 있어서 그 모임이 기쁨이 되었다. 먹어야 기쁘다.
마리아처럼 앉아서 말씀 듣고 잘 깨달은 뒤 이렇게 꼭 필요한 때에 향유 옥합을 깨서 바치는 것도
필요하다.
그런데 실제로 보이지 않는데서 주님의 백성을 섬기는 사람들이 더 필요하다.
우리는 예수님의 몸 된 교회를 하고 있다. 여기에는 섬길 일이 매우 많다.
모두 마리아가 되려 하면 교회는 유지되지 않는다. 즉 대다수 성도들이 마르다처럼 자기가 맡은 일을
열정적으로 해야 마리아 같은 사람이 빛을 발하게 된다.
즉 교회는 다수의 마르다로 구성되어야지 마수의 마리아로 구성되면 아무 일도 못한다.
2. 자 그러면 나사로는 무슨 일을 하는가?
2절에 보면 예수님과 함께 앉아 잇는 것으로 나온다. 나사로가 무슨 말을 했다는 기록은 성경에
없다.
그런데 9-11을 보니 많은 사람들이 그를 보러 옴, 결국 종교인들이 그를 죽이려고 함
즉 그의 말은 기록되어 있지 않지만 그는 예수님의 부활의 증인이었다. 17-18 참조
나사로만 나타나면 예수님의 부활이 자동으로 증언됨
사도행전 이후의 예수님의 증인, 이 말은 예수님 때문에 죽는 순교자를 뜻함
우리들 역시 생명의 새로움 속에서 걸어야 한다(롬6:3-4).
결론
그러니까 이 세 사람 즉 마리아는 예배, 마르다는 일, 나사로는 증인
바로 이 세 가지가 구원받은 성도에게 나타나야 함.
사람인지라 100% 균형을 잡기는 어렵다 그럼에도 이 세 가지 요소가 나타나야 구원받은 사람이다.
또 교회에도 이 세 부류의 사람들이 있어야 함
그러나 종교인들은 예수님과 함께 나사로도 죽이려고 함(10)
그래서 예수님은 이런 사람들을 마귀의 자식들이라고 함 살인자. 거짓말하는 자, 속이는 자(요
8:44-45)
진리를 기뻐하지 않고 대적하는 자
나의 섬김
지난주 기회가 있어서 몇 가정과 함께 식사함
우리 교회에는 어떤 사람들이 올까? 자기의 기득권, 전통, 생각 다 내려놓고 진리, 오직 진리를
탐구하고 거기에 순종하려는 사람들만 온다. 그래야만 한다.
나는 목회라고 하기가 부끄러운 목회를 하고 있다. 그러나 지금까지 구걸하는 목회를 한 적이 없다.
우리 교회의 발전과 부흥: 목사의 성품 등을 보면 불가능하다.
다만 목사는 진리만을 전하려고 애쓴다. 사람의 방법이 아니라 하나님의 방법대로
Total truth를 가르친다. 이것이 나의 섬김이다.
이제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돌아가실 날이 닷새 남았다.
그분의 사역을 알아주는 사람이 거의 없다. 심지어 제자들도 모른다.
그런데 이 중대한 시점에, 외로운 시점에 마르다가 열심히 섬기고 나사로는 부지런히 증언하고 마리아는 - 104 -
최선을 다해 향유를 부음으로써 주님의 마음을 흡족하게 하였다.
바로 이것이 우리에게 필요하다. 열심을 다해 최선을 다해 주님을 기쁘게 하는 것
목사를 기쁘게 하려 하지 말고 주님을 기쁘게 하려고 애쓰기 바란다.
각자에게 주어진 달란트로, 시간으로, 재물로, 열정으로
https://youtu.be/pkMMB2u7zLY?list=PL4P6SBDceLgEmB9HYmdwkPL5koSLUzw1t
예수님 왕으로 예루살렘에 입성하시며 한 알의 밀이 되시다 (요 12장 12~26절)_요한복음 강래 35 : 정동수 목사, 사랑침례교회, 킹제임스흠정역성경,(2020.11.15)
35 요한복음: 예수님 왕으로 예루살렘에 입성하시며 한 알의 밀이 되시다
성경말씀: 요12:12-26
이제 드디어 3년 반 공생애의 마지막 부분, 이제 십자가까지 닷새 남음(1). 유월절 어린양, 유월절에
죽으셔야 함
예수님이 오신 목적: 인간 구원, 사랑, 기적을 보여 주시려고, 인간의 행복, 다 맞는 말
성경을 바르게 이해하려면 있는 그대로 문맥에서 벗어나지 않고 보아야 함
그러나 예수님 초림의 원래 목적은 무엇인가? 눅1:30-33, 눅24:19-20
하늘에서 오는 왕국을 세우시려고(단2:44).
하늘의 하나님이 이 땅에 세우시는 왕국, 하늘의 왕국
회개하라 하늘의 왕국이 가까이 왔느니라(동방 박사들(마2:2), 요한(마3;2), 예수님(마4:17), 제자
들(마10:7))
사도행전의 제자들 왕국의 도래(행1:6)
성경의 가장 큰 주제: 이 땅에 왕국을 설립하는 것, 왕이 필요하다. 3년 반 사역의 핵심 “내가 왕으로
왔다!” 알리고 표적들로 증명하심
드디어 유월절 닷새 전에 예수님은 왕으로 예루살렘에 들어가신다. 중요 토픽, 4복음서에 기록됨
< >, 어떤 왕인가? 그분의 죽음의 의미
배경
요11장에서 나사로를 일으키심, 종교인들의 박해, 멀리 시골에 갔다가 유월절 시즌에 베다니에 오심
요12장 사랑하는 자들과 식사 교제, 부활한 나사로 때문에 사람들이 와서 수군댐
결국 종교인들 그분과 나사로를 죽이려고 함(10).
종교 지도자들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다. 이번에 해결해야 한다.
유월절, 수많은 사람들이 몰려옴, 바로 이때에 예수님은 왕으로서 자신을 이스라엘에게 드러내신다.
왕의 예루살렘 입성(12-19)
군중들, 예수님이 예루살렘으로 오신다는 말을 들음(12)
종려나무 가지, 환영(13)
예수님은 어린 나귀에 타심(14)
예언 성취(15)
호산나: 우리를 구원하소서.
군중들 시118편 인용, 메시아 시편(118:22-23, 26)
약 150년 전에 유다 마카비가 반란을 일으키고 그리스 사람들 축출함
안티오쿠스 에피파네스, 돼지 희생, 마카비가 다 내쫓음, 성전 봉헌절, 하누카
이때에도 시118편 낭송, 메시아
종려나무는 유대인들의 정치적 염원 표시, 2차 마카비 혁명을 기념하는 동전의 심벌로 사용됨
종려나무 가지를 흔드는 것은 애국심의 표현
많은 사람들, 예수님이 군대를 동원해서 로마 사람들 축출하는 것 기대
예수님은 500년 전 스가랴 대언자의 예언을 성취하신다. 슥9:9
이렇게 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다.
누가복음 19장 기사를 보면 나귀를 데려오는 과정도 이미 섭리로 이루어짐
이것을 통해 자신이 성경에 예언된 메시아 즉 왕(나다나엘의 말 요1:49)임을 입증하심
또한 자신이 느부갓네살, 고레스, 알렉산더, 시이저 같은 왕이 아님을 보여 주심
왕의 입성, 대단히 화려한 행진, 그러나 예수님은 겸손하게 나귀를 타고 입성하신다.
나귀는 왕가의 짐승, 평화의 짐승, 새로운 모습의 왕, 아무도 이해하지 못함(16)
군중들의 함성, 특히 나사로의 부활을 본 사람들의 증언(17)
여러 사람들이 예수님을 받아들임(18)- 106 -
바리새인들의 결론(19)
입성 후 하시는 일(눅19)
종교인들의 투정(눅19:39), 예수님의 대답(눅19:40)
예수님은 입성 후 그 도시를 보고 우신다(19:41).
이유: 3년 반 동안 기회를 주었으나 깨닫지 못한다.
너를 돌아보는 때, 방문하는 때를 네가 알지 못하였다(19:44).
문제의 원인: 지도자들의 타락(19:45-46), 성전 청소, 내 집은 기도하는 집, 강도의 소굴
우리는 어떤가? 주님이 방문하시는 때에 맞을 준비가 되어 있는가?
우리는 종교인인가? 정말로 영과 진리로 예배하는 자인가?
왕을 구하는 그리스 사람들 (20-22)
이 와중에 그리스 사람들이 등장한다. 요한복음에만
그리스 사람들의 특징: 기묘한 것들에 관심이 많고 찾아다닌다. 그래서 유월절 행사에 참석함
그런데 표적을 구하는 유대인들과 달리 이들은 예수님을 만나기 원하였다. 제자들에게 부탁함(빌립,
안드레)
예수님 초림의 1차 목적: 유대인들의 메시아, 왕
그러나 동시에 복음서는 여러 곳에서 신약시대에 이방인들이 복음에 참여하고 구원받는 것을 보여 줌
마태복음 시작: 동방의 이방인 지혜자들(마2), 예수님의 말씀(요10:16), 유대인 종교 지도자들
(11:52)
여기서도 예수님은 서방에서 온 그리스 사람들에게 직접 말씀하심
예수님의 첫 번째 말씀(23): 영광을 받을 때가 왔다. 드디어 왕으로 로마 사람들 쫓아내고...
그런데 그 뒤로 갑자기 예상치 못한 말씀들이 나옴(24-25)
한 알의 밀알(24-26)
영광을 받는데 너희 생각과는 달리 죽는 것을 통해 받는다.
왕이 오시는데 전쟁을 통해 왕국을 세우시는 것이 아니라 죽는 것을 통해 하신다.
밀알, 그 안의 것을 보지 못한다. 그런데 그 안에는 지금 밀알과 똑같은 수백만 개의 후손들이 들어
있다. 어떻게 되는가? 밀알을 땅에 던진다. 당은 마치 무덤과 같다. 그 안에 들어가 박힌다. 죽는다.
그리고는 여러 개의 밀알이 부활해서 나온다.
지금 예수님은 내가 왕인데 이제 죽은 뒤 부활해서 나와 같이 영원히 살 자들을 만들어 내실 것을 말씀하심
나는 이런 방식으로 통치할 것이다.
왕국의 연기: 교회 시대 예수님 부활 이후 지금까지 적어도 100억 명 이상의 그리스도인
이런 것은 느부갓세살, 알렉산더 시이저 등이 결코 이루지 못하고 상상도 하지 못한 것
물론 최종적으로는 1000년 왕국이 이루어질 것이다.
이것을 확대하심(25), 우리의 생명을 미워하고 죽으라는 말이 아니다. 우리 자신에 대해 죽으라는 것이다.
그래야 우리가 생명을 찾을 수 있다. 세상의 야망, 욕망 등
죄에 대해, 나 자신에 대해 죽어야 더 큰 생명을 누린다.
무엇이 되고자 하는 사람은 죽어야 한다. 음악가, 학자 등
유명한 바이올린 연주자, 연주 뒤에 한 사람이 말한다. 당신은 천재입니다. 아닙니다. 나는 부단히
연습하였습니다. 그의 뛰어남은 죽음을 통해 왔다. 그것은 자기 부인, 부단히 노력하는 것
영적인 생명도 비슷하다. 고후12:9, 벧전5:6
24절을 다시 보자. 우리의 죽음이 없으면 우리 안의 수많은 가능성(우리가 남길 것들)이 죽고 만다.
새롭게 믿음 생활하시는 분들
롬12:1-2
살아 있는 희생물, 희생물은 원래 죽어야 함, 우리 몸을 죽일 수 없으니 살아 있지만 죽은 것으로 여겨야
한다. 그것은 곧 세상에 동화되지 않는 것이다.- 107 -
우리의 많은 문제: 내가 죽지 않아서 생긴다.
주님의 결론(26): 우리가 원하는 왕가의 삶은 위대한 행진과 함께 시작되지 않는다.
십자가에서 우리를 죽이는 것에서 시작된다. 십자가 먼저, 그 뒤 왕관
우리의 의무: 우리를 부인하고 우리 십자가를 지고 그분을 따르는 것(막8:35), 우리의 영광: 그분이
계신 곳에 있는 것
최종적인 영광을 하나님이 주신다. 고후4:17
고전2:8-9: 세상의 왕들 가운데 이것을 깨달은 사람은 없다.
결론
우리는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보며 산다. 그러려면 먼저 죽어야 한다.
나와 죄에 대해 죽지 않으면 종교인이 된다.
믿음 생활 한다고 하는데 말씀이 들리지 않는다. 깨닫지 못한다.
심지어 예수님을 죽인다.
반면에 2000년 전 종려나무를 흔들고 왕을 맞이하던 사람들
더욱이 그리스 사람들 “예수님을 보고 싶습니다.”
우리의 죄들로 인해 십자가를 지고 죽으신 분, 바로 그분의 죽음을 통해 우리는 그분을 본다.
지금 우리도 그분의 죽음을 통해 그분을 바로 알고 생명을 얻고 새 생활을 한다.
이 일을 위해 살아 있는 희생물이 되어야 한다. 죽어야 한다.
바로 이때 우리 안에 있는 수많은 생명 혹은 가능성이 우리를 통해 살아서 움직인다.
정동수 목사님 프로필
- 학 력 -
인하대학교 기계공학 학사(1982)
캐나다 뉴브런스윅 주립대 기계공학 석사(1984)
미국 매리랜드 주립대 기계공학 박사(1988)
미국 펜사콜라 신학대학원 석사(2001)
목사 안수(2001)
- 경 력 -
현, 인하대학교 기계공학과 교수(1992-현재)현, 사랑침례교회 담임목사
http://www.cbck.org/html/ 사랑침례교회
http://cafe.daum.net/Jesus-bible 예수그리스도안에서(카페)
http://www.keepbible.com/ 킵바이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