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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간증은 한국에서 구원받고 필리핀으로 돌아가 현제 모임 초기부터 모임집에서
활동하고 있는 윌리의 간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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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난 5년간 내 동생들이 학교에 다니도록 하기 위해 또 부모님을 돕기 위해 여기 한국에서 열심히 돈을 벌고 일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2년 안에 그 일을 그만 두었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잘못된 길에 들어 섰기 때문입니다. 저는 저의 길을 스스로 개척해 나갈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제 인생에 있어서 커다란 죄의 문제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어느 날 저의 삼촌 로델이 인생의 문제에 대한 해답을 찾기를 원했기 때문에, 저의 어린 남동생들과 저는 삼촌이 삼각지에 있는 어느 교회를 찾아갈 수 있게 함께 같이 길을 찾아 주었습니다. 처음에 저는 그 교회에 그다지 관심이 없었습니다. 저는 단지 제 삼촌 로델을 도와야 할 때라고 생각하였습니다. 일요일 설교가 끝난 후에 아래층으로 내려가는 길에 오형제님이 저에게 도움이 필요하지 않느냐고 물었고, 저는 먼저 제 자신을 도와야 한다고 대답했습니다. 저는 정확히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몰랐지만 오형제이 도움이 필요하지 않느냐고 물어 볼 때 제 마음에 와 닿는 것이 있었습니다. 저는 몇 달동안 교회에 다니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하루는 로델이 이 교회에서 한 경험을 말하기 시작했고 저는 다시 이 교회에 참석하게 됐습니다. 그래서 매주 일요 설교 후에 우리는 성경은 사실이다 비디오 테이프를 보기 시작했고 저는 무언가 부름을 받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오형제님, 정형제님, 이형제님과 함께 성경은 사실이다 9번 테이프를 보다가 제 마음을 깨워준 탕자의 비유를 듣게 되었습니다.
누가 복음 15장 11절을 읽었습니다, "또 가라사대 어떤 사람이 두 아들이 있는데 그 둘째가 아비에게 말하되 아버지여 재산 중에서 내게 돌아올 분깃을 내게 주소서 하는지라 아비가 그 살림을 각각 나눠 주었더니 그 후 며칠이 못되어 둘째 아들이 재산을 다 모아 가지고 먼 나라에 가 거기서 허랑방탕하여 그 재산을 허비하더니 다 없이한 후 그 나라에 크게 흉년이 들어 저가 비로소 궁핍한지라 가서 그 나라 백성 중 하나에게 붙여 사니 그가 저를 들로 보내어 돼지를 치게 하였는데 저가 돼지 먹는 쥐엄 열매로 배을 채우고자 하되 주는 자가 없는지라 이에 스스로 돌이켜 가로되 내 아버지에게는 양식이 풍족한 품꾼이 얼마나 많은고 나는 여기서 주려 죽는구나 내가 일어나 아버지께 가서 이르기를 아버지여 내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얻었사오니 지금부터는 아버지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감당치 못하겠나이다 나를 품꾼의 하나로 보소서 하리라 하고... "
누가복음 15장 20절에서 ‘이에 일어나서 아버지께 돌아가니라 아직도 상거가 먼 데 아버지가 저를 보고 측은히 여겨 달려가 목을 안고 입을 맞추니’. 이 탕자의 비유는 우리의 이야기와 비슷합니다. 특히 저의 경우에 있어서 저는 하나님 아버지 앞에 죄를 지은 아들과 같았습니다. 당신이 무엇이든지, 당신이 누구든지, 나의 죄가 어떻든지, 누구든지 용서를 구하는 자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깨달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저의 죄를 용서해 주셨고, 저는 믿음으로 구원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에 대한 믿음없이 저는 선한 일을 할 수 없습니다. 저는 언제나 저의 죄 용서를 빌어왔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았습니다. 오직 하나님께서 저를 사랑하셨고, 이제 하나님의 사랑은 영원합니다.
<성경 강의를 듣는 필리필 사람들>
2004년 4월 18일이었습니다. 이때 저는 저의 모든 죄로부터 구원을 받았습니다. 그때 우리는 예수의 고난이라는 영화를 보았고 저에게 커다란 의미를 주었습니다. 또 예수 그리스도가 나의 죄와 또 온 세상의 죄를 사하기 위해 십자가에 달려 죽으셨다는 것을 증언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갈라디아서 2장 20절에 ‘내가 산 것이 아니라 오직 내 안에 있는 그리스도께서 산 것이다’라는 것과 요한복음 3장 16절에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는 구절을 증언하게 되었습니다. 성경은 사실입니다. 이 교회, 형제, 자매들, 모임 어른들, 한글학교 선생님들, 그리고 저의 삼촌 로델, 그리고 도와주신 모든 분께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축복하실 것입니다!
Willy b. Ramirez
For less than 5 years here in
Luke Chapter 15 verse 11, Then He said: A certain man had two sons. and the younger of them said to his father, “Father, give me the portion of goods that falls to me.” So he divided to them his livelihood. And not many days after, the younger son gathered all together, journeyed to a far country, and there wasted his possessions with prodigal living. But when he had spent all, there arose a severe famine in that land, and he began to be in want. Then he went and joined himself to a citizen of that country, and he sent him into his fields to feed swine. And he would gladly have filled his stomach with the pods that the swine ate, and no one gave him anything. But when he came to himself, he said, 'How many of my father's hired servants have bread enough and to spare, and I perish with hunger! I will arise and go to my father, and will say to him, "Father, I have sinned against heaven and before you, and I am no longer worthy to be called your son. Make me like one of your hired servants."’ And he arose and came to his father. But when he was still a great way off, his father saw him and had compassion, and ran and fell on his neck and kissed him. And the son said to him, “Father, I have sinned against heaven and in your sight, and am no longer worthy to be called your son.” But the father said to his servants, “Bring out the best robe and put it on him, and put a ring on his hand and sandals on his feet. And bring the fatted calf here and kill it, and let us eat and be merry; for this my son was dead and is alive again; he was lost and is found.” And they began to be merry.
In Luke chapter 15 verse 20, ‘And he arose and came to his father. But when he was still a great way off, his father saw him and had compassion, and ran and fell on his neck and kissed him.’ The story of prodigal son is familiar to us but as for me I was a son who had sinned against God The Father. I realized the Love of God, whatever you did, whoever you were, however my sins are, whoever ask for the forgiveness, God forgave my sins, I’ve been saved in faith. Without faith in God I can’t do good works. I always had asked for the forgiveness of my sins, and I didn’t love God but God loves me, and God’s love is Everlasting.
첫댓글 탕자의 비유말씀으로 탕자였던 자신이 아버지께 돌아간 사실을 쉽게 설명한 귀절이 또 있을까 생각해 봅니다. 하나님도 우리를 간절히 다시 돌아 오기만을 기다립니다. 돌아오면 새옷에다가 먹을것도 아끼지 않습니다. 그러나 사람들 대부분은 이 쉽고 상식적인 말을 믿지 못합니다. 왜냐고유? 너무 쉽기때문에? 아닙니다. 자신이 살수 있기 때문입니다. 쥐엄열매를 먹으면서 아버지를 그리워한다면 아버지께서 종으로 쓰던 어찌하던 돌아가지 않겠습니까? 윌리 축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축카드려요, 그분 자녀되신것 열씸히 생활하고 계신분인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