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랸서 애니 논평으로 싸울때 항상 나오는 문제..
흥행.. 그리고 상..
그들이 자주 말하는 방식...
1.관객들은 멍청하지 않다..
2.그 멍청하지 않은 관객이 1300만이 봤다..
3.어찌 되었든 멍청하지 않은 그들이 그렇게 본건 작품이 명작이기 때문이다..
그런 말투는 별로 좋지 않다고 생각 한다...
어쩐지 자신의 판단보다..
다른 객관적 기준을 찾는 핑계 투가 되는것 같아서..
대중성과 작품성에 어떤 등식관계가 성립하는듯한말투..반비례든 비례든
뭐 어디어디 서 상 받았으니 뛰어난 작품..이라는 말투
권위에 호소하는 듯해서 난 별로 싫타..
중요한건 자기 자신의 주관적 판단 의식 이라 생각하기에..
괜히 가치관적 얘기 하다 마는 군..
뻘소리 했슴다..
죄송합니다..
사실 상 받는 다는 것 생각 외로 쉬운 것이다..
더욱이 미야자키 처럼 주위의 신망을 넓게 받고 있는 경운 더욱 그렇다..
보다 대중적인 단순구조 식의 인류가 공감할수 있는 소재와
이성적 해결방식이면.. 거기다 그래픽만 어디다 보여도 손색없다면..
뿌라스 감독의 명성...
맘만 먹으면 얼마든지 라는 것.. 슬프다...
우리가 생각하는 뭐 실험정신 이라든지 작가정신.. 완성도..
이런 점을 평가하는 대회는 불행히도 따로 마련 된다.
언더와 오버의 경계가 나눠진다는 것..
어떻게 생각 하면 이해가 가면서도
어떻게 생각하면 이해가 가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