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달래, 복숭아, 살구...
저마다 분홍빛 꿈을 꽃 피우는 밀양의 봄 향연에 초대합니다.
2022년 4월 2일부터 9월까지 매주 토, 일(7월, 8월 제외) 무형문화재 상설공연을 영남루에서 아름다운 전통문화와 동행을 떠납니다.
공연 첫 날인 4월 2일(토)오후 1시부터는 무형문화재 5개단체(밀양백중놀이, 밀양법흥상원놀이,감내게줄당기기, 무안용호놀이, 작약산예수재)합동공연이 펼쳐지고 4월3일(일) 오후 2시부터는 밀양 법흥상원놀이보존회에서 각종 민속체험놀이 프로그램과 공연으로 시민과 관객들과의 문화를 향유하며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 관객 전원에게 오곡 복 주머니를 선물할 예정입니다.
이번 공연은 코로나 확신 및 감염예방을 위해 철저한 방역속에 개최되며 지금까지 코로나로 인해 지친 시민과 관객들에게 조금이나마 활력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일정
-. 4월 2일(토)
. 13:00~13:30 개회식
. 13:30~16:40 5개단체 무형문화재 공연
-. 4월 3일(일)~9월 매주 토.일 오후 3시 공연(7.8월 제외)
□ 장소: 밀양영남루
□ 주최: 밀양시
□ 주관: 밀양백중놀이보존회, 밀양법흥상원놀이보존회, 감내게줄당기기보존회, 무안용호놀이보존회, 작약산예수재보존회
□ 후원: 밀양시 의회
밀양시 무형문화재보존회 연합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