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0월 속리산 산행 결산보고

[파랑새 (금옥)]

     [전월잔액] 2,159,300원

      ◆ 지출

       임동인 한마음축제 찬조  -   30만원

       44회 박재성 별세   -    조화 10만원

       48회 류연진 장남 결혼    -  화환 10만원

        합계  :   2,159,300원  -  500,000 원   =    1,659,300원  

     ♣  2011년 10월 16일 속리산행 결산보고서 ♣

        [수입내역]

    ◈ 전월잔액: 1,659,300 원

    ◈ 회비: 70만원 

    ◈ 찬조

        류필휴 향우회장님 10만원

        류기헌 산우회장님 10만원

        김용진 자문위원님 5만원

        류연진 부회장님 50만원

        남시학(49)  5만원

     →  총 수입금액:

          전월잔액 ( 1,659,300 원 ) + 회비 ( 700,000원 ) + 찬조 ( 800,000원)  =  3,159,300원

        [찬조]

    ◈ 박혜자 (52) - 돼지고기 편육, 홍어회 무침, 겉절이 (20만원) 

       46회 - 백설기 두말 

       이옥례(46) - 도토리묵

       손광호(46) - 막걸리

       신경란(46) - 사과

       강창호님 - 사탕, 초콜릿 및 비스킷

       김은희(46) - 홍어 3팩

        [지출내역]

     ◆ 관광버스 대절료 - 60만원

     ◆ 송암산장 식대 - 45만원 

     ◆ 주류, 두부, 일회용품, 현수막 등 - 20만 850원

     →  총 지출금액:  125만 850원

               ▶  3,159,300원 ( 총 수입 )  -  1,250,850원 ( 총 지출 ) = 1,908,450원

 선후배님들 잘 들어가셨는지요~?

산행 전날 천둥번개, 비오는 궂은 날씨 때문에 걱정스러웠는데,

다행히 날씨가 서서히 개어준 덕에  

많은 선후배님과 가을 산행을 함께 할 수 있어서 참 즐거웠습니다. ^^

특히, 류필휴 향우회 회장님, 김용진 선배님, 류수번 선배님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안동에서 오신 46회 선배님들 오랫만에 뵈서 어찌나 반갑던지~!   

반가운 선후배님들과 함께 하는 산행속에서

옥례 선배님이 준비해오신 도토리묵과 광호 선배님이 가져오신 막걸리를 먹으니,

그 맛은 정말 일품이었습니다~ 

혜자 후배님이 찬조한 음식들 참 고마웠고,

강창호님이 보내주신 사탕과 신경란 선배님이 주신 사과 덕에

돌아오는 차 속에서 모두의  입안이 달콤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또, 고된 산행길 속에서 신석순 선배님의 뛰어난 입담 덕분에 웃을 수 있어 즐거웠습니다.

 오랫만에 서울에서 벗어나 촉촉한 흙길을 밟고 산 속에서 솔솔 불어오는 가을 바람을 느끼니,  

실려오는 그윽한 산의 향기에 아직 단풍은 들지 않았지만

새삼 가을이란 계절을 성큼 느낄 수 있겠더군요~

비록 가을산행의 단풍은 다음주가 절정이겠지만, 선후배님과 함께 즐긴 가을산행은  

빨갛고 무성한 단풍잎만큼이나 풍족하고 따뜻했습니다~ 

게다가 돌아오는 길에 신나게 흥을 돋궈준 59회, 60회 막내 후배님들 덕분에

즐거운 산행의 마무리를 맺을 수 있었네요^^

함께해주신 선후배님들 감사드리며,  다음 12월 산행은 망년회와 함께 이루어 질텐데,

 그 때도 많은 선후배님의 참석 부탁드리겠습니다.

쌀쌀한 날씨 모두 건강 조심하시고, 다음 산행때 뵙겠습니다~

2011년 10월 17일 재경 임동 산우회 총무 남 금 옥 

[코스모스]

금옥총무 수고했네
언제나 앞에서 금옥총무와 기룡부총무가 고생을 하고
등반대장님과 회장님의 노고가 크지요
덕분에 우리 산우회원들이 행복하게 기다 오는걸.
나도 홍어는 세팩 가져갔는데 이번엔 먹을게많아서 잘 안팔렸나
꼭대기로 가져가서 다 먹었는지 김치통도 안돌아왔습니다
찬조에도 못 올라가는 홍어찬조 이젠 안할래

[파랑새 (금옥)]

그러게 언니 산행때마다 홍어를 빠뜨리지 않고 가져와줘서 함께 잘 먹는데 그걸 빠뜨렸네 산행 때 언니아니면 누가 홍어를 가져와서 홍어맛을 볼 수 있나 미안 언니 다시 수정해서 올렸어

[나그네(柳 基憲)]

총무님 산우회 살림 살이 잘 챙기느라 고생 많습니다. 은희씨 산행 때 마다 홍어를 가지고 와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배낭52회]

금옥이 언니 산우회 살림꾸리느라 정말 애쓰시네요 고생하고 수고 했어요.

[기중(솔뫼)57회]

모든분들 수고 하였습니다. 후배님들 많이 왔네요..이제 후배님 자리가 많이 차지하는거 보이 보기가 좋아요.

[해동선사]

금옥총무님 산우회의 알뜰한 살림 노고가 많으시고요,,,후배님의 봉사 항상 감사하고 있습니다.

[산울림 김용진 (34)]

산우회회장 총무. 행사때마다 수고가많으이.. 또 안동에서 정성스럽게 가지고온 머루주막걸리. 굴밤묵. 단감주. 홍어회.뜨끈뜨끈한두부. 머리고기. 등산할때마다 은희가 가지고온 홍어회. 금옥이가 정성스럽게 싸온 밥상. 산행도중에 먹는그기분 산우회 선후배님들 알만하지요.. 하산길 은희가 찿던 막걸리. 우리가다먹은뒤라 얼마나미안한지...좌우지간 잘먹고 잘놀고 즐거운하루엿다네.. 그리고 끝까지수고하신 임원진들에게 다시한번고마움을전하고..다음산행때도 건강한모습으로 만나요..사랑합니다. 알...랴...뷰.....

[시골양반]

알뜰살뜰 살림 잘 챙긴 금옥총무님! 수고하셨습니다.그리고 이것저것 잡다한일 해준 기룡총무님도 넘넘 고생했습니다.
많은 회원님들의 협조와 도움으로 산행이 무사히 끝남에 다시한번 더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