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해체 운동에 2016년의 시민사회가 다시 나서야!!
자유한국당은, 서민들이 쉽사리 알 수 없는 방법으로, 서민층의 자유를 억압하고 탄압해, 부자들과 재벌들과 권력자들의 자유만을 획득하려고 하는 정당이다. 서민층에겐, 단 한 명도 빠짐없이, 모두가 행복하게 살려고 하는, 절박하고 강인한 자유가 있다. 그러나 자유한국당은 서민층의 자유와 권리를 묵살하고, 오로지, 부자들과 재벌들과 권력자들만의 자유와 행복을 추구한다.
자한당은 이명박 전 대통령이 말했듯이, 낙수효과로서만 서민층의 자유와 행복을 챙겨주려고 한다. 부자들과 재벌들과 권력자들이 경제를 발전시키고, 발전시킨 경제(돈과 재화) 중에서 아주 적은 일부만을 서민층에 주려고 한다. 그러면서 이것만 받아먹고 더 이상 요구하지 말라는 것이다. 여기서 이것은 바로 쪽방촌이고, 고시원이고, 슬레이트 집이고, 9평짜리 원룸이고, 산업재해로 죽은 김용균 님이고, 성적을 비관해 30층 아파트 옥상에서 투신해 죽은 여고생이고, 평생을 죽도록 노동해야 되는 삶이다.
자유한국당은 국민들을 기묘하게 속인다. ‘자유한국당’이라는 호칭에서도 국민들을 아주 쉽사리 기묘하게 속인다. 마치 한국에는 자유가 있는 것처럼 느껴지는 호칭이 ‘자유한국당’이다. 그러니까 한국에 사는 서민층에게도 부자로 살 수 있는 자유가 있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자유가 있고, 산업재해로 죽지 않을 수 있는 자유가 있는 것처럼 믿어진다. 그러나 사실 이 자유는 자유한국당 국회의원들과 재벌들과 부자들에게만 있지, 서민층에게 조금도 없다.
자한당 국회의원들과 재벌들과 부자들은 서민층 국민들을, 한 마디로 ‘미련하고 어리석은 개돼지’로 밖에 생각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자신들이 서민층 국민들을 속여도, 그것을 몰라보기 때문이다. ‘자유한국당’이라는 당명으로도 국민들을 아주 쉽사리 속이는데, 이것을 국민들은 알아보지 못한다. 서민층 국민들을 쪽방에 살게 만들고, 고시원에 살고 만들고, 슬레이트 집에서 살도록 만들고, 9평짜리 원룸에 살게 만들고, 산업재해로 사망하게 만들고, 대학입시에 자살하게 만들고, 평생 죽도록 노동해야 되는 삶을 살게 만들어도, 국민들은 자한당 국회의원들과 재벌들과 부자들이 그렇게 만드는지를 모른다. 세상이 원래 그런 것이라고만 믿고, 내가 능력이 없어서 그렇다고만 믿는다.
삼성그룹 회장 이건희의 재산이 몇 해 전에 12조원이라고 발표되었었다. 한국에서 제일 가난한 사람은 쪽방에서 사는 사람들과 고시원에서 사는 사람들일 것 같지만, 사실은, 학교성적을 비관하여, 30층 아파트 옥상에 올라가, 밑으로 투신하여 죽는 여고생이고, 태안화력발전소에서 죽은 김용균 님처럼, 산업재해로 해마다 죽어가는 2000명의 노동자들이다.
재산이 12조원인 사람과, 산업재해로 죽임당하는 사람, 재산이 11조원인 사람과 아파트에서 투신하여 죽어가는 여고생이 나타나도록, 국가를 이끌어가는 이들이 바로 자유한국당 국회의원들과 재벌들과 부자들이다.
따라서 자한당를 해체해야 서민층 국민들의 삶이 나아지게 되어 있다. 자한당을 해체하지 않으면 절대로 서민층 국민들의 삶은 행복으로 채워질 수 없다.
유럽 선진국에서, 완전히, 모든 국민들이 평등하여, 단 한 명도 빠짐없이, 모든 국민들이 똑같이 행복한 세상을 이루지 못하는 원인도 보수정당을 해체하고 있지 못하기 때문이다.
국민들에게 자신들이 서민층과 중산층을 대변하는 정당이라고 속이는 보수주의 자유한국당을 해체하지 못하면, 모든 국민들이 평등하게 똑같이 행복한 세상은 절대로 실현 불가능하다.
민주당은 자유한국당에 비교하면 소수세력이다. 자유한국당 뒤엔 전경련이 버티고 있고, 수십만 명의 지식엘리트와, 부자들이 버티고 있다. 그리고 무기로 중무장한 군부가 호위하고 있다. 소수세력 민주당이 자유한국당을 축출하고 서민층과 중산층을 위해, 모든 국민들이 평등하게 똑같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란 어려운 일이다.
시민사회단체가 나서야 한다. 선하고 정의로운 시민들이 나서야 된다. 2016년, 17년 촛불혁명을 이루었던 국민들이 다시금 광화문 광장에 모여야 한다.
박근혜를 내쫓았다고 해서 혁명이 완성된 것이 아니었다. 박근혜는 탐욕주의 진영에서 5년 동안 1인자를 해먹었지만, 탐욕주의 진영에는 박근혜 못지 않은 1인자들이 넘쳐나고, 지식엘리트와 재벌들과 부자들이 넘쳐난다. 서민층과 중산층을 속이면서, 자신들의 권력과 부귀영화를 영달하는 이들을 모조리 내쫓아야 촛불혁명이 완성되는 것이었다. [박근혜 퇴진, 비상국민행동]을 해산해서는 안 되었었다.
물론 [박근혜 퇴진, 비상국민행동]을 해산하지 않고, 박근혜 외의 이명박과 정치엘리트와 지식엘리트와 재벌들과 부자들을 모조리 내쫓는 시민운동을 계속했다면, 이들 보수계파의 사단장들 군부가 내란을 일으켰을 것이다.
그러나 집회와 시위에 참여하는 국민들의 숫자가 많으면, 군부는 내란을 일으키지 못한다. 왜냐하면 사병들이, 군 간부들이 혁명이라고 속이는 내란을 내란으로 알아보고서, 내란에 참여하지 않기 때문이다. 사병들이 움직이지 않으면, 군 사단장들도 결국은 내란을 일으킬 수 없다. 2017년 초의 한국 상황은 기무사가 계엄령을 선포하려고 했다고 하지만, 그것이 그렇게 쉬운 형편은 아니었다. 만일 2016년, 17년도에 더 많은 국민들이 집회와 시위에 참여했다면, 결국 군부는 내란을 포기하고 말았을 것이다.
그러면 박근혜만 내쫓고 촛불혁명을 접지는 않았을 것이다. 그야말로 혁명을 완수하여, 단 한 명도 빠짐없이, 모든 국민들이 평등하게 행복한 세상으로 가는 길목을 열었을 것이다. 그 길목이 현실사회주의로 가는 것은 아니다. 우리들이 진실로 꿈꾸는 이상적인 사회주의이다.
국민들은 물론이고, 진보진영에서조차 문재인 정부가 경제를 잘못했다고 비판하지만, 문재인 정부에는 죄가 없다. 문재인 민주당 정부는 소수세력일 뿐이다. 한국의 경제를 이끌어가는 사람들은 여전히 부자들과 재벌들과 자유한국당이다. 여기에 탐욕주의 보수주의 언론인들과 학자들과 법조인들과 종교인들과, 가장 무서운 세력인 보수주의 군부가 더 있다. 한국의 경제는 문재인 정부 하에서도 여전히 이들이 좌지우지하고 있다. 이들이 문재인 정부의 서민들의 삶이 나아지도록 하는 경제를 발목잡고 훼방해서 결국 국민들의 대다수인 서민층의 삶이 나아지지 않는 것이다.
대통령은 문재인이고, 집권당은 더불어민주당이지만, 이보다 더 큰 세력은 자한당과 전경련과 부자들이고, 이들이 실질적으로 한국을 이끌어가고 있는 중이다. 문재인 정부가 출범한지 1년7개월이 되었지만, 여전히 한국 국민들의 삶을 쥐락펴락하고 있는 사람들은 부자들과 전경련과 자한당이다
이들을 축출하고, 이들이 자신들만의 권력과 부귀영화를 창달하지 못하도록 막아야, 그러한 국가시스템을 만들어야, 결국에 서민층과 중산층의 경제가 나아진다.
민주당이 청와대를 맡고 있어도, 한국 경제를 이끌어가는 세력은 여전히 자한당과 전경련과 보수적인 부자들임을 잊지 말아야 된다.
지금, 자유한국당은 문재인 정부가 국민들의 경제와 복지를 망가뜨리고 있다고 대대적으로 언론선전전을 펼치고 있다. 문재인 정부 들어서서 부의 불평등이 더 심화되었고, 취업률이 더 낮아졌고, 일자리가 더욱 감소되었고, 산업재해가 빈발하고 있고, 화재사고가 빈발하고 있다고 대대적으로 언론전을 펼치고 있다.
진보진영은 자유한국당의 이러한 “문재인 정부 전복, 자유한국당 정권 창출” 전략전술에 넘어가면 절대로 안 된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문재인 정부 하에서도, 한국의 경제와 정치를 좌지우지하며 이끌어가는 세력은 민주당 세력보다도 훨씬 더 큰 부자들과 재벌들과 보수 언론인들과 보수 학자들과 보수 종교인들과 보수 법조인들과 보수 행정부 관료들과 보수 군부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따라서 국민들은 2016년과 17년에 인간의 탈을 쓴 악마, 박근혜 정권을 몰아냈던 힘을, 다시 되살려, 2019년에는 자한당을 해체하고, 재벌을 해체하고, 보수 군부를 해체해서, 이들이 빼앗아간 서민층의 자유와 재산과 복지와 행복을 되찾아야 된다.
시민사회단체부터 “자유한국당 해체 운동”에 다시 적극 나서야 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