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항전
<춘향전>은 이몽룡이 방자와 춘향이를 볼 때부터 내용이 시작된다. 몽룡이는 춘향이가 그네 뛰는 모습에 흠뻑 젖어서 방자와 함께 춘향이 집에 가서 바로 결혼을 하자고 춘향이에게 말한다. 하지만 춘향이의 엄마인 월매는 처음에 반대를 했다. 왜냐하면 몽룡이는 양반이고, 춘향이는 기생의 딸이기 떄문에 현실적으로는 말이 되지 않아서 거절을 했다. 하지만 몽룡이의 넘치는 사랑과 춘향이도 사랑을 해서 헐가해준다. 하지만 몇 일 지나지 않아서 춘향이에게 천천병력떨어졌다. 바로 몽룡이의 아버지가 한양으로 가야 된다는 소식이었다. 아버지가 한양에 간다고 하니 기분이 좋지만 춘향이를 데리고 갈 수 없어서 어쩔 수 없이 떨어져야 하는 상황이 온 것이다. 몽룡이는 춘향이가 가지 말라고 절규를 했지만 춘향이에게 과거 급제를 하고 자시 돌아온다고 말하고 가버렸다. 이후 남원의 사또는 몽룡이의 아버지에서 탐관오리인 변 사또가 부임됐다. 첫 날부터 춘향이에게 수청을 들라고 말한다. 춘향이는 이미 몽룡이가 있었기 때문에 거절을 했다. 그래서 변사또는 춘향이를 옥에 가두고 백성들을 아프게 했다. 몇 일 뒤 변사또는 잔치를 열었다. 그런데 갑자기 거지 행색을 한 남자가 행패를 부렸다. 변사또가 나가라고 했지만 다른 수령들은 밥 한끼 먹고 가게 하라고 말했다. 그 나마자는 밥을 먹고 떠났다. 그가 가고, '암행어서 출또요'라는 말이 나왔다. 잔치는 난장판이 되고 암행어사가 춘향이를 풀어주는 데 암행어사는 바로 이몽룡이었다. 춘향이와 월매는 울었다. 이렇게 책은 끝이 난다. <춘향전>에서 암행어사인 몽룡이는 거지 행색을 하고 변사또의 잔치에 와서 탐관오리인 변사또와 그 외 다른 수령들을 잡은 뒤 춘향이에게 자신이 가지고 있는 반지를 보여주면서 자신이 이몽룡이라는 것을 알려준다. 이 장면을 본 나는 너무 감명받았다., 왜냐하면 춘향이는 몽룡이가 돌아올지 안 돌아올지 모르는 사태에서 고문을 받고 옥에 갖혔기 때문에 마음 고생이 심했을 것이다. 하지만 이몽룡이 나타났을 때 아픈 것이 다 나았을 것이고 하늘을 날아갈 것만 같은 기분이었을 것이다. 나도 공감이 되서 감명 받았다. 두 번째로는 춘향이의 절개이다. 자신이 좋아하는 몽룡이가 돌아오지 않을 수 있다. 하지만 온갖 고문을 이겨냈다. 나는 한 여자를 위해 힘들게 살지 못할 것같은데 춘향이는 절대 포기하지 않았다. 이것은 내가 '포기핮 말자'라고 다짐할 때 춘향이 효과도 있었기 떄문에 이것을 골랐다. <춘향전>은 헤어진 남자이지만 결국에는 힘들게 몽룡이를 기다려서 결국 몽룡이와 결혼을 했다. 그래서 이 책은 헤어진 커플들에게 주어서 춘향이처럼 계속 기다리면 다시 커플이 될 수 있다고 말해주고 싶다. |
2.
<나의 경험을 바탕으로 발표하기>에서 내가 소개할 여행지는 바로 거제도이다. 거제도는 이름에도 나와있듯이 섬이다. 그래서 우리나라 먼 끝 쪽까지 가야 하는 데 서울에서 거제까지 빠르면 4시간 차가 막히면 5시간까지 막힌다. 우리 가족은 서울에서 거제까지 차가 중간에 사고가 나서 5시간이 걸렸다. 여기 첫 번째 사진에서는 외도에서 찍은 사진이다. 고속도로 휴개소에서 거제 여행지도를 가져왔는데 외도가있어서 우리는 여행 2일째 되는 10시30분에 외도를 가기로 결심해서 배를 탔다. 아침이었는데 사람들이 뱅ㅔ 꽉 찼다. 나는 뱃멀미가 심하지 않아서 괜찮을 줄 알았지만 생각보다 배가 정말 많이 흔들려서 배가 아팠다. 그래서 외도에 갈때는 꼭 뱃멀미 약을 챙겨가야 할 것 같다. 그래서 외도에 도착한 후 몇 분 뒤에 바로 찍은 사진이다. 거제도 여행에서 외도가 가장 재미있었다. 배가 흔들려서 정말 힘들었지만 볼거리가 가장 많았다. 크지 않은 섬에 엄청나게 잘 꾸며놨다. 조각상들도 많고 특히 꽃들이 가장 예뻤다. 꽃들은 조각상들과 조화를 이루어서 예쁘고 그 때 해가 뜨고 구름이 한점 없는 날이어서 더욱 예뻤다. 그 다음으로 재미있었던 건 바로 먹는 것이었다. 거제도는 섬이기 때문에 바다와 가장 가깝다. 그렇기에 해산물이 유명했다. 우리 가족은 2박 3일로 갔었기에 2일째에 횟집을 갔다. 내가 회를 좋아해서 굉장히 기대를 많이 했다. 기대를 많이 한 만큼 정말 맛있었다. 회들도 싱싱하고 탱탱해서 더욱 맛있었다. 회를 다 먹고 매운탕을 먹었는데 매운탕은 맛이 너무 msg 맛이 강해서 많이 먹지는 않았다. 우리 가족은 회를 든든하게 먹고 과자와 음료수를 사고 호텔로 들어가서 마지막 만찬을 했다. 마지막 만찬을 하면서 재미있는 영화도 tv에서 해서 보다가 부모님은 새벽 1시에 주무시고 형과 나는 새벽 4시에 잤다. 첫 번째 날은 5시간을 운전해서 모두 다 잠을 잤다. 2번째 날은 회를 먹었고 외도를 갔다 온 것으로 끝났다. 마지막 3일째가 되었다. 나는 2박 3일중 마지막 날이라는 것임을 알고 바로 수영장으로 떠났다. 부모님과 형은 갈 마음이 없는 것 같아서 나 혼자 수영장으로 갔다. 아침이어서 그런지 사람들이 많이 없었다. 그래서 1시간 동안 자유형, 배영, 평형 등을 하다가 물 한 잔을 사서 숙소로 들어갔다. 들어가보니 부모님과 형은 이미 갈 준비를 하고 있었다. 내가 수영장에 갔다 온 사이에 엄마가 내짐을 다 챙겨주어서 옷만 갈아입으면 되었다. 샤워를 하고 옷을 갈아입고 우리는 점심을 먹으러 갔다. 우리는 점심을 동태탕을 먹었다. 아빠가 동태탕 맛있는 집을 알아보고 거기로 갔다. 근데 생각보다 사람이 적어서 의심했지만 정말 맛있었다. 우리는 공기밥까지 시켜서 국물에 밥을 말아먹었다. 동태탕에 있는 쌀이 통통하고 많아서 정말정말 맛있었다. 우리는 점심을 먹고 곧바로 집에 갔다. 나는 내심 걱정을 했다. 또 5시간이 걸리면 어떡하지? 내 걱정은 진짜로 현실이 됐다. 그래서 우리는 휴개소에 2번이나 쉬었다 갔다. 집에 거의 다 도착했을 때 6시였는데 엄마가 영화 '덕혜옹주'를 보러 가자고 했고 아빠도 보러 가고 싶다고 해서 엄마가 8시에 예약했다고 말했다. 그래서 집에 도착하고 1시간 30분동인 다 자다가 영화를 보러 갔다. 영화는 생각보다 감동적이었고 나도 누물을 흘릴 뻔 했다. 이렇게 내 여행은 끝났고 다음 날부터 학원을 갔다.xxxxjavascript:fileFilterViewer("https://t1.daumcdn.net/cafeattach/1VqMJ/fd43e985e086737ede1884b96dcf144223a08113?download", "/cafeattach/1VqMJ/fd43e985e086737ede1884b96dcf144223a08113", "동진이의 국어 수행평가 완성본 2020.pptx", "grpid%3D1VqMJ%26fldid%3DrevI%26dataid%3D61%26fileid%3D1%26regdt%3D20201019100549&url=https%3A%2F%2Ft1.daumcdn.net%2Fcafeattach%2F1VqMJ%2Ffd43e985e086737ede1884b96dcf144223a08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