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에 가면 들려볼려고 살사바를 찾아 보았는데
주소를 잊을까봐 게시판에 적어 놓습니다..
혹시 가실분들은 참고하세요 ^^
1. 살사 수다다 : http://www.salsasudada.org/
사이트를 들어가보니 상당히 오래된 살사클럽이네요...
음식도 팔고 음표 종류도 많네요...
라이브 음악도 있는거 같고
금토는 새벽 6시까지 하고 입장료는 1500엔입니다..
오.. 쿠바계가 많다는 정보도 있네...
2. 엘 까페 라티노 : http://www.elcafelatino.com/
평일은 12시까지 하고
금토는 새벽 5시로 되어 있는데 입장료는 위와 같이 1500엔
시설은 셋중에 가장 좋다고 합니다.. 플로어가 두개네..
3. 살사 까리베 : http://www.salsacaribe.jp
사이트뉴스에 글이 2007년까지 보이긴하는데..
여기도 금토는 새벽6시까지 하고 입장료는 1500엔
여기도 다들 담합을 했나 왜 입장료가 같아...^^
위의 세곳이 도쿄 롯본기에 가까운 곳에 위치하나 봅니다.
여행책자인 론니플래닛에 있는 살사바도 있고...
살사수다다나 엘카페 라티노는 외국인이 많고 살사 까리베는 현지인이 많다고 하는데
가봐야 알지......
나중에 도쿄갈때 참고해서 가야지.....우하하하하하하
첫댓글 와우 완전 좋은 정보네요 ㅋ
한때 살사바가 5개 정도 있었는데 다 망하고, 지금은 까리베 정도만 붐비는것도 참고하시기를. 까리베에서 친구 사귀어서 일본 애들 어디 가는지 물어보는게 가장 안전한 방법입니다. 5-6년 전에는 금요일 밤인가 무슨 나이트에서 술도 팔고, 부킹도 하는 살사 클럽이 롯뽄기에 있었는데 그것도 없어진듯....전세계적으로 살사 불황인가봐.
엘카페라티노 강추~ 갈때 미리알려주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