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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불해] 최강의 군벌 중화의 황혼 중화 제국의 마지막 황혼, 강건성세의 여명(21) ─ 일진일퇴
신불해 추천 0 조회 925 12.08.21 22:29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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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8.22 01:53

    첫댓글 동액;; 무능한건지, 유능한건지 오락가락.... 다만 저와 묘하게 닮은거 같기도 하네요. 스스로를 돌아볼 일이 있을때 동액을 생각해봐야 할듯.

  • 12.08.22 02:09

    이거슨 자화자찬?! 하하하, 농담입니다. 사실 저는 오히려 동액같은 현실적인 인물들에게 호감이 갈때가 있더군요. 강희제나 오삼계나 도저히 '현실의 인간'의 범주를 벗어난 사람들이라 (여러가지 의미로) 감정 이입은 잘 안되더라고요. 그런 의미에서 정성공도 그 나름대로 현실적인 범위 안에서는 대단한 사람이었던것 같습니다. 동액도 그런 유형의 인물이 아닐지.

  • 12.08.22 17:05

    보통 전선에 대장군을 임명하면, 장군이 전쟁을 알아서 하고 황제는 그 결과물로 상벌을 내리는게 일반적이지 않나요? 왕이 전선에 참견하는게 망국의 길이라 생각해서 삼국지같은게 비현실적이라 생각했는데, 진짜 일일이 명령을 내려 전쟁을 하고 그게 성공적인 경우도 있었네요-.-;;
    강희제를 참 먼치킨인듯..
    감사히 잘 보고 있습니다.

  • 12.08.22 18:23

    보통은 위임하는데 스티븐 잡스나 옹정제처럼 자기가 일일이 챙기는 이도 좀 있는듯요.그런데 잡스는 경영자중에서도 아주 독특한 사람인듯

  • 12.08.22 22:18

    동양식 정치 체제에선 말씀하신게 일반적이지요. 그런데 강희제는... 말씀하신대로 _-_ 이 인간이 소설 주인공인지 현실에 있는 사람인지 헷갈릴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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