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 째 로마서 암송하기에 도전한다.
먼저 암송한 야고보서는 오래 전 부터 너무 좋아해 암송하고 싶었으나
시도하지 않았었다. 시작이 반이라 했던가... 드디어 내 입에서 줄줄
야고보서가 꼬리를 물고 나온다.
다시 도전한 성경은 복음의 핵심이 기록되어 있는 로마서이다.
로마서는 바울 서신들 중에서 가장 체계적이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이루어지는 구원과 그것을 소유한 자의 삶등 기독교 교리상의 문제를
다룬다. 그래서 두번 째로 도전해 보고 싶은 책이다.
로마서 1:1~7절 말씀
인사
1. 예수 그리스도의 종 바울은 사도로 부르심을 받아
하나님의 복음을 위하여 택정 함을 입었으니
2. 이 복음은 하나님이 선지자들을 통하여
그의 아들에 관하여 성경에 미리 약속하신 것이라
3. 그의 아들에 관하여 말하면 육신으로는 다윗의 혈통에서 나셨고
4. 성결의 영으로는 죽은 자들 가운데서 부활하사
능력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선포되셨으니
곧 우리 중 예수 그리스도시니라
5.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은혜와 사도의 직분을 받아
그의 이름을 위하여 모든 이방인 중에서 믿어 순종하게 하나니
6. 너희도 그들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것으로 부르심을 받은 자니라
7. 로마에서 하나님의 사랑하심을 받고
성도로 부르심을 받은 모든 자에게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하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