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락입니다.
어제 간만에 즐겁게 놀았고, 처녀들과 어울리다 보니 기력이 많이 쇠진해 듯합니다.
힘이 하나도 없어서 뒤풀이 못갔습니다.
어제 춤추다 보니 해외 살사바에 대해 관심이 있는 분들이 좀 있는듯 하더군요.
방콕에서 만난 일본 여성분이 저에게 이메일로 보내준 내용인데, 이제는 일주일 내내 방콕에 살사바가 있다는 내용입니다.
아래 내용 참조하시길. 혹시 주소가 부족하시면 인터넷에서 찾아 보세요.
수요일:Xperoence (
www.xperience.hk) thonglor soi 8 (get off at BTS thonglor station and take 모터사이클(10B)
목요일:Larueda
금요일:landmark hotel (
http://www.landmarkbangkok.com)
Sukhumvit Road between soi 4 and soi 6 (opposite soi 5) BTS ( nana station. 2 minute walk)
토요일:Larueda
일요일:Elifin Cafe (Phloen Chit soi 1)
참고로 방콕 살사는 온1입니다.
온2는 거의 없습니다.
제가 춤과 몸이 많이 쇠해졌지만 아직 저의 외모가 죽지 않았음을 방콕 살사바의 여인들에게서 느낍니다.
참고로 태국 여인들은 아니고 대부분 일본과 유럽 여인들이죠.
아쉬운 점은 방콕의 바차타가 한국의 바차타와 좀 달라서 제가 많이 못춘다는 점입니다.
방콕 살사바는 바차타가 많이 나오는데, 딱 2부류입니다. 아주 붙어서 아니면 아주 떨어져서. 한국처럼 어중간이 없습니다. 그리고 제 경우는 부끄럼이 많아 바차타를 잘 권하지 못하는데 제게 춤을 요청하는 분들은 너무 붙어서 추는것을 선호하는 분들 뿐이라..잘 못추겠더라구요.
어제 저의 바차타에 실망하셨던 몇몇 살세라분들께 죄송스러운 마음뿐입니다. 극도의 다이어트로 몸도 좀 마른데다가, 바차타를 잘 안추니 느낌도 많이 줄었을것이라고 충분히 저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분발해야죠.
마지막으로 어제 신입 회원 분들과 손을 잡았는데 느낌이 아주 좋더군요. 박자감도 있고. 신입분들이라 게시판에는 들어오지 않겠지만, 벌써 그 정도 수준이면 나중에 굉장히 잘 추실듯 합니다. 잘 키우세요~
이락.
첫댓글 오빠~ 어찌 여기다가는 이렇게나 건조하게 올리셨나.... 저 내용을 실감나게 말하던 오빠의 목소리가 아직도 내귀에 생생한데 말야~ ㅋ
너무 질퍽해서 그대로 올리다간 인기가 더 떨어질까봐.
언젠가는 바차타락이 돼길 바랍니다 ㅋ
어제보니 이락 감~ 많이 떨어졌어~!! 예전 그 이락이 아냐~ 아냐~ 아냐~ ㅜ.ㅡ
요즘 온투에 매진중인데...근데 형의 강한 주장이 들어간 글이 그리운 일인이어요!!
올 가을 방콕 계획 했었는데.. 패쑤!!
우리 이락이 늠 소심해졌어....
처녀들에게 기 마니 뺏기신듯..ㅋㅋ 특히 딸공이랑 바차타 추고 오빠 급 힘들어하시더라~~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ㅎㅎ
이락아 방콕까지 가서 그짓을 꼭 하고 싶니? 방콕은 그거 외에도 재밌는게 많거등...................
제가 아는게 그거 밖에 없어서요...전 업소 여자 싫어요~
누가 업소여자랑 놀래? 넌 진정한 방콕을 모르는 구나....
그럼 헌팅인가요???......^^ㅋ
아- 역시 이락 멋있다- 라고 쓰려했는데, 업소 여자에서 급히 식네요. ㅋㅋ